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산림 ESG

임업기계장비 수출길을 열어드립니다!

- 온라인 콘텐츠 제작 및 아마존 입점 지원으로 코로나19 맞춤형 수출지원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 이하 진흥원)은 6월 28일(월)까지 국내 임업기계장비의 해외시장 진출을 위하여 ‘온라인 콘텐츠 제작지원 사업’과 ‘글로벌 온라인 플랫폼 입점지원 사업’의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산림청과 진흥원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해외 출입국 통제 등 불확실한 여건을 고려하여 임업기계장비 수출 유망기업의 비대면·온라인 마케팅 지원 사업을 중점 추진하기로 하였다.

 

‘온라인 콘텐츠 제작지원 사업’을 통하여 현지 바이어와 비대면 방식의 홍보가 가능할 수 있도록 디지털쇼룸, 3D 디지털 영상, 전자카탈로그 등 온라인 콘텐츠 제작을 지원한다.

또한, ‘글로벌 온라인 플랫폼 입점지원 사업’을 통하여 아마존, 이베이 등에 국내 임업기계장비 제품 입점 및 판매전략 수립, 홍보지원을 통하여 아마존 호미의 뒤를 이을 수출 히트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나하은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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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건국대, ‘치유농업’ 발전 위한 관학 공동연구… 협약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건국대학교(총장 원종필)와 9월 8일 건국대학교에서 이승돈 청장과 원종필 총장을 비롯해 양 기관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치유농업 발전과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건국대 ‘디지털 인문 기반 치유농업 융합연구센터’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집단연구지원사업’에 선정된 것을 계기로 농촌진흥청에 협력을 제안해 추진됐다. 양 기관은 치유농업 분야에서 △과학적 효과 검증 연구 △표준 프로그램 개발 및 확대 △정책 개선 및 제도적 기반 마련 △전문 인력 양성 △공동 홍보 및 확산 기반 조성 등에 협력할 계획이다. 아울러 관학의 연구·기술 역량을 모아 농업·인문학·생명공학·의학이 융합된 치유농업 분야 연구개발에 정진할 예정이다. 이승돈 농촌진흥청장은 “이번 업무협약 체결로 치유농업의 외연을 넓히고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라며, “앞으로 인문학과 디지털 기술이 융합된 치유농업이 국민 건강 증진과 사회 문제 해결에 기여할 수 있도록, 관학이 긴밀히 협력하고 실질적 성과 도출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원종필 건국대학교 총장은 “건국대는 1946년 개교 이래 농업 교육과 연구를 대학의 뿌리로 삼아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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