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사이언스

농촌진흥청‘정부업무평가 우수기관 선정’

국무조정실 2015년 정부업무 자체평가 운영실태 점검결과 최우수

농촌진흥청정부업무평가 우수기관 선정

국무조정실 2015년 정부업무 자체평가 운영실태 점검결과 최우수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최근 43개 중앙행정기관 중에서 ‘2015년 정부업무평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정부업무평가는 국무조정실 주관으로 중앙행정기관이 수행하는 정책과 사업 등에 관해 전략 및 성과목표 등 계획수립, 집행과정 및 수행결과 등을 평가하는 것으로 농촌진흥청의 역량을 객관적으로 인정받게 됐다.





기존의 양적인 성과를 지양하고 각종 성과의 질적인 개선을 도모했으며 원천기술 확보, 시장 개척, 고객 체감도 등의 가치를 지표화해 장기적으로 성과를 관리했다. 또한, 농촌진흥청은 이번 자체평가 실태점검을 통해 미흡과제와 지적 사항에 대한 원인을 분석하고 수요자 중심 기술개발 보급의 성과관리 제도정착과 정책의 효과성 강화에 노력해 평가의 신뢰성을 높였다.


농촌진흥청 이양호 청장은 앞으로 국정운영의 효율성 및 책임성을 확보해 나갈 수 있도록 정부업무 자체평가에 내실을 기하고, 농업인이 실감할 수 있도록 실용화 연구를 보다 강화하면서 우리 농산물의 부가가치 향상과 국가 성장 동력 확충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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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조재성)는 (사)소비자공익네트워크와 함께 소비자 대상 육우 농장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6월 18일, 충남 예산에 위치한 아그로랜드 태신목장에서 열린 행사에는 30여 명의 소비자가 참여해, 육우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직접 체험을 통해 접하는 기회를 가졌다. 이번 체험은 참가자들이 축사 현장에서 사육 활동에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돼, 육우의 생산 과정을 현장에서 생생하게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를 통해 육우가 식용을 목적으로 사육되는 국내산 전문 고기소임을 명확히 인식하게 되었으며, 육우에 대한 올바른 인식 확산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왔다. 조재성 위원장은 “육우는 우리나라에서 자란 100% 국내산 소고기다. 소비자들이 올바른 정보를 바탕으로 육우를 인식하고 선택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소비자들은 “직접 현장을 보고 나니, 육우가 고기소로 사육되는 국내산 소고기라는 점이 확실히 와닿았다. 믿고 먹을 수 있는 건강한 소고기로서 식탁에 올릴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육우자조금관리위원회는 이번 프로그램을 포함해 총 4회에 걸쳐 소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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