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방역

육우자조금관리위원회, 육우자조금 대의원회 의장 및 관리위원장 선거

내달 3일 최현주 현 관리위원장과 박대안 현 대의원 의장 ‘2파전’

육우자조금관리위원회, 육우자조금 대의원회 의장 및 관리위원장 선거

내달 3일 최현주 현 관리위원장과 박대안 현 대의원 의장 ‘2파전

2016년도 육우자조금 대의원회 의장, 관리위원장 선출 예정

 

육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최현주)는 오는 33일 서울시 서초동에 위치하고 있는 축산회관에서 제2대 육우자조금 대의원회 의장 및 관리위원장을 선출하는 선거를 진행한다.

지난 25일부터 16일까지 후보자 등록을 마친 결과, 이번 선거에는 육우자조금 관리위원장 후보로 최현주 현 관리위원장(사진왼쪽)과 박대안 현 육우자조금 대의원회 의장(사진오른쪽)이 출마를 밝힌 상태이다.

현재 육우자조금관리위원장을 맡고있는 최현주 후보는 한국낙농육우협회 제5대와 제6대 육우분과위원장을 거쳐 20141월부터 제1대 육우자조금 위원장으로 활동해 왔다. 또한 육우자조금 대의원회 의장을 맡고 있는 박대안 후보는 한국낙농육우협회 안성시 육우지부 사무국장과 안성축협 대의원을 거쳐 한국낙농육우협회 대의원직을 맡고 있으며 20141월부터 제1대 육우자조금 대의원 의장으로 활동해왔다.


뿐만 아니라 박대안 의장의 후임을 맡게 될 육우자조금 대의원회 의장으로는 정덕훈 현 감사가 단독 출마한 상태로, 회원들의 투표 결과 과반수 찬성표를 얻게 되면 의장으로 선출되게 된다. 한편 33일 육우농가 회원들의 투표를 거쳐 선출되는 대의원회 의장과 관리위원장의 임기는 2년 간으로, 육우농가를 대표해 육우의 안정적인 수급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수행해 나가게 된다. 축산팀 kenews.co.kr

 


관련기사

배너
배너



배너

포토뉴스 파노라마


건강&치유여행

더보기
강호동 농협회장 '농협 한마음 농촌일손 집중지원의 날' 앞장!
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는 6월 20일을 '범농협 한마음 농촌일손 집중지원의 날'로 정하고, 영농철 인력 부족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범국민적 참여를 유도하고자 전국적으로 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날은 전국적으로 비가 예보된 날이었음에도, 궂은 날씨조차 농협의 농촌일손돕기를 멈추게 하지 못했다. 범농협 임직원을 비롯해 농가주부모임, 고향주부모임 등 외부 인력까지 포함한 약 1만 5천여 명이 전국 각지에서 농촌 일손돕기에 참여하며 그 의미를 더했다.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은 경기도 화성시의 포도농가를 직접 찾아, 범농협 임직원 및 외부인력 등 약 500여 명과 함께 고령농, 독거농 등 취약농가와 폭설피해농가를 대상으로 포도봉지 씌우기, 포도 순치기 등의 작업을 실시하였다. 강호동 회장은 “6월은 1년 중 농촌일손이 가장 많이 필요한 시기로 ‘부지깽이도 일어나 일손을 돕는다’는 말이 있다”며, "고령화, 인건비 상승 그리고 최근 이상 기후 현상에 이르기까지 어려움이 가중되는 농촌현장에 농협 임직원들의 이러한 노력이 큰 보탬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농협은 금년 영농인력 250만명 공급을 목표로 농촌인력중개센터를 320개 확대 운영할 예정이며, 영농

귀농·귀촌소식

더보기
강호동 농협회장 '농협 한마음 농촌일손 집중지원의 날' 앞장!
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는 6월 20일을 '범농협 한마음 농촌일손 집중지원의 날'로 정하고, 영농철 인력 부족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범국민적 참여를 유도하고자 전국적으로 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날은 전국적으로 비가 예보된 날이었음에도, 궂은 날씨조차 농협의 농촌일손돕기를 멈추게 하지 못했다. 범농협 임직원을 비롯해 농가주부모임, 고향주부모임 등 외부 인력까지 포함한 약 1만 5천여 명이 전국 각지에서 농촌 일손돕기에 참여하며 그 의미를 더했다.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은 경기도 화성시의 포도농가를 직접 찾아, 범농협 임직원 및 외부인력 등 약 500여 명과 함께 고령농, 독거농 등 취약농가와 폭설피해농가를 대상으로 포도봉지 씌우기, 포도 순치기 등의 작업을 실시하였다. 강호동 회장은 “6월은 1년 중 농촌일손이 가장 많이 필요한 시기로 ‘부지깽이도 일어나 일손을 돕는다’는 말이 있다”며, "고령화, 인건비 상승 그리고 최근 이상 기후 현상에 이르기까지 어려움이 가중되는 농촌현장에 농협 임직원들의 이러한 노력이 큰 보탬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농협은 금년 영농인력 250만명 공급을 목표로 농촌인력중개센터를 320개 확대 운영할 예정이며, 영농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