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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영농지원 강화 위한 자재사업 추진 전략 짜보자! 

김용식 자재부장 "농협 비료ㆍ농약ㆍ농기계 등 사업별 성과 및 하반기 추진계획 전략 구상"


영농지원 강화 위한 자재사업 추진 전략 짜보자! 
비료ㆍ농약ㆍ농기계 등 사업별 성과 및 하반기 추진계획 전략 
농협(회장 김병원)경제지주 자재부는 14일 서대전역 회의실에서 2017년도 하반기 자재사업 추진 전략회의를 개최하고, 사업활성화를 통한 농업인 영농지원 강화에 대한 결의를 다졌다.

이날 회의에는 자재사업 각 부문별 팀장과 전국 지역본부 단장이참석하여 비료, 농약, 농기계, 농기계은행 등 사업별 상반기 성과 및 하반기 주요 추진계획과 지역별 현안을 공유하고, 사업 시스템 개선을 위한 토론을 실시하였다.

농협경제지주 김용식 자재부장은 “어려운 농업·농촌 환경에서 농가소득 5천만원 조기 달성을 위해 효율적인 영농지원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하며, “특히, 최근 우박 등 각종 자연재해로 피해를 입은 농가의 영농활동이 조속히 정상화될 수 있도록 농자재 수급관리에도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하였다.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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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랭지 배추 육종’ 민관이 함께 ‘새 판’ 짠다
여름철 고랭지 배추의 재배 불안정 문제를 해결하고, 기후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새로운 품종 개발 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민관이 처음으로 머리를 맞댄다.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과 강원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은 8월 21~22일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 고원농업시험장에서 ‘고랭지 배추 재배 안정성 확보를 위한 육종 전문가 공동연수(워크숍)와 현장 평가회’를 연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민간 종자회사의 배추 육종가와 관련 연구기관 전문가 등 약 50명이 참석한다. 최근 여름철 고온과 가뭄, 집중호우 등 기상 이변이 반복돼 고랭지 배추재배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특히 반쪽시들음병, 꿀통 배추(결구 장해) 같은 생리장해와 병해충이 함께 발생하며, 품질은 물론 수확량까지 줄고 있다. 민간 육종가와 현장 연구자들은 단순한 재배 기술 개선을 넘어서는 ‘혁신적인 육종 전략’이 필요하다는 데 뜻을 모으고, 현안 공유와 함께 해법을 모색한다. 첫날에는 국립원예특작과학원 김진희 연구사가 ‘팁번* 증상과 반쪽시들음병 저항성 육종 현황’, 국립식량과학원 이영규 연구관이 ‘병해 방제와 육종 전략’, 원재희 전(前) 강원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 연구개발국장이 ‘고랭지 배추의 당면 과제와 미래 방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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