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청장 신원섭)은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품질 향상을 위하여 9월 24일까지 전북 진안과 경남 양산에서 전국 산림공무원과 방제 사업자 713명을 대상으로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특별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특별교육은 그동안 현장에서 소나무재선충병의 생태와 방제, 관련제도 등의 낮은 이해로 방제사업 품질 저하, 재발생 증가 등의 문제점에 따라 마련되었다. 교육은 산림조합중앙회 진안·양산 훈련원 2곳에서 2~3일 일정으로 실시한다. 지방자치단체와 산림청 소속 담당공무원 389명과 방제사업 설계·감리·시공 업체 담당자 324명이 교육에 참여한다. 이번 교육에는 소나무재선충병 방제특별법, 방제지침 등 개정사항 소나무재선충병 생태와 방제, 설계·감리 실무교육과 현장실습, 지역별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성공과 실패사례 공유 등 소나무재선충병 예찰·방제 추진에 필요한 내용이 포함된다. kenews.co.kr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는 농촌진흥청, 전남 순천시와 공동으로 ‘제4회 대한민국 도시농업박람회’를 5일부터 8일까지 나흘 동안 순천만정원에서 개최했다. 농식품부는 도시민들의 농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도시농업 실천분위기를 확산하고자 2012년부터 매년 지자체와 박람회를 공동개최하고 있다. ‘텃밭정원으로 떠나는 힐링 여행’이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제4회 박람회는 도시농업이 도시민과 농업을 잇는 매개체인 동시에 도시의 활력소임을 알리는데 중점을 두고 시민들이 직접 보고 체험하며 실천 할 수 있는 참여형 행사들로 구성됐다. 특히, 종전 관람위주의 정원을 시민들이 직접 체험까지 가능한 텃밭정원으로 진화하는 모델을 제시하고, 그 동안 대도시에서만 개최하던 박람회를 도농복합도시까지 폭을 넓혔다는데 의의가 크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도시농업 정보관, 힐링오피스 전시관, 한평텃밭, 힐링텃밭 존(zone) 및 다양한 형태의 도시농업을 소개했다. 또한 부대행사로 제11회 ‘전국생활원예경진대회’를 비롯하여 가족 단위 관람객을 비롯한 일반 시민들의 참여가 가능한 10여 가지 체험행사도 마련됐다. 농촌진흥청이 주최하는 생활원예경진대회 입상작들과 박과채소 챔피언 선발대회에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이석형)는 경기 용인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서울 한울지역아동센터, 여주 선우학교 등 전국 47개 지역아동센터·사회복지시설 외 소외계층 334가정에 국산목재로 만든 학생용 책상·의자 840조와 좌탁 111개 등 951조를 제작(1억 17백만 원 상당)하여 기증한다. 산림조합중앙회는 지난 2002년부터 지금까지 국산목재로 만든 책상·의자 보급 사업을 통해 초등학교, 지역아동센터, 사회복지시설등 750여 개소 2만6백여조, 약 16억 원 상당의 책상과 의자를 산림청 녹색사업단의 복권기금을 지원 받아 산림조합에서 제작하여 기증해 왔으며 국산목재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농산촌지역의 교육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사업 대상은 보건복지부, 지자체, 복지지설 등을 통해 추천을 받았으며, 저소득층과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이 공부하는 전국 지역아동센터와 사회복지시설, 소외계층 가정 등에 우선 보급함으로써 사회적 취약계층에게 미약하나마 꿈과 희망을 심어 주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금년 국산 목재 책걸상 기증사업에는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난 사업에 대한 모니터링 결과를 토대로 지역아동센터·사회복지시설, 소외계층 가정 등에서 희망하는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재수)는 전국 농산물도매시장의 관리주체31개소와 유통주체 135개소를 대상으로 실시한 2014년도 도매시장 운영실적 평가결과를 발표했다. 