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방역

검역본부,‘18년 동물용의약품 등... 자율점검 및 수출우수업체 정부포상

동물용의약품 품질 경쟁력 제고를 통한 수출 성장 기반 강화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박봉균)는 12월20일 “2018년 자율점검 및 수출우수업체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시상식은 올 한해 동물용의약품등의 제조‧품질관리 및 수출활성화 등 동물용의약품 산업발전을 위해 노력한 업체를 독려하기 위한 자리로 자율점검 및 수출 우수업체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검역본부는 우수동물용의약품 생산을 위한 자율적인 품질관리 개선노력이 탁월한 업체에 수여되는 자율점검제 부문에서는 ㈜버박코리아, ㈜메디안디노스틱 2개 업체가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중앙백신연구소 등 6개 업체가 농림축산검역본부 본부장상을 받았다.

 

또한, 수출 우수업체 부문에서는 동물용의약품산업의 지속성장과 수출활성화에 기여도가 큰 바이엘코리아㈜가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중앙바이오텍 등 2개 업체가 농림축산검역본부 본부장상을 받았다.

 

검역본부관계자는 동물용의약품의 품질향상 및 수출확대를 위해 노력해준 업체들의 노력에 감사드리며, 동물용의약품 산업이 수출시장에서 경쟁력을 가질 수 있도록 자율품질관리의 강화와 수출용 동물용의약품의 품질검사를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이며, 이를 위해 민·관이 더욱 긴밀하게 협력할 것을 당부했다. 나남길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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