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차 토종닭 인정위원회 개최토종닭 인정 품종 곧 나올 듯 지난 2013년 2월, 토종가축의 육성과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축산법 상에 토종가축에 대한 정의가 마련되었다. 이를 토대로 6개 축종에 대한 인정기관이 지정되고 2013년 12월부터 일명 토종가축 인정제도가 시행이 되었다. 이 중 토종닭의 경우 (사)한국토종닭협회에서 인정기관으로 지정받아 2014년부터 인정업무를 추진하려 했으나 고병원성 AI 발생 등으로 원활한 사업을 추진하지 못 해 왔다.질병발생 등으로 연기되었던 토종닭 인정위원회가 지난 9월 18일 서울 광진구 소재 토종닭협회 사무실에서 그 첫 회의를 가졌다. 이번 회의에서는 인정위원 위촉 및 인정위원장 선임, 인정규정 검토, 인정제 발전방안 등 인정제와 관련된 여러 가지 방안이 논의되었다. 또한 그간 AI 발생으로 인정신청을 미뤄두었던 토종닭 사육 농가들이 인정을 신청함에 따라 이에 대한 서류 심사가 함께 이뤄졌다.협회 관계자는 “이번 인정위원회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토종닭 인정 업무를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으며,“이번에 토종닭 인정을 신청한 농가들에 대해서는 미흡한 자료를 다시 한 번 요청하고 이후 농장 방문 조사를 통해 객관적으로 토종닭 인
농협, 우리농산물 판매 확대위해 신발 끈 꽉!!21일, 대표이사가 직원들 신발 직접 신겨주는 착화식 행사 실시외부 유통업체 농산물 공급실적 5천억원 달성 결의 농협경제지주 이상욱 대표이사는 21일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농산물 대외마케팅사업 추진성과를 격려하고, 우리농산물 판매를 독려하는 의미로 관련 직원을 대상으로 ‘착화식’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착화식 행사는 농산물 대외마케팅 사업이 전년과 비교하여 77일을 앞당겨 3천억원을 돌파하는 등 괄목한 사업성장을 보임에 따라 농협경제지주 이상욱 대표이사의 제안으로 실시하게 되었다. 이날 행사에서는 이상욱 농협경제지주대표이사, 김창수 농경사업본부장, 유택신 농산물도매분사장이 농협의 농산물도매분사 대외마케팅단 전 직원을 대상으로 직접 신발을 신겨주고 끈을 매어주며 그 간의 공로를 격려하고, 앞으로도 우리 농산물 판매를 위해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농협의 농산물 대외마케팅사업은 전국의 농업인들이 생산하고 산지농협으로부터 출하되는 우수한 국산 농산물을 외부 유통업체에 공급하는 것으로 현재 농협경제지주 내 ‘농산물도매분사 대외마케팅단’ 조직에서 담당하고 있다.농협의 대외마케팅 조직은 마케팅 창구 일원화를 통해 개별 농
농협, 구제역과 AI 청정화 특별방역에 돌입NH방역지원단 발대식 및 소독시연회 개최 기온이 떨어지는 가을로 접어들면서 구제역·AI 발생위험시기가 도래함에 따라 농협에서는 9월 16일부터 전 농협 방역차량과 인력을 총동원하여 특별소독을 실시하고 축산사업장에 특단의 차단방역을 실시하는 등 특별방역 활동에 돌입하기로 하였다. 또한 건강한 가축을 위한 질병관리 지도·지원의 일환으로 구제역 기 발생농장과 NSP항체형성 농장을 집중관리하고 올바른 구제역백신 접종요령을 홍보하며, 서울대 등 전문교육 기관과 MOU를 체결하는 등 수의진료 역량강화에 힘쓰고 축사시설 현대화, 농장 HACCP인증 확대를 위한 지원도 강화할 예정이다. 축산농가 자율방역의식을 고취하기 위해서는 축산관련 종사자 교육 시에 가축방역교육을 강화하고 축산농가 질병관리 컨설팅을 지원하며 플랜카드 게시 등 각종 방역캠페인과 함께 IT를 활용한 온라인 방역홍보에도 주력할 계획이다.이러한 특별방역 추진의 일환으로 구제역·AI 청정화를 위한 2015년도 NH방역지원단 발대식 및 소독시연회를 9월 21일 농협사료 충청지사에서 개최됐다. 이 자리에는 농협중앙회 이기수 축산대표이사를 비롯해 임형수 충북본부장, 박희수
