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병규)는 지난 25일부터 26일까지 제주 대명리조트에서 2015년 한돈자조금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돈자조금 위원 및 대의원회, 관련기관, 단체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사업설명회에서는 한돈자조금 주요사업 및 추진계획 보고, 내년 사업계획 관련 의견 등을 수렴했다. 이상용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 의장의 개회로 시작된 행사는 이병규 한돈자조금관리위원장의 축사, 김종구 농림축산식품부 축산경영과장의 인사말로 이어졌으며 문화심리학자 김정운 교수는 ‘행복의 조건’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해 참석자들의 열띤 호응을 이끌어냈다. 이어 한돈자조금 사업현황, 향후 전망, 추진실적 보고, 2015년 하반기 TV광고 시사회 등이 이어졌으며 소비홍보 및 소비자 정보제공, 유통구조개선 및 수급안정, 생산자 정보제공 및 산업안정 등 3가지 분과를 주제로 토의가 이어졌다. 소비홍보 및 소비자정보제공 분과의 좌장을 맡은 박종수 충남대학교 교수는 “많은 대의원들이 소비홍보 사업에 대해 높은 관심을 가져주셨다”며 “소비홍보 사업의 예산 비중 증액, 젊은 층과 유소년 등 한돈 미래고객의 취향에 맞춘 홍보 강화, 수입육과 차별화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와 (사)한국화훼생산자협의회(회장 최성환)는 8월 28일부터 10월 21일까지 꽃 소비촉진 아이디 발굴을 위해 ‘꽃 생활화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우리나아 꽃 소비문화는 유럽과 비교해 초보단계이며, 꽃에 대한 편견과 꽃을 살 수 있는 접근성이 취약해 꽃 소비를 어렵게 하고 있다. 우리는 어버이 날, 졸업식 등 특별한 기념일에만 꽃을 산다. 꽃을 사는 것을 사치라는 편견이 남아 있다. KREI에 연구에 의하면 국민들 중 약 36%는 돈을 주고 꽃을 사는 것을 아깝다고 생각한다. 동네 꽃집이 사라지고 있어 꽃을 사기가 쉽지 않다. 노르웨이, 스위스 등 선진국은 특별한 날이 아니더라도 꽃을 사는 문화가 정착돼 있다. 꽃 사는 것을 삶의 일부로 생각하고 있고, 동네 슈퍼에도 꽃이 있어 언제 어디서나 살 수 있다. 이들 나라의 국민 1인당 연간 꽃 소비액은 노르웨이 160천원, 스위스 150천원인데 비해 우리는 10분 1 수준에도 못 미친다. 일상에서 꽃을 볼 수 있고, 쉽게 살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사람들이 꽃을 아름답다고 생각하고 여유를 갖고 지친 마음을 치유할 수 있다. 꽃 소비가 늘어나면 화훼산업도 활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는 관세청·경찰청·해경본부 등 관계기관 협의회를 개최하고, 지난해에 이어 금년에도 인삼종자 불법유출 근절을 위한 일제단속을 실시하기로 하였다고 밝혔다. 금번 일제단속은 관계부처간 긴밀하게 협조체계를 구축, 부처별 역할을 분담하고, 9월1일부터 내년 3월까지 약 7월간에 걸쳐 이루어진다. 인삼종자 국외 불법반출을 시도하는 행위에 대해 관련법에 따라 강력하게 대응, 인삼종자의 불법유출을 조속히 근절시켜 나갈계획이다 또한, 지난해 ‘종자산업법’에 따라 종자업 미등록자의 종자 판매행위에 대해 충분히 계도를 한 만큼, 종자업을 등록하지 않고 판매하는 행위에 대해서도 적극 단속할 계획이다. 금년도 인삼종자 생산량은 222톤 정도로 신규 식재(약 160~180톤), 새싹삼(약 20~30톤) 등 수요량 감안시 크게 과잉되지 않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지난해부터 관계부처 합동으로 추진한 ‘인삼종자 불법유출 근절 대책’을 연초에 실시한 ‘인삼농가 교육’이 농가들의 채종을 줄이는데 영향을 미쳤다고 평가하였다. 농식품부는 향후 2~3년간 지속적으로 인삼종자 불법유출 근절대책을 추진하고 인삼 경작농가 교육을 병행하여 인삼종자 국외
