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지역사회

농정원 등 공공기관 사회적 가치 실현 협의체 발대식

세종·오송지역 공공기관, 사회적가치 실현 공동 선언

농정원 등 공공기관 사회적 가치 실현 협의체 발대식

세종·오송지역 공공기관, 사회적가치 실현 공동 선언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원장 박철수)은 세종·오송 지역의 3개 공공기관과 공동 협력하여 사회적가치를 실현하고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하여 96일 보건산업진흥원 강당에서 발대식에 참석했다.

공동협력에 나선 4개의 공공기관은 정부정책을 위탁받아 수행하는 강소형 기관으로 농정원을 포함한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한국보건산업진흥원,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이다.

 

지난 7월 한국보건산업진흥원에서 진행한 회의를 시작으로 총 3차례 동안 현 정부의 국정과제에 부합하는 각 기관 사례를 확인하고 협력과제를 발굴해 왔다.

발대식에는 각 기관의 담당자 등이 참석하며 행사에서 4개 기관은 공동선언문을 낭독하고 협약서를 교환하며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의지를 다진다.

 

이번 선언으로 4개 기관은 인권, 안전, 환경과 양질의 일자리 등 지역 공동체 발전과 사회적 가치를 적극 실현하도록 운영할 방침이다.

각 기관의 고유한 전문성을 토대로 단기성과에 국한하지 않고 참여기관 간 공유가치를 창출하며 지속가능한 사회적 활동으로 구현하기 위한 준비 작업을 하게 되며, 모든 직원의 인권 및 노동권, 안전을 보호하며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고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등 참여기관 간 공동 노력을 적극 지원하고 협력할 계획이다.

 

또한, 지역인재 우선 채용하는 등 지역인재의 균등한 채용기회를 보장하도록 참여기관 간 공동취업설명회를 개최하고 국민 눈높이에 맞는 좋은 일자리를 창출하도록 지속적으로 힘쓸 것이다.

농정원의 박철수 원장은 문재인 정부의 100대 국정운영과제 중 핵심인 사회적가치 실현을 위해 세종·오송지역 공공기관으로서 첫 스타트를 끊었다공공의 이익과 지역공동체를 발전시킬 수있는 사례들을 발굴하고 국민에게 보다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열린 공공기관이 되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나아름 kenews.co.kr


관련기사

배너
배너



배너

포토뉴스 파노라마


건강&치유여행

더보기

귀농·귀촌소식

더보기
‘2025 농업기술박람회’... 6월 5~7일 경주에서 개최
농촌진흥청(청장 권재한)은 6월 5일부터 7일까지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케이(K)-농업기술! 세계로, 미래로’라는 주제로 ‘2025 농업기술박람회’를 경상북도와 공동 개최한다.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성공개최 기원을 담아 치러지는 올해 박람회에서는 농업과학 기술 연구개발(R&D) 성과와 현장 보급 사례를 쉽고 재미있게 체험할 수 있도록 준비한다. 또한, 농촌진흥청, 각 도농업기술원, 대학, 산업체 등 국내 농업 연구개발기관이 대거 참여하는 학술 토론회와 공동 연수회를 개최하고 다양한 전시, 부대행사를 마련, 관람객의 참여를 높일 예정이다. 개막식에서는 농업인, 학계 등 다양한 분야 농업 관계자가 참여해 세계로, 미래로 나아가는 농촌진흥청의 융복합 연구 방향을 공유할 계획이다. 전시 공간은 농업 연구개발(R&D) 주제관을 비롯해 참여 기관별로 색다르게 꾸며진다. 주제관에는 농촌진흥청의 주요 추진 과제인 ‘미래 성장 견인’, ‘정책 지원‧현안 해결’, ‘지역 활력‧국제 기술 협력’을 중심으로 다양한 연구 성과와 농촌진흥청 개발 품종 및 기술을 전시할 예정이다. 특별관에는 경상북도와 경주시가 추진하는 농업 정책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전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