“국내 최대 규모 요리 경연대회 열린다”코리아 푸드 트렌드 페어 케이 푸드 챌린지,일반부, 학생부 총 2,000여명 경연 펼쳐 9월 21일~23일, 3일간 서울 양재동 aT센터 제2전시장에서 개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김재수)는 국내 최대 규모의 경쟁 요리대회인 ‘2015 코리아 푸드 트렌드 페어 케이 푸드 챌린지’가 9월 21일부터 23일까지 서울 양재동 aT센터 제2전시장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번 페어는 (사)한국식생활제과협회와 CBSi 노컷뉴스가 주최하고 aT센터와 (사)한국식음료조리교육협회, (사)한국조리기능장협회가 주관하는 행사로‘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을 한식의 현재와 미래’란 주제로 3일간 열린다.전국 최대 규모의 요리경연대회에 걸맞게 조리학과 학생 및 셰프, 관련 업계와 기관에서 2,000여명이 참가해 코리아 푸드 챌린지 고멧 컴피티션, 우리 산채를 활용한 창작 요리경연대회, 우리 농산물을 활용한 제빵, 제과 대회 등 10여개 종목에서 열띤 경연을 벌인다.전시장내 마련된 컨퍼런스룸에서는 참가자를 위한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 행사 첫날에는 이탈리아 요리 전문점으로 유명한 라쿠치나 수석 셰프인 파올로 콜라비니가 ‘국내산 농산물로
맛깔나는 한식해설 이제 자신있어요!관광통역안내사 20명 한식해설사 교육과정 수료 한식재단은 음식관광 활성화를 목적으로‘한식해설사 양성과정’을 개설, 지난 9월 17일 20명의 한식해설사를 배출하였다.첫 교육대상은 관광업 일선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관광통역안내사 중에서 선발하였고, 이들은 8주에 걸쳐 한국음식 이론, 실습 및 현장투어로 구성된 16강(약 50시간)의 교육과정을 전원 수료하였다. 본 교육과정에는 위의 수료생 외에도 주한 외교공관 직원, 쿠킹클래스 운영자 등 방한 외국인과의 교류가 잦고, 업무상 한식 해설의 필요성을 절감하는 직군을 대상으로 별도의 반을 마련하여 운영 중에 있으며 이들은 오는 10월 중순 수료를 앞두고 있다.한식재단은 지속적으로 다양한 분야의 한식해설사 수요를 파악하고, 보다 효율적인 한식해설 교육을 진행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 이를 위해 2014년 12월에 개정·출간된 ‘한식메뉴 외국어표기 길라잡이’책자를 교육생들에게 배포하고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2015년 출시) 사용법을 교육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교육생들은 방한 외국인의 한식에 대한 관심이 점점 높아지고 있음을 절감하며, 관광안내 도중‘나무젓가락을 쓰는 일
농업기술실용화재단, 종자생산단지별 포장검사 2015년 특수미, 두류, 잡곡 등 채종포 포장검사 실시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류갑희)은 지난 8월 중순부터 농업기술실용화재단에서 증식, 보급하고 있는 특수미를 비롯하여 땅콩, 들깨, 참깨, 잡곡 등 채종포에 대한 포장검사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포장검사는 고품질 종자생산을 위해 채종포에 이형주, 이품종주, 특정잡초 및 병해 등이 검사 규정치를 초과하는지 검사하는 것으로, 작물의 품종별로 고유특성이 가장 잘 나타나는 생육시기에 실시한다.포장검사 합격률을 높이기 위해 농업기술실용화재단에서는 채종 농가를 대상으로 작물별 파종 전 사전 영농교육과 품종별 생육 단계에 맞추어 현장교육 및 컨설팅을 지속적으로 실시해왔다.이번 포장검사 대상 품목은 특수미, 두류, 유지작물, 잡곡 등 9품목(58품종)으로 검사면적은 약 197ha에 달한다.특수미는 품종의 고유 특성을 가장 뚜렷하게 관찰할 수 있는 유숙기로부터 호숙기 사이에 포장검사가 이루어지며, 이때 품종순도는 99.0% 이상이어야 한다. 키다리병 등의 특정병은 0.02% 미만, 피 등의 특정잡초는 0.01% 미만, 이종종자주, 이형주, 이품종주, 격리거리 등을 중심으로