(사)전국새농민회(회장 성효용)는 8월 26일(수) 경북 구미 박정희 체육관에서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국회의원, 경북도지사, 구미시장, 농협중앙회장, 농업인단체장, 새농민회원 등 5,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전국새농민회 창립 5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새농민운동’은 자립(自立), 과학(科學), 협동(協同)의 3대 정신을 통하여 농업인의 경제적, 사회적 지위향상을 도모하기 위하여 1965년 8월 15일 태동되었다. 이번 행사는 ‘대한민국 농업의 자존심, 우리는 새농민’이라는 슬로건 아래, 지난 50년간 우리 농업·농촌을 꿋꿋이 지켜온 새농민회원들의 긍지와 자긍심을 고취하고 한국 농업의 희망찬 미래를 제시하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기념식에서는 새농민회 50주년의 발자취를 더듬어 보는 동영상을 상영하고, 농업·농촌발전 유공자에 대한 정부표창과 공로패 수여식이 이어졌으며, 경북의 농촌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3천만원 상당의 ‘사랑의 쌀 전달식’과 우리 농업·농촌의 희망을 염원하는 ‘희망농업 다짐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또한, 전국 각지의 새농민회원들이 생산한 명품 농·축산물과 한국농업기술의 현주소를 체험할 수 있는 첨단 농기자재를 전시하고, ‘60년대부
축산물품질평가원, 통계청 통계개발보급 우수 기관 선정eKAPEpia를 통한 통계보급 및 축산농가 맞춤형 서비스 제공축산전문기관인 축산물품질평가원이 2015 통계청 통계개발보급 우수 기관에 선정됐다.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허 영)은 통계청에서 실시하는 ‘2015년 통계개발 보급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통계청장으로부터 기관표창을 받게 됐다고 27일 밝혔다. 축산물품질평가원에서는 축산 전문 포털사이트인 eKAPEpia(www.ekapepia.com)를 통하여 주요 축산물의 등급, 가격 등 다양한 통계정보를 제공하고 있다.특히, 스마트폰으로 내가 출하한 내역을 확인하고, 우수농가와 등급판정 성적을 비교분석 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축산농가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 성과를 인정받아 우수기관으로 뽑혔다. 허 영 축산물품질평가원장은 “정부3.0의 일환으로 시작된 공공정보 개방을 통하여 축산농가가 체감할 수 있는 대국민 맞춤형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하은 kenews.co.kr
영월 전통주 복원 위해 ‘맞손’농촌진흥청 농식품자원부‧영월군 업무협약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과 강원도 영월군이 영월 전통주 복원을 위해 손을 잡는다.농촌진흥청 농식품자원부와 영월군(군수 박선규)는 26일 영월군청에서 ‘영월 전통주 복원과 현장 실용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는다.이번 협약은 지역의 우수 전통식문화 자원을 개발·육성하고, 기술교류를 통해 현장 실용화를 확대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앞으로 두 기관은 △전통식문화 계승 발전을 위한 기술 개발과 정보 교류 △전통주복원 관련 재단법인 영월청정소재산업진흥원과의 기술 교류 등을 추진한다.농촌진흥청 농식품자원부 김응본 부장은 “이번 업무협약은 정부3.0에 맞춰 전통식문화 분야의 과학 기술과 정보 교류로 지역의 전통식문화 발전에 기여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라고 말했다.하은 kenews.co.kr
축산물안전관리인증원, 전국단위‘안전관리통합인증 설명회’대전 선샤인호텔에서 관련업체를 대상으로 축산물브랜드 간담회 가져축산물안전관리인증원(원장 김진만, 이하 인증원)은 지난 26일(수), 대전 동구에 위치한 선샤인 호텔에서 전국 축산물브랜드를 대상으로「안전관리통합인증 설명회」를 가졌다. ‘안전관리통합인증제’란 가축의 사육, 축산물의 처리·가공·유통 및 판매에 이르기까지 모든 단계에서 안전관리인증기준(HACCP)을 인정받은 축산물만을 취급하여 국민에게 안심축산물을 공급하는 제도이다.