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방역

AI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방역대책 추진

- 중수본, 방역조치 강화와 함께 2주간 살처분 대상 조정

 

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김현수 장관, 이하 ‘중수본’)는 종합적인 상황 진단을 거쳐 방역 강화조치와 함께 향후 2주간 예방적 살처분 대상 조정 등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방역대책을 마련하였다고 밝혔다.

 

중수본은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해 집중소독을 통해 농장 주변에 잔존하는 바이러스를 제거하고, 검사체계 개편을 통해 가금 개체에 잠복해 있는 바이러스를 조기에 발견·제거할 방침이다.

 

이와 같은 강화된 방역조치 하에서 앞으로 2주간 예방적 살처분 대상을 축소 조정하고, 향후 위험도에 대한 재평가를 실시하여 연장실시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농식품부 박병홍 식품산업정책실장은 “AI 바이러스의 전체적인 위험은 다소 줄어들어 살처분 대상은 축소하지만, 최근 가금농장에서 AI 발생이 계속되고 있고 농장 내부와 주변에 잔존 바이러스로 인한 위험이 존재하는 만큼, 축산 관계자들의 바이러스 제거 및 방역수칙 준수에 대한 각별한 노력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또, “가금농장 관계자는 차량·사람의 농장 출입을 최소화하고, 매일 농장 내·외부 소독과 함께 축사 출입시 장화 갈아신기 등 방역수칙을 반드시 실천해 줄 것”과 “축산 시설·차량도 마찬가지로 매일 시설 내·외부 소독과 함께 관련 차량·운전자 소독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나남길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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