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지역사회

농어촌公, 고객만족도 8년 연속 최우수

기재부 조사 ‘S’등급 달성... 현장 중심 경영 실천

농어촌, 고객만족도 8년 연속 최우수

기재부 조사 ‘S’등급 달성... 현장 중심 경영 실천

한국농어촌공사(사장 이상무)가 기획재정부에서 실시한 ‘2014년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최고등급인 ‘S등급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로써 공사는 2007년부터 8년 연속 고객만족도 최우수 등급을 달성했다. 이번 조사는 공기업 24, 준정부기관 84, 기타 공공기관 70개 총 178개 기관을 대상으로 공공기관의 서비스 만족도를 평가한 것이다. 공사가 이 같은 평가를 받은 것은 CEO가 직접 현장을 찾아가는 고객센터, 영농지원단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한 고객만족 활동, 농어업인 생활 보장을 강화하기 위한 농지연금 제도 개선, 주민체감형 행복충전활동의 결과라고 관계자는 밝혔다. 이상무 사장은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고객만족 실천 활동을 적극 추진해 행복한 농어촌을 만드는 글로벌 공기업으로서의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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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용 로봇’ 상용화에 박차!
한국농업기술진흥원(원장 안호근)은 4월 24일 전북 익산에 위치한 농생명ICT검인증센터에서 ‘2025년 농업용 로봇 실증지원사업 안내교육’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올해 실증 사업자로 선정된 ㈜싸인랩과 한국농기계공업협동조합을 비롯해, 사업 주관기관인 농촌진흥청, 실증사업 참여기관인 이천·포항 농업기술센터, 그리고 ㈜대동, LS엠트론㈜, ㈜하다 등 주요 로봇 제조업체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교육에서는 실증계획 수립뿐만 아니라 현장에서 발생하는 문제점과 그 해결 방안, 농업용 로봇 기술 상용화를 위한 전략이 심도 있게 논의됐다. 특히, 첨단 농기계 기술 접목을 통한 농업 문제 해결 필요성이 강조됐다. 고령화, 인력 부족, 기후변화 등 농업 분야가 직면한 구조적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자율주행 기술 등 첨단 농업용 로봇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는 상황이다. ‘농업용 로봇 실증지원사업’은 이러한 기술들을 실제 농업 현장에 적용하여 성능과 안전성을 검증하고, 사용자 의견을 반영해 지속적으로 개선함으로써 상용화 기반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두고 추진되고 있다. 현재 실증은 ▲경남 함양(양파) ▲충남 당진(벼) ▲경남 거창(사과)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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