도매시장 운영실적 평가는 관련법률인 농수산물 유통 및 가격에 관한 법률에 따라 운영 개선과 경영 개선 등 도매시장의 발전을 위해 도매시장 관리주체인 개설자와 도매시장법인․공판장, 시장도매인 등 유통주체를 대상으로 매년 실시하고 있다. 전년도 운영실적 평가는 최우수기관, 상위 10%는 우수기관, 하위 10% 중 60점 미만은 부진기관으로 선정하고 있으며 득점 수준에 따라 5개 등급(A, B, C, D, E)으로 구분된다. 2014년도 운영실적 평가결과에 따르면 개설자 부문에서 31개 평가 대상 중 대전오정도매시장 관리사무소가 전국 최초 시설현대화사업을 완료하여 도매시장 발전기반을 마련한 운영성과를 인정받아 최우수 관리기관으로 선정되었으며, 부산반여도매시장 관리사무소와 구리농수산물공사가 우수 관리기관에 선정되었다. 도매시장법인․공판장은 83개 평가대상 중 서울청과(주)가 정가․수의매매 활성화와 중도매인과의 동반성장 노력, 시설 투자 등의 운영성과를 인정받아 최우수법인으로 선정되었다. 우수평가를
농협목우촌(대표이사 성병덕)은 최근 본사에서 '15년도 상반기 종합경영성과분석 회의를 실시하고, 올해 AI와 구제역 발생, 메르스 여파, 그리고 돼지와 육우가격 상승, 닭고기 가격 하락 등의 어려운 경영 여건에도 불구, 닭고기·육가공품 등의 매출확대로 흑자경영을 달성했다고 전했다. 농협목우촌의 2015년 상반기 사업물량은 123,340톤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5% 늘었으며, 매출액 2,716억원, 매출이익 346억원으로 전년대비 각각 11.6%, 9.3% 성장했으며, 당기순이익은 11억 2천만원으로 전년대비 5억여원 이상 개선했다. 또한, 육가공 소매점 시장점유율은 `14년 9.2%에서 `15년 현재 10.7%로 전년보다 1.5% 증가했다. 특히 육우군납사업 부분에서 전년대비 지육 시세상승(시세 : 금년 10,460원, 전년 7,707원, 2,753원↑)에 따른 원가 상승으로 매출이익에서 전년대비 29억원의 적자가 발생했음에도 불구하고 이루어 낸 성과라 더욱 그 의미가 깊다. 농협목우촌은 이에 그치지 않고,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과감하고 효율적인 투자를 추진하며 생산기반을 확대해 가고 있다. 시장 트렌드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총 95억원의 투자로 수도
농협목우촌은 최근 농협서울지역본부에서 성병덕 대표이사 외 20여명의 유통 관계자들 및 목우촌우유 예비 대리점주들을 초청해'목우촌우유'전문 대리점 개설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성공적으로 시장에 안착할 수 있도록 힘써주신 유통 관계자들에 대한 시상식, 대표이사 인사말씀 및 목우촌우유 출시 경과보고 등으로 이루어졌으며, 성병덕 대표이사는 목우촌우유를 역점사업으로 삼아 입점매장 및 목우촌우유 전문 대리점 확대로 유가공사업을 강화해 나갈 것을 당부했다. 올해 4월 선보인 농협목우촌 우유는 출시 이후 현재까지 국내에서 누적매출 305백만원에 원유 사용량은 186톤에 달하며, 국산 1등급 원유만을 사용해 낙농육우협회에서 인증하는 K-MILK마크(국산우유 인증마크)를 획득한 믿을 수 있는 우유이다. 성병덕 농협목우촌 대표이사는"소비자에게 신선한 우유를 신속하게 전달하기 위해 우유 전문 대리점을 개설하게 됐다"며"흰우유 소비 확대로 축산낙농민들이 어려움을 극복하는데 농협목우촌이 적극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나남길 kenews.co.kr
2006년 8월 출범한 ㈜농협목우촌은 농협서울지역본부에서 성병덕 대표이사 외 150명의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농협목우촌 창립 9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행사는 창립9주년 기념식과 유공직원에 대한 시상식, 대표이사 기념사 등으로 이루어졌으며, 이날 성병덕 대표이사는 기념사를 통해 ▲2016년 매출액 6천억원, 손익 50억원 달성 ▲음성도계라인 증설과 용인육가공공장 가동, 돼지·닭 계열화사업 정착 ▲시장 선점과 고객에게 먼저 다가갈 것 등을 강조했다. 지난 2006년 8월 ㈜농협목우촌으로 출범하기 이전인 1995년부터 축협 내 육가공제품 전문브랜드'목우촌'으로 사업을 시작해 왔으며, 100% 국내산 축산물만을 원료로 사용하는 원칙을 바탕으로 식육가공·가맹사업 분야에서 눈부신 성장과 함께 10년 연속 우수축산물 브랜드 인증, 대한민국 프랜차이즈 대통령 표창, 축산물브랜드경진대회 대통령상 수상 등 품질을 인정받고 소비자들에게 신뢰받는 안전한 먹거리로 사랑받고 있다. 성병덕 농협목우촌 대표이사는"상반기 메르스 여파 등 어려운 경영여건 속에서도 임직원들이 힘을 모아 흑자경영을 달성할 수 있었다"며"2015년 하반기에도 전 직원이 전사적인 노력을 기울여 대한민국
