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식품 전문매장 농협 하나로마트를 운영하고 있는 농협유통(대표이사 이수현)은 더위에 지친 고객을 위해 여름 제철 건강 간식인 감자, 밤고구마, 찰옥수수, 미니단호박을 할인 판매 한다.
감자는 칼로리가 낮아 다이어트에 적합하며, 나트륨 배출을 도와 고혈압 환자에 좋다. 또한 감자와 더불어 국민 건강 간식인 고구마는 감자에 비해 당질과 비타민 C가 많고 칼로리가 낮다. 또한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영양 간식으로 손색이 없다.
단호박 보다 더 단 맛이 나는 미니단호박은 피로회복과 다이어트 식품으로 좋으며, 비타민 A와 베타카로틴이 풍부하여 노화를 억제하고 성인병 예방에도 좋다.
농협유통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는 금, 토, 일(8일~11일) 3일간 여름 제철 건강 간식을 할인 판매한다. 밤고구마(2kg) 9,900원, 감자(3kg/박스) 4,980원(100g 당 166원), 찰옥수수(5개/망) 4,250원, 미니단호박(3kg) 9,9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농협유통 관계자는 “무더운 여름철에는 입맛이 떨어지면서 인스턴트 식품이나 탄산음료를 많이 찾게 되는데, 편한 만큼 몸에 무리가 많이 간다.”면서, “맛 좋은 우리 농산물로 만든 간식을 즐긴다면 무더운 여름철을 건강하게 보낼 수 있다.”라고 밝혔다. 박시경 k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