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소비생활

서울 '강서시장' 화제예방에 큰 도움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안전한 강서구! 강서시장-강서소방서 안전관리 업무협약
강서소방서, 유통인 소방교육과 훈련 적극 지원
강서시장, 취약계층 소화기 지급 요청 시 적극 지원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김경호)는 강서시장 화재 및 안전사고 등 재난 발생 시 신속한 대응으로 유통인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하여 강서시장과 강서소방서간 안전관리 체계 정착을 위한 업무협약을 9월 10일 공사 강서지사에서 체결하였다.

 

협약에는 공사 강서지사와 강서소방서 외에도 강서시장의 청과 3개 법인(서부청과, 농협공판장, 강서청과) 및 한국시장도매인연합회 등 유통인 단체도 참여하여 의미를 더했다.

 

강서소방서는 강서시장 유통인을 대상으로 소방교육과 훈련에 적극 지원하고 강서시장은 강서소방서가 강서지역 취약계층 소화기 지급 등 요청 시에 적극 지원한다는 것이 협약의 주요 내용이다.

 

강서소방서 민춘기 서장은 “화재 및 재난·재해 발생 시 인명 및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연락체계 운영 등 긴밀한 협조체제를 구축하고 강서시장 유통인 대상 소방훈련, 화재예방 캠페인 등 안전사고 예방 활동에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공사 노계호 강서지사장은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계기로 강서시장과 강서소방서간 업무지원 등 협업을 통하여 강서시장 뿐만 아니라 안전한 강서구가 될 수 있도록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무엇보다 이번 협약에 강서시장 도매법인, 한국시장도매인연합회가 함께 참여하여 안전한 강서시장이 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된 것 같다.”고 말했다. 강성수 kenews.co.kr

 


관련기사

배너
배너



배너

포토뉴스 파노라마


농/업/전/망/대

더보기

귀농·귀촌소식

더보기
‘농업용 로봇’ 상용화에 박차!
한국농업기술진흥원(원장 안호근)은 4월 24일 전북 익산에 위치한 농생명ICT검인증센터에서 ‘2025년 농업용 로봇 실증지원사업 안내교육’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올해 실증 사업자로 선정된 ㈜싸인랩과 한국농기계공업협동조합을 비롯해, 사업 주관기관인 농촌진흥청, 실증사업 참여기관인 이천·포항 농업기술센터, 그리고 ㈜대동, LS엠트론㈜, ㈜하다 등 주요 로봇 제조업체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교육에서는 실증계획 수립뿐만 아니라 현장에서 발생하는 문제점과 그 해결 방안, 농업용 로봇 기술 상용화를 위한 전략이 심도 있게 논의됐다. 특히, 첨단 농기계 기술 접목을 통한 농업 문제 해결 필요성이 강조됐다. 고령화, 인력 부족, 기후변화 등 농업 분야가 직면한 구조적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자율주행 기술 등 첨단 농업용 로봇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는 상황이다. ‘농업용 로봇 실증지원사업’은 이러한 기술들을 실제 농업 현장에 적용하여 성능과 안전성을 검증하고, 사용자 의견을 반영해 지속적으로 개선함으로써 상용화 기반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두고 추진되고 있다. 현재 실증은 ▲경남 함양(양파) ▲충남 당진(벼) ▲경남 거창(사과) ▲경기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