불법 산지 훼손! 항공사진으로 색출산림청, 항공영상판독으로 3년간 2만7000건 적발 전국 산림특별사법경찰 투입... 확인 거쳐 엄중 조치 산림청(청장 신원섭)이 비정상의 정상화 과제로 ‘산림 내 위법행위 근절’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산림 내 위법행위 중 가장 많은 불법 산지전용을 막기 위해‘시계열 항공영상판독기법’을 적극 활용하고 있어 관심이 모아진다.산림청은 2012년 시계열 항공영상판독기법을 산림분야에 첫 도입한 이후 2014년까지 7개 지방자치단체(대전, 충남, 충북, 세종, 전북, 대구, 경남)에 대한 조사를 마쳤으며 해당 기간 약 2만7000건의 불법훼손 의심 산지를 찾아냈다.적발된 면적은 총 3971ha로, 해당 지자체 산림 면적의 0.2%에 달한다. 전체 산림의 34%에 대한 조사라는 점을 감안했을 때 오는 2017년까지 전국 산림에 대한 조사를 마치면 약 1만2700ha(남산면적의 37배)의 불법훼손 의심 산지가 드러날 것으로 산림청은 추정했다. 훼손 유형별로는 나대지가 2134ha(54%)로 가장 많았고 △인공물 782ha(20%) △농경지 517ha(13%) △개발지 322ha(8%) △채광·채석지 53ha(1%) △기타 162ha(4
농협목우촌(대표이사 성병덕)은 최근 목우촌한우와 으뜸프로포크, 화덕피자 등 세 가지 즐거움을 누릴 수 있는 ‘웰빙마을 포항장량점’을 포항시 북구 장성동에 오픈 했다. 웰빙마을 포항장량점은 농협목우촌에서 운영하는 한우구이 전문식당인 웰빙마을과 목우촌참피자가 더해진 프리미엄 매장으로, 농협목우촌에서 생산·공급하는 국내산'목우촌한우'와 1+등급의 신선한 냉장 돼지고기 '프로포크'를 숯불에 구워먹고, 샐러드바와 함께 화덕에서 바로 구운'참피자'도 동시에 즐길 수 있어 포항의 새로운 외식 공간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고급스럽고 깔끔한 인테리어에 455㎡ 규모의 복층 공간으로 이루어져, 가족단위나 친구모임 등 다양한 고객들이 이용할 수 있는 외식공간으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기대된다. 문명호 농협목우촌 외식사업본부장은"웰빙마을 포항장량점이 경상북도 지역민들에게 새로운 트렌드에 걸맞는 외식공간으로 자리 잡아 남녀노소 모두 즐겨 찾고 만족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kenews.co.kr
농협 이기수 축산경제대표,안전하고 위생적인 축산물 공급에 총력!농협음성공판장 방문 및 현장경영 농협중앙회 이기수 축산경제대표는 21일 추석명절을 맞아 축산물 수급 및 가격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총력 가동체제로 운영되고 있는 농협음성공판장을 찾아 도축 및 부산물 작업현장과 경매장을 둘러보며 축산물의 위생·안전에 대한 현장경영 활동을 펼쳤다.농협에서는 이달 초부터 공판장(충북 음성·경기 부천·전남 나주·경북 고령)별 출하대책반 가동, 도축장 가동시간 연장 및 휴일 근무 등을 통해 총 8900두 분의 한우고기를 시장에 추가 공급하고 있다. 이기수 농협축산경제대표는 생산현장에서 근무하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하며 “민족 최대 명절인 한가위를 맞아 생산에서 소비에 이르기까지 전방위 축산물 위생관리체계 가동을 통해 안전한 축산물이 우리들의 식탁에 오를 수 있도록 하고, 우리 축산농가에서 정성들여 키운 축산물의 판로보장과 추석물가 안정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경주해 나가자”고 말했다.농협에서는 축산물 수급 및 가격안정을 위한 노력과 아울러 추석 성수기축산물에 대한 안전 위생 점검도 강화를 위해 9월 7일부터 3주간 전 계통 축산사업장을 대상으로 ‘특별 위생점검
