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소비생활

쌀 소비촉진 위해 산지 직거래가격에 특판

전국 농협 식자재전문매장에서 쌀 직거래 가격에 특별 공급

 

전국 농협 식자재전문매장에서 쌀 직거래 가격에 특별 공급

농협NH카드로 결제 시 2천원 추가 할인으로 보다 저렴한 가격에 판매

 

농협은 지난 21일, 성남유통센터의 식자재 매장에서 우리쌀 소비촉진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 농협은 지난 21일, 성남유통센터의 식자재 매장에서 우리쌀 소비촉진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농협(회장 김병원)은 수확기 쌀 소비촉진을 위해 1020일부터 30일까지 11일간 전국 19개의 식자재 전문매장에서 쌀사랑 농촌사랑, 우리쌀 소비촉진행사를 실시했다.

 

농협하나로유통 이상식 대표이사는 쌀 소비가 감소하여 평년에 비해 재고량이 많아 농업인의 어려움이 크다, “식당이나 급식소 등 대규모 식자재 매장에서 품질이 우수한 우리 쌀에 대한 많은 애정과 관심을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초 통계청에서 발표한 ‘2015년 양곡 소비량 조사 결과 따르면 국민 1인당 연간 양곡(+기타 양곡) 소비량은 71.7kg으로 전년 대비 2.1kg 감소하였으며, 쌀 재고량은 올해 9월 기준 175만톤으로 FAO 권장 재고량의 2배를 넘는다.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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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호흡기 건강, 잎들깨 식물특허 ‘숨들’로 지킨다
국내 잎들깨는 로즈마린산을 비롯한 항산화 성분과 정유 성분을 다량 함유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조선시대 의학서 ‘동의보감’에 ‘들깻잎’이 기를 상하로 소통시키고, 기침, 천식 등을 치료한다’라는 기록도 있다. 최근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과 기후변화가 심각해지면서 소아 알레르기 질환 등 호흡기 질환의 유병률이 증가하고 있다는 보도가 잇따르고 있다. 이에 따라 호흡기 건강관리에 대한 국민적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이에 농촌진흥청은 미세먼지로 인한 기관지 염증을 완화하고 호흡기 건강개선에 효과가 있는 국산 잎들깨 ‘숨들’을 육성하고, 그 효능을 과학으로 입증했다. ‘숨들’은 ‘숨쉬기 편하게 하는 들깨’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농촌진흥청은 국내 약 200종의 잎들깨 자원에서 호흡기 건강개선 효과가 뛰어난 자원 56종을 1차 선발하고, 대량검정으로 미세먼지에 대한 세포 보호 효과가 우수하면서도 염증 및 점액 과분비를 효과적으로 개선하는 자원으로 최종 선발한 잎들깨를 식물특허로 육성했다. ‘숨들’ 잎 추출물을 미세먼지(PM2.5)로 자극한 인체 유래 비강 세포에 처리(in vitro, 세포실험)했을 때, 기관지 염증이 대조 품종(‘남천’) 대비 2.8배 감소했으며, 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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