‘농삿일’ 재미없어…통계 들춰 봤더니 ‘농촌 돈가뭄’ 여전!농림업 총생산액 47조원서 맴돌아… 농산물 줄줄이 감소한 반면 축산물은 15% 증가식량작물은 매번 팔아봐야 헛농사가 일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는 2014년 농림업 총생산액이 47조 2,922억원(농업 95%, 임업 5%)이라고 밝혔다.이는 2013년의 46조 6,480억원 대비 1.4% 증가한 것으로서, 농업 생산액이 44조 9,168억원으로 전년대비 0.7% 증가하였고, 임업 생산액은 2조 3,754억원으로 전년대비 16.5% 증가한 것이다.2014년 농림업 부류별 생산액은 다음과 같다.재배업 생산액은 배추, 고추 등 전반적인 가격 하락으로 전년보다 8.0% 감소한 26조 422억원이었으며, 축잠업 생산액은 육우, 돼지 등 축산물 가격 상승으로 15.7% 증가한 18조 8,746억원으로 나타났다.식량작물 생산액은 9조 3,763억원으로 전년(10조 2,540억원)보다 8.6%(8,777억원) 감소하였으며, 쌀(미곡)맥류 등의 생산량은 각각 전년대비 0.3%, 27.5% 증가하였으나, 두류(9.4%↓)서류(13.7%↓) 등의 생산량이 감소했다.채소 생산액은 8조 8,942억원으로 전년대비 7
농식품분야 내년 예산 14조 2,883억원 편성…농업분야 작년대비 1.7% 증가에 그쳐! 농민들 불만! 전체 예산 3% 늘린 386조7000억원…농업분야 작년대비 1.7% 증가에 그쳐! 농민들 불만! 편성된 예산기금안은 농업의 미래성장산업화, 창업 등 농촌활력과 FTA대책에 중점 정부가 총지출 386조 7000억원 규모의 2016년도 예산안을 확정했다. 또한 2015~2019년 국가재정운용계획을 수립했다. 정부는 ‘2016년 예산안’과 ‘2015~2019년 국가재정운용계획’을 8일 국무회의에서 심의 의결하고, 11일까지 국회에 제출한다고 밝혔다.2016년 예산안은 재정건전성을 크게 훼손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경제활성화를 위한 재정의 역할을 강화할 수 있는 수준으로 편성됐다. 총지출은 지난해보다 3.0%(11조 3000억원) 증가한 386조 7000억원으로 편성했다. 이중 농림축산식품분야 2016년도 예산 및 기금운용계획(안) 총지출 규모는 금년 대비 2,452억원 증액된 14조 2,883억원으로 편성됐다. 이는 ’15년 총지출 대비 1.7% 증가한 수준이다. 세부 분야별로는 농업·농촌 분야에 12조 9,630억원, 식품업 분야에 9,272억원을 각각 투자할
농협중앙회(이기수 축산경제 대표)가 제13회 구구데이를 맞이하여 9월8일 광화문역 가두캠페인을 시작으로 국내산 닭고기·계란 소비촉진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 ‘구구데이’는 예부터 닭을 불러 모을 때 “구구”라고 부르던 것에 착안하여 2003년 ‘모두 불러 모아 닭고기와 계란을 먹는 날’로 지정한 것이며 올해로 13회째를 맞고 있다. 농협 관계자는 금년 구구데이 행사가 최근 닭고기 가격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계농가를 돕는 한편 소비자들에게는 국내산 닭고기를 저렴하게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행사의 취지를 밝혔다. 9월 7일부터 11일까지 농협a마켓에서는 구구데이를 기념하여 닭고기·계란 꾸러미 500개 등을 일일 100명씩 선착순 구매 고객에 한하여 또래오래상품권(1매 16,000원)을 증정한다. 또한 9월 9일에는 전국 농협하나로 마트에서 닭고기 10,000수를 구구데이 특별 할인가 990원에 선착순 판매하며, 9월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간 2015년 국제축산박람회가 열리는 대구 엑스포 야외행사장에서 매일 100마리 분량의 또래오래치킨 무료시식행사도 열릴 예정이다. 농협은 이와 더불어 9개 농협 지역본부 주관으로 닭고기·계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김재수 사장은 7일 aT에서 부산우수외식업지구 명륜1번가로부터 대한민국 외식산업 발전과 소상공인 경영여건의 개선에 이바지한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 kenews.co.kr