농어촌公, 2017년까지 500여명 신규 채용임금피크제 도입으로 채용 확대, 22일부터 공채 시작 한국농어촌공사(사장 이상무/사진)가 2017년까지 500여명의 신입사원을 신규 채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공사는 2015년 신입사원 101명에 대한 공개채용을 22일부터 실시하고, 임금피크제 도입에 따라 100여명 수준이던 채용인원을 두 배로 늘려 내년과 ’17년에는 각 200여명의 신입사원을 채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공사는 또 채용인원 101명 중 절반 가량인 48명을 농어업인 자녀로 별도 채용할 예정이며, 2013년부터 시행해온 이전지역 채용목표제를 지속 시행해 광주전남 출신을 10%까지 우선 채용할 방침이다. 공사는 불필요한 스펙이 아닌 능력중심의 공개경쟁 채용을 원칙으로 하며, 입사지원서, 자기소개서, 서류전형, 면접전형시 국가직무능력표준(NCS)을 기반으로 평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강환 인사복지처장은 “농어촌에 남다른 애정을 품고 있으면서도 세계를 누빌 글로벌 경쟁력을 지닌 인재를 채용하고자 한다”며,“임금피크제 도입에 따라 채용인원을 확대해 청년 일자리 창출에도 앞장설 계획”이라고 강조했다.2016년 공채 원서 접수는 22일부터 인터넷으로 가능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 유기농업협회와 충북 괴산군 업무협약 한국유기농업협회는 2015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업무협약을 진행하였다.이번달 18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24일간 충북 괴산군에서 진행되는 엑스포는 약 250여개의 기업 및 단체가 참석하여 10대 주제전시관, 7대 야외전시관, 유기농 특별관, 유기농판매장, 유기농산업관, 국제학술행사, 유기농엑스포 농원, 세계유기농먹거리관, 유기농문화이벤트공연 등 등 다양한 유기농업의 모습을 보여줄 계획이다.협회는 이를 위해 홍보활동과 유기농 인증농가 양성에 협조하고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엑스포 조직위와의 상호협력을 위해 필요한 사항에 적극적으로 협조할 것을 약속했다. 윤경환 회장은 “이번 엑스포를 통해 유기농업이 좀 더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나남길 kenews.co.kr
깍지벌레 알까지 방제...경농‘깍자바’추천!국내 최대함량! 뷰프로페진 20%, 알까지 방제 가능!!--[if !supportEmptyParas]--!--[endif]-- 깍지벌레 전문약제로 고함량, 고순도의 유효성분으로 깍지벌레에 강력한 방제효과를 발휘할 뿐만 아니라 알, 부화약충까지 방제하는 ㈜경농(대표이사 이병만) ‘깍자바’가 농업인들에게 화제가 되고 있다.‘깍자바’액상수화제는 깍지벌레전문약제로 깍지벌레방제 주요 유효성분인, 뷰프로페진이 20%로 국내 최대함량을 가지고 있는 약제다. 또한 약제 지속성이 강력해, 깍지벌레의 알, 부화 약충, 성충이 혼재하는 시기까지 방제가 가능해 사용이 편리하다.최근, 유기인계 약제의 사용이 감소하고 또 일부품목은 폐지가 되면서 깍지벌레 방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가 늘고 있는 추세다. ㈜경농 ‘깍자바’는 환경 및 약효안전성을 높이고, 방제효과에 있어서는 기존 방제효과 유지, 뿐만 아니라 다양한 저항성 깍지벌레까지 방제가 가능해, 흔히 말하는 두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우수한 약제다. 또한 국내 최대함량의 전문약제로 1차 방제에 실패한 과원의 깍지벌레 대체약제로 활용도 가능하다. 깍자바의 방제효과는 매우 우수하다. 감귤
