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축산유통

로컬푸드 종합유통센터 기대감 커

농협경제지주 장철훈 경제대표 "농산물 유통혁신 현장에서 로컬푸드 역할 중요"

 

농협(회장 이성희) 경제지주 장철훈 농업경제대표이사가 29일 농산물 유통혁신에 앞장서고 있는 동천안농협 경제사업 현장을 방문하여 추진현황을 살펴보고 지원방안을 모색했다.


동천안농협은 충남 지역혁신모델 사업 대상으로 선정되어 천안시 통합 로컬푸드직매장과 함께 로컬푸드 종합유통센터 건립을 통해 지역 농업인의 생산부터 유통·판매까지 종합 지원할 계획을 수립하였다. 또한 영세소농과 청년농업인을 위한 스마트팜 협동농장을 구축하여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할 예정이다.

특히 천안시 통합 로컬푸드직매장은 동천안농협과 천안농협이 공동투자하고 천안 관내 8개 농협이 협력하는 방식으로, 관내 농축협 전체가 참여하여 로컬푸드 사업을 공동추진하는 혁신적인 모델로 기대되고 있다.

 


농협경제지주 장철훈 농업경제대표이사는 “동천안농협의 혁신사업은 경제사업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것”이라면서, “동천안농협의 사업이 안정적으로 정착되고 사례가 확산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박시경 kenews.co.kr


관련기사

배너
배너



배너

포토뉴스 파노라마


농/업/전/망/대

더보기

귀농·귀촌소식

더보기
한농대-농업인단체, 청년농 육성과 농업환경·사회·투명경영 확산
국립한국농수산대학교(총장 정현출)는 4월 24일 한국후계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회장 최흥식), 한국 4-에이치(H)본부(회장 전병설), 한국농촌지도자중앙연합회(회장 노만호)와 지속 가능한 농업·농촌 발전을 위한 농업분야 환경·사회·투명경영(ESG경영) 추진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참여 기관들은 ▲청년농업인 육성 및 정착 지원 ▲지속 가능한 농업을 위한 농업분야 환경·사회·투명경영(ESG경영) 사업 지원 ▲미래 농업을 위한 농업·농촌 연구협력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 프로그램 개발 및 협력 ▲농업·농촌 가치 확산 및 상호 발전을 위한 협력 등 다양한 방면에서 힘을 모으기로 했다. 또한, 한농대 발전기금재단을 활용해 환경·사회·투명경영(ESG경영) 관련 교육, 세미나, 캠페인, 홍보 등 활동을 전개하며, 농촌지역사회에서 환경·사회·투명경영(ESG경영)을 선도하는 농업인을 포상하는 등 농업분야 환경·사회·투명경영(ESG경영) 확산 및 실천에 앞장설 계획이다. 한농대 정현출 총장은 “이번 업무협약이 농업분야 환경·사회·투명경영(ESG경영) 확산 및 실천에 마중물이 될 것”이라고 전망하고 “앞으로 참여 기관과 적극 협력해 청년농 육성·지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