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지역사회

농어촌공사, 한경대에서 해외사업활성화 워크숍 가져

이상무 사장 "개도국들 해외농업개발 수요증가해 글로벌농업 중요한 기회"

농어촌公, 민관 파트너십으로 해외사업 확대

한경대학교에서 해외사업 활성화 워크숍...수출입은행, KOICA 등 유관기관 협업 다짐


한국농어촌공사(사장 이상무)는 12일 해외사업 활성화를 위한 워크숍을 갖고 민간, 공공기관 파트너십을 강화해 해외농업진출을 적극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도 안성 한경대학교 산학협력관에서 열린 이번 워크숍에는 이상무 사장을 비롯한 공사 해외사업 담당자, 현지 용역단 직원들이 참석했으며 농림축산식품부, 한경대학교, 한국수출입은행, 한국국제협력단(KOICA), 해외농업개발협회 등 유관기관이 참여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공사 향후 해외사업 추진전략 △해외기술용역사업 다변화·고도화 방안 △신규 해외사업 개척방안 △대외경제협력기금 개요 및 사례 △KOICA 스마트 새마을운동 추진계획 등에 대한 주제발표와 논의를 가졌다.


유전용 공사 해외기술처장은 “올해 민관협력방식(PPP)해외사업 모델을 비롯해 민간, 공공기관 파트너십을 활용하고 공동 진출을 확대해 해외사업의 저변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해외사업 추진방향을 밝혔다.


공사는 현재 동남아, 아프리카, 남미 지역 14개 국가 24개 지구에서 기술용역사업을 시행하고 있으며 올해 미얀마 PPP농업·농촌개발사업,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방조제 개발, 우간다 음플로고마 관개사업 등을 신규 추진할 계획이다.


이상무 사장은 “개도국의 농업협력 수요 증대로 해외농업분야에서 한국의 역할이 매우 중요해지고 있는 시점”이라며, “전략국가를 중심으로 다양한 신규사업을 개척해 한국 농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여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하은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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