이번 설명회는 인증 수요자의 참여를 확대하고, 현장의 의견수렴을 통해 안전관리통합인증제의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설명회는 인증원과 MOU체결 브랜드 및 3년 연수 우수 축산물브랜드, 농업경영체, 대형 가공 및 유통업체 등 전국 40여개 브랜드와 가공·유통분야 지역 HACCP 연구회 회원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지금까지 개별 축산물브랜드(업체)위주로 설명 및 간담회로 실시하던 것을, 전국단위 축산물브랜드가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설명회를 갖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설명회는 3부 섹션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1부는 인증원 전예정 팀장(심사기획팀)에 의해 그동안에 축적한 노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감사 정상복)는 8월 26일 전남대학교병원(감사 양회영)과 나주혁신도시에 소재한 본사에서 반부패․청렴업무 협력을 위한 “반부패․청렴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 하은 kenews.co.kr
이상무 농어촌公 사장ICID 티아기 사무총장과 면담 이상무 한국농어촌공사 사장은 28일 서울 올림픽파크텔에서 아비나쉬 티아기(Avinash C. Tyagi) 국제관개배수위원회(ICID) 사무총장과 면담을 갖는다. 오는 10월 프랑스에서 열리는 ICID집행위를 통해 개도국과의 농업협력을 강화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이 사장은 30일에는 라이 니아즈 아흐마드(Rai Niaz Ahmad) 파키스탄 건조농업대학(AAUR) 부총장을 만나 연구교육분야 협력에 대해서도 논의할 예정이다. 나남길 kenews.co.kr
내수면 산업, 새로운 수산업 발전 동력으로 육성 농어촌公, 한국아쿠아포럼과 내수면 산업 활성화 심포지엄 한국농어촌공사(사장 이상무/사진)와 (사)한국아쿠아포럼(이사장 배평암)은 27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내수면 수산생명산업 활성화를 위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이날 심포지엄에는 해양수산부와 국립수산과학원 등 유관기관 및 지자체 관계자와 전문가, 어업인 등 200여명이 참석해 △내수면 수자원 및 유휴 공간의 활용방안 △내수면 수산자원 관리 기술 및 정책 △내수면 친환경 양식 기술 개발 방향에 대한 주제발표와 토론을 가졌다.공사 관계자는 “이날 토론에 참석한 전문가들은 수산업 경쟁력 강화와 어업소득 증대를 위해 내수면 수산산업의 개발과 관련 정책의 추진이 필요하다는데 공감대를 형성했다”고 밝혔다.공사는 지난해부터 충북 괴산을 비롯한 2지구에 140억을 투입해 ‘내수면 양식단지 조성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유휴저수지 자원화사업 등 어촌 발전과 어업인 소득 증대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발굴, 추진하고 있다.농어촌공사와 아쿠아포럼은 2010년부터 ‘내수면 목장화를 통한 어민소득증대 방안”을 공동 연구하는 등 내수면 수산산업 활성화를 위해 공동 협력하고 있
농협축산경제, 축산후계농 종합지원 체제 구축 및 본격업무시작축산업 생산기반 강화위한 축산후계농 종합지원센터 현판식 가져 축산업 생산기반 강화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젊은이가 찾아오는 축산운동”의 체계적 지원을 위해 농협축산경제(대표이사 이기수)에서는 27일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축산후계농종합지원센터 현판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착수했다.농협축산경제에서는 축산업 생산기반 강화를 위해 ▲젊고 유능한 전문 축산인력의 신규 창업 지원 ▲휴·폐업 및 고령화에 따른 유휴축사를 신규 축산농가에 분양 임대하는 축사은행사업 ▲소규모 친환경 축산단지 조성사업 ▲중소규모 번식우 위탁농가 육성사업 ▲축산 귀농·후계농 종합상담센터 운영 ▲한우도우미(헬퍼)사업 ▲한우사랑운동 등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효율적으로 뒷받침하기 위해 농협 축산경제사업부문 소관 축산컨설팅부에 축산후계농종합지원센터를 설치, 후계축산농가에서 필요로 하는 축산정보, 교육 및 컨설팅 등을 종합 지원한다. 축산후계농종합지원센터는 농협축산정보센터(livestock.nonghyup.com)에 ▲전문가상담실 ▲농가교육영상 ▲축산후계농자료실 등의 메뉴를 신설하여 온라인체제로 운영한다. 이중 전문가상담실은 농협 내·외부 전
