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소비생활

쌀 소비촉진 위해 산지 직거래가격에 특판

전국 농협 식자재전문매장에서 쌀 직거래 가격에 특별 공급

 

전국 농협 식자재전문매장에서 쌀 직거래 가격에 특별 공급

농협NH카드로 결제 시 2천원 추가 할인으로 보다 저렴한 가격에 판매

 

농협은 지난 21일, 성남유통센터의 식자재 매장에서 우리쌀 소비촉진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 농협은 지난 21일, 성남유통센터의 식자재 매장에서 우리쌀 소비촉진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농협(회장 김병원)은 수확기 쌀 소비촉진을 위해 1020일부터 30일까지 11일간 전국 19개의 식자재 전문매장에서 쌀사랑 농촌사랑, 우리쌀 소비촉진행사를 실시했다.

 

농협하나로유통 이상식 대표이사는 쌀 소비가 감소하여 평년에 비해 재고량이 많아 농업인의 어려움이 크다, “식당이나 급식소 등 대규모 식자재 매장에서 품질이 우수한 우리 쌀에 대한 많은 애정과 관심을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초 통계청에서 발표한 ‘2015년 양곡 소비량 조사 결과 따르면 국민 1인당 연간 양곡(+기타 양곡) 소비량은 71.7kg으로 전년 대비 2.1kg 감소하였으며, 쌀 재고량은 올해 9월 기준 175만톤으로 FAO 권장 재고량의 2배를 넘는다.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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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 공공급식통합플랫폼 전문강사 위촉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홍문표)는 11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공공급식통합플랫폼 사용자 전문성 제고를 위한 제3회 ‘공공급식통합플랫폼 전문강사 위촉식’을 개최했다. ‘공공급식통합플랫폼’은 교육부 행·재정망과 연계된 국내 유일의 식재료 전문 전자조달시스템으로, 학교, 어린이집, 사회복지시설, 군부대 등 공공급식 수요기관에 안전하고 투명한 식재료 공급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공급업체 선정부터 계약, 정산까지의 과정을 일원화해 사용자 편의를 높이고 있다. 올해 새롭게 위촉된 전문강사는 현직 학교 급식 계약 담당자 2명으로, 플랫폼 실사용 경험을 바탕으로 계약 실무와 시스템 활용 교육을 맡는다. 실제 시스템 환경과 동일한 조건에서 교육을 진행하며, 수요기관의 현장 이해도 제고에 기여할 예정이다. 기운도 aT 유통이사는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한 전문강사의 실무 중심 교육을 통해, 전국 급식 담당자들의 플랫폼 이해도와 활용 역량이 높아지길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플랫폼 실수요자 대상 다양한 교육 콘텐츠 제공을 위해 힘써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공공급식통합플랫폼은 지난해 약 3조9000억 원의 거래실적을 기록하며 사상 최대치를 경신했다.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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