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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환경관리원 ‘ICT융복합환경’ 맞손

축환원, 농정원과함께 “농축산 정보 공동활용하자”

축산환경관리원 ‘ICT융복합환경맞손 

축환원, 농정원과함께 농축산 정보 공동활용하자 

축산환경관리원(원장 장원경)은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원장 박철수)과 농축산식품 ICT 융복합 환경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2 6일 농정원에서 체결하였다.

양 기관은 그 동안 농축산 정보 이용 활성화의 중요성을 함께 인식하여 농축산 정보를 공동으로 활용하고 나아가 ICT 융복합 환경 조성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하였다.

협약은 기존의 정보 공유를 보다 확장한 개념으로 농축식품 ICT 융복합 환경 확산을 통한 빅데이터 구축 및 활성화에 목적을 두고 있다주요 협약내용은 다음과 같다.

 

농정원은 관리원에 정보화 환경 마련 및 ICT 축산악취관제시스템의 원활한 운영을 위한 서버의 구축 및 관리에 관한 기술을 지원하기로 하였으며관리원은 농정원에 농축식품 빅데이터 구축 및 활성화를 위해 깨끗한 축산농장 조성사업의 농가정보를 단계적으로 제공하며,

양 기관은 농축식품 ICT 융복합 환경 확산을 위해 농축산분야 ICT 장비의 기술자문 및 컨설팅전문교육 등에 관해 상호 지원하기로 하였다.

 

협약사항을 이행하기 위해 3월 중 관리원의 악취관리지원센터장과 농정원의 정보화전략실장이 참여하는 실무협의회를 구성하여 양 기관이 운영하는 농축산분야 전문교육, ICT 장비규격 및 도입 등을 구체적으로 협의할 예정이다. 박시경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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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비 "왕성한 농작물 생육기... 균형잡힌 웃거름 필수!"
봄철 파종과 정식이 본격화되면서 밑거름과 웃거름 시비 관리가 중요해지고 있다. 밑거름은 작물 파종이나 정식 전에 토양에 비료를 미리 공급해 뿌리 활착과 초기 생육을 돕는 것이 목적이다. 생육 단계에 따라 추가로 주는 웃거름은 생육 촉진과 품질 향상을 위해 필수적이다. 전문가들은 시기별로 적절한 시비를 통해 작물의 생산성과 수확 품질을 동시에 높일 수 있다고 조언했다. 웃거름은 밑거름 살포 후 일정 기간이 지난 뒤, 작물의 종류와 생육상태에 따라 적기에 공급하는 것이 중요하다. 웃거름을 알맞은 시기에 적정량 시비해 양분 흡수를 원활하게 해야 비절현상에 의한 생육 불량과 품질 저하, 수확량 감소 등을 예방할 수 있다. 웃거름은 밑거름과 달리, 작물이 현재 필요로 하는 양분 공급과 고품질 생산을 위한 지속적인 비효 관리까지 함께 고려해야 한다. 조비가 선보이는 웃거름 알부자NK, 스피드NK, 스피드추비는 일반적인 추비 성분인 질소(N), 칼리(K)에 인산(P)를 추가하고, 고토와 붕소 성분까지 알맞은 비율로 함유해 작물의 잎과 줄기 생육에 도움을 줄 수 있다. 특히 알부자NK는 치요다 성분이 함유돼 빠른 흡수를 돕고, 스피드NK와 스피드추비는 질산태질소 성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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