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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 '벤처창업' 활성화 기대

축산물품질평가원-농업기술실용화재단, 농식품 중소벤처·창업 활성화 협약 체결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장승진)과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박철웅)이 20일 ‘농식품 중소벤처·창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영세업체 성장지원 및 성과창출, 일자리 마련 등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하여 축평원과 재단 간 전문성을 공유하고 중점협력 체계를 마련하고자 추진됐다.
주요 협약내용은 △중소벤처·창업 업체 매칭에 관한 사항 △축산물 빅데이터(등급·이력·유통) 분석·제공에 관한 사항 △유통단계별(생산·유통·소비자) 패널 활용에 관한 사항 △사업성과분석에 관한 사항 등이다.

 


축평원은 중소벤처·창업 업체에 맞춤형 축산물 빅데이터를 분석·제공할 예정이며, 유통단계별 패널을 활용하여 기업의 개발제품에 대한 시장활용 가능성을 조사하게 된다.
재단은 벤처업체과 축평원간 매칭을 지원하며, 매출액·일자리창출·만족도 조사 등 사업성과를 분석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중소벤처·창업 업체의 소득증대에 기여하는 것은 물론, 유통교육이나 개발제품의 시장 성공가능성 검증 등을 통해 업체의 성과 창출을 돕는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축평원 장승진 원장은 “구슬이 서 말이어도 꿰어야 보배다. 우리 기관에서 축척한 등급·이력·유통 정보를 비롯해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여 중소벤처·창업 업체 활성화에 보탬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나남길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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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농대-농업인단체, 청년농 육성과 농업환경·사회·투명경영 확산
국립한국농수산대학교(총장 정현출)는 4월 24일 한국후계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회장 최흥식), 한국 4-에이치(H)본부(회장 전병설), 한국농촌지도자중앙연합회(회장 노만호)와 지속 가능한 농업·농촌 발전을 위한 농업분야 환경·사회·투명경영(ESG경영) 추진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참여 기관들은 ▲청년농업인 육성 및 정착 지원 ▲지속 가능한 농업을 위한 농업분야 환경·사회·투명경영(ESG경영) 사업 지원 ▲미래 농업을 위한 농업·농촌 연구협력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 프로그램 개발 및 협력 ▲농업·농촌 가치 확산 및 상호 발전을 위한 협력 등 다양한 방면에서 힘을 모으기로 했다. 또한, 한농대 발전기금재단을 활용해 환경·사회·투명경영(ESG경영) 관련 교육, 세미나, 캠페인, 홍보 등 활동을 전개하며, 농촌지역사회에서 환경·사회·투명경영(ESG경영)을 선도하는 농업인을 포상하는 등 농업분야 환경·사회·투명경영(ESG경영) 확산 및 실천에 앞장설 계획이다. 한농대 정현출 총장은 “이번 업무협약이 농업분야 환경·사회·투명경영(ESG경영) 확산 및 실천에 마중물이 될 것”이라고 전망하고 “앞으로 참여 기관과 적극 협력해 청년농 육성·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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