농협하나로유통, 하나로마트 종합 컨설팅 지원센터 오픈농·축협 하나로마트에 대한 체계적인 종합 컨설팅 지원체계 구축 농협경제지주(대표이사 이상욱)의 계열사인 농협하나로유통(대표이사 김현근)은 지난 25일하나로마트 종합 컨설팅 지원센터를 개설하고 현판식을 가졌다.농협하나로유통은 자회사 출범 이후에도 농·축협 하나로마트에 대한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지원강화를 위하여 계통지원사업부(부장 임관빈)를 하나로마트 종합 컨설팅 지원센터로 재편하여, 실무위원회 구성 및 지원 부문별 간사를 두고 마트 사업활성화를 위한 지원업무를 수행한다. 농협하나로유통은 연중 하나로마트 종합 컨설팅 지원센터 상시 운영을 통해 농·축협 하나로마트 출점을 위한 상권분석에서부터 경영컨설팅을 비롯한 상품운영, 판촉행사 지원 강화, 마트 현대화 자금지원 등 마트사업 활성화를 위해 현장지원을 한층 강화한다.이를 위해, 하나로마트 종합 컨설팅 계획을 수립하여 전문 컨설턴트를 통한 경영컨설팅을 금년도 100개소 이상으로 확대하고, 농산물을 비롯한 농협가공식품에 대한 상품운영 컨설팅과, 지속적인 사후관리로 마트사업 활성화 도모와 현장과의 소통강화를 위하여 지역별 우수 하나로마트 약 300개 소를 대상으로 하
농협상호금융, 조합원·준조합원우대통장 출시가입기간·거래실적 따라 금리우대, 금융수수료 면제 등 특별한 혜택 농협 상호금융(대표이사 허식)은 조합원·준조합원에게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는 조합원·준조합원우대통장을 27일 출시해 지역 농·축협 영업점을 통해 판매한다. 농협은 협동조합으로써 농업인을 조합원으로 하고, 지역 내에 농협을 이용하고자 하는 고객은 가입금을 납부하고 준조합원이 될 수 있다. ‘조합원·준조합원우대통장’은 농협의 가족인 조합원과 준조합원만을 위해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하는 상품으로, 예금·적금과 입출식 통장 상품으로 구성되어 있다. 예금·적금 상품은 조합원·준조합원 가입기간과 경제사업(구매·판매·마트) 이용에 따라 우대금리를 제공하며, 입출식 통장과 함께 가입하거나 농협카드 이용실적이 일정금액 이상인 경우에도 금리를 우대해 준다. 입출식 통장의 우대조건을 충족하는 고객에 대해서는 각종 금융수수료 면제, 카드포인트 적립 등의 혜택을 제공하며, 환율우대서비스 또한 ‘조합원·준조합원 우대통장’ 모든 가입 고객에게 제공된다. 농협상호금융 허식 대표는 “조합원·준조합원우대통장은 조합원과 준조합원 고객의 변함없는 사랑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은 상품”이라며,
농협a마켓, 전통주 온라인 판매 개시!추석 특수 앞두고 26일부터 유명 전통주 온라인 판매로 우리 술 판로 확대 8월 26일부터 안동소주, 문배주, 한산소곡주 등 유명 전통주를 농협의 대표 인터넷쇼핑몰인 농협a마켓에서 구입할 수 있게 되었다. 지난 5월 국세청이 전통주 인터넷 판매범위를 확대하는「주류의 통신판매에 관한 명령위임 고시 개정안」을 시행함에 따라 농협의 인터넷쇼핑몰을 통한 전통주 판매가 가능해졌다. 농협은 농협a마켓에 전통주 판매 활성화를 위한 전통주 전문관『우리술 판매관』을 신설하여 운영한다.농협a마켓은 전통주 기획전을 통해 총 6개 업체, 50여개 종류의 전통주를 선보인다. 전통주를 구입하려면 농협a마켓 회원가입 후 성인인증 절차를 거쳐야 하며, 1인당 하루 최대 100병 이하로 구매가능 개수가 제한된다. 농협a마켓은 기획전 오픈과 추석명절 카탈로그 내 전통주 상품 등재 및 우수고객 대상 홍보 추진 등 우리 술 경쟁력 강화와 판매 확대를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농협하나로유통 판매본부 안종섭 본부장은 “이번『우리술 판매관』오픈을 계기로 전통주 소비시장이 확대되고 수입주류의 판매 증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세 전통주 업체들에게
GSP 국책사업… ‘씨앗수출’ 시간이 없다!!! ‘국립종자원·GSP 채소종자사업단’ 민․관 협업으로 국내채소종자 수출 확대 지원!국립종자원, 2015년 ‘GSP 채소종자사업단 해외시범포 사업’ 추진 국립종자원은 국내 채소종자 수출확대를 위해 ‘GSP 채소종자사업단’과 공동으로 ‘2015년 GSP 채소종자사업단 해외시범포 사업’ 실시한다고 밝혔다. 사업내용은 GSP 채소종자사업단 육성품종의 우수성을 홍보하는 해외 시범포를 조성하고, 현지 바이어 및 대농가 등을 초청하여 생육평가회(Field Day) 및 수출상담을 추진한다. 해외 시범포 조성지역은 채소 주력수출 시장을 대상으로 종자업체의 수요조사를 통하여 선정된다. 올해에는 중국 4지역(하북, 운남, 호북, 광동) 2작물(무, 배추)을 추진하고 인도, 동남아 지역 등으로 고추, 수박 등을 추가하여 확대할 계획이다. 하은 k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