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방역

전국 한돈농가 ‘ASF예방’ 총궐기 대회 가져

ASF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지를 위한 ‘전국 한돈농가 총궐기대회’ 개최
한돈협회, 6월 19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환경부 앞에서 총궐기대회 갖고 성명 발표

<속보>대한한돈협회(회장 하태식)가 6월 19일(수) 14시부터 세종정부청사 환경부 앞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질병 방지를 위한 ‘전국 한돈농가 총궐기대회’ 를 개최했다.

한돈협회가 환경부에게 주요 요구하는 사항은 ▲돼지에 대한 음식물류 폐기물 급여 전면 금지 ▲북한 ASF 발생에 따른 야생 멧돼지 개체수 선제적 저감 대책 수립이다.

또, ▲외국인근로자 방역관리 강화 ▲공항·항만을 통한 휴대 불법 축산물 유입금지 강화 방안 마련 등이다.

이번 집회는 협회 임원, 각 지부장 및 전국 한돈농가 등이 참여해 절박한 목소리를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북한 접경지역(14개 시·군)의 경우 집회 참석에 제외된다. 최근 특별관리구역으로 경기(강화·김포·파주·연천·인천(옹진군)·고양·양주·동두천·포천)와 강원(철원·화천·양구·인제·고성)이 지정돼 실시간 모니터링과 소독 등이 이뤄지고 있다. <세종= 나남길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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