축산물안전관리인증원(원장 김진만)은 최근 대구무역회관에서 관내 HACCP인증 업소 관리자와의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축산물 생산 · 유통의 위생안전을 선도하는 영남지원 관내 HACCP인증 농장 · 식용란수집판매업소(11개소, 12명)에서 참석하였으며, 농장·가공·유통분야 HACCP 활성화에 대한 현장의견을 제시하였다. 주요 내용으로 안전관리통합인증제 설명, 농장 및 유통분야 HACCP 심사기준 및 주요 지적사항 설명하고, HACCP평가기준에 따른 적용방안을 구체적인 사례를 들어 설명하였으며, 맞춤형개별상담 등으로 진행되었다. 설명회에 참석한 식용란수집판매업 관계자는 “안전관리통합인증 준비에 노력할 것이며, 이번 교육이 통합인증 도입하는데 있어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며 이번 교육에 대한 만족감을 표현해주었다. kenews.co.kr
한국전문신문협회(회장 이덕수)는 지난 9월 4~5일 1박 2일간 회원사 발행인이 참석한 가운데 여주 썬밸리호텔에서 ‘전문신문의 역할과 향후방향’을 주제로 ‘제38회 2015 경영인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덕수 회장은 “이번 세미나는 전문신문 발전 방향을 토의하고 정보교류를 통해 우애를 다지는 화합의 장이 되었으면 한다”고 인사말을 하며 “현재 협회 숙원사업 중 하나인 신문법 개정안 통과를 위해 앞으로도 계속 진행방향을 주시하고 오차 없이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날 세미나는 이용성(한서대학교 신문방송학과) 교수가 ‘전문신문의 역할과 향후방향’을 주제로 신문법 개정안의 의미: 특수신문에서 전문신문으로 △전문신문의 역할과 법 개정 이후 과제에 대해 제언하며, 신문법 개정이 실현되고 이를 통해 여론이 환기됨과 함께 전문신문 지원제도를 재정비 할 필요성이 있다고 강조했다. 이용성 교수는 “지난 7월 23일 새누리당 전하진(디지털정당위원회 위원장) 의원이 ‘특수 일․주간신문’을 ‘전문 일․주간신문’으로 변경하는 신문법 개정안을 대표발의 했다. 개정안이 통과 된다면 전문신문의 정체성 및 지원제도·정책을 마련하는데 있어 중요한 발판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진다
국립종자원 동부지원(지원장 김도범)이 최근 개최한 제3회 ‘팜 오픈-데이’ 여름무 품평회에서 농우바이오(대표이사 정용동)에서 출품한 만사형통무 품종이 대상인 ‘최고 인기 품종상’을 2년 연속 수상하였다. 만사형통무는 국립종자원에 품종보호권(품종보호권 제4236호)이 등록되어 있는 품종으로 고랭지 여름무 작형과 제주도 월동무 작형에서 많은 무 재배 농업인들이 재배하고 있는 품종이며 내병성과 상품성을 두루 갖추고 있는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올해로 3회째를 맞고 있는 국립종자원 동부지원 팜 오픈-데이 여름무 품평회 행사는 국내 종자 기업들이 개발한 다양한 무 품종들을 한자리에 모아 평가하는 행사로 무 재배 농업인들에게 우수한 품종을 알리는 중요한 역할하고 있다. 양현구 마케팅 본부장은 이번 만사형통무의 2년 연속 최고인기 품종상 수상은 농우바이오의 높은 육종 기술력을 보여주는 결과라고 자평하고, 현재 농우바이오가 추진하고 있는 K-Seed 프로젝트를 통해 무, 배추, 고추 품종이외 토마토, 양파, 파프리카, 브로콜리와 같은 수입종자 의존도가 높은 종자의 조기 국산화와 수출용 종자 개발에 전념하여 2020년 종자 수출 1억불 달성을 현실화 시켜나가겠다고 밝혔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약칭 농정원)이 운영하는 농업․농촌 종합정보 포털 옥답이 최근 옥답 ‘OK서포터즈’ 1기 발대식을 개최했다. 옥답 OK서포터즈 1기는 전국의 대학생을 대상으로 지원서와 PR계획안 심사를 거쳐 치열한 경쟁 끝에 총 4개의 팀 17명이 선정되었다. OK서포터즈 활동은 타 서포터즈 활동과는 달리 팀별 100만원의 활동비가 주어지고 직접 계획한 PR기획안을 실행하는 방식으로 진행 된다. 선발된 OK서포터즈는 직접 기획한 홍보계획안을 3개월 동안 실행하며 옥답의 홍보요원으로 활약하게 된다. 농정원 이득섭 총괄본부장은 “우수한 농업․농촌 콘텐츠를 제작하고 서비스하는 옥답(Okdab)이지만 대국민에게 많이 알려지지 않아 항상 고민이다, 이번 OK서포터즈 1기 활동을 통해 옥답이 보다 많은 국민들이 활용하는 서비스로 거듭나길 기대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k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