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방역

삼시세끼 ‘계란먹기’ 캠페인 가속도 붙을 듯

계란자조금 제1차 대의원회 열어 계란자급률 회복위한 시스템 구축키로

계란자조금관리위원회는 최근 대전에서 제1회 대의원회를 갖고 지난해 사업결과와 올해 펼쳐질 사업계획들을 승인했다.

특히, 이날 대의원회에서는 그동안 납부하지 않는 계란자조금 미수금 처리방향과 계란산업 자급율 100% 회복을 위한 시스템 구축에 대해 집중적인 논의를 했다.

이날 계란자조금 대원회에 참석한 이홍재 대한양계협회장은 “양계산업이 전반적으로 어려움에 처해 있다”면서 “계란이 농안법에 물가조절 품목에 들어가 계란값이 폭락할 경우 산지폐기와 같은 정부차원의 수급조절 조치가 이뤄 질 수 있도록 정부와 적극적으로 노력해 나갈 필요가 있다”고 말해 참석자들의 관심을 끌기도 했다.<대전= 나남길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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