한국국제축산박람회 ㈜팜스코 축우 세미나 성황리 개최팜스코와 함께 국제 경쟁력을 만들자! ㈜팜스코(대표이사 정학상)는 최근 열린 한국 국제축산박람회에서“팜스코와 함께 경쟁력 있는 한우 만들기”라는 주제로 한우 세미나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전국 각지에서 모인 530 여명의 한우농가 사장님들이 참석해서 업계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우리 민족과 함께한 한우고기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이러한 한우를 생산하기 위한 팜스코의 노력을 소개하였다. 먼저, 주선태 교수(경상대학교 축산학과)는‘한우 고기 예찬’이라는 주제로 “고기 소비량이 부족한 우리나라 실정에서는 지방 섭취량이 부족한 상황이며, 일부 미디어에서 이야기 하는 소고기 지방 섭취의 문제는 2배이상의 고기를 섭취하는 미국의 소비형태에 해당되며, 우리나라의 경우 1일 150g 이상은 섭취를 해야 중풍을 예방하고 건강하게 살수 있다” 라며 한우고기의 우수성을 강조 하였다.이어, 주인호 축우PM은“지금까지 한우사업은 외부환경에 의해 많은 영향을 받아온 것이 사실이다, 그 결과로 지난 40년간 99만호에서 10만호까지 90%의 한우농가가 사육을 그만두게 되었다. 이제는 국제 경쟁력을 갖지 못하면 생존
서울우유 ‘비요뜨 슈팅스타’ 신제품 출시1급 A원유로 만든 플레인 요구르트와 초코팝 핑볼이 만나 색다른 맛과 즐거움 선사디즈니 마블사의 영웅캐릭터를 활용한 패키지 디자인 적용으로 보는 재미까지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송용헌)은 입안에서 톡톡 터지는 초코팝핑볼을 요구르트와 섞어 먹는 ‘비요뜨 슈팅스타’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비요뜨 슈팅스타는 서울우유협동조합이 지난 2004년 국내 최초로 선보인 섞어 먹는 토핑 요구르트의 라인업 제품이다. 디즈니의 마블 영웅 캐릭터를 패키지 디자인에 도입하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초코팝핑볼을 토핑으로 넣어 요구르트를 더 즐겁게 먹을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무엇보다도 이 제품은 보는 재미에 먹는 재미까지 더해 아이들이 서울우유 1급A원유로 만든 신선한 요구르트를 일상 속에서 더 즐겨 찾을 수 있도록 했다. 뿐만 아니라 비요뜨 슈팅스타의 네모난 용기 속 분리된 두 공간에 각각 플레인 요구르트와 초코팝핑볼 토핑이 담겨 있어 기호에 맞춰 원하는 양만큼 섞어 먹거나 따로 먹을 수 있다. ‘비요뜨 슈팅스타’는 149g 용량으로, 권장소비자가격은 1,400원이다. 서울우유협동조합 발효유마케팅팀 이상진 팀장은 “마블
농신보, 보증활성화를 위한 농어업인 현장토론회 개최농신보 이용 농어업인들의 생생한 현장의견을 보증제도 개선에 적극 반영작년 제도개선 이후 현재까지 6천억원 이상 보증지원 효과 보여 농림수산업자신용보증기금(이사장 김정식, 농협중앙회 부회장)은 지난 17일 보령축협 회의실에서 보령군 관내 농어업인 및 관련 금융기관 직원 30여명을 초청하여 농신보 보증활성화를 위한 현장토론회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농신보 보증을 이용하는 고객들의 생생한 현장의견을 보증제도 개선에 적극 반영하여 농어업인들에게 보다 나은 보증이용 실익을 제공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축산업, 어업, 농식품제조업 등 다양한 업종에 종사하는 농어업인들이 참석하여 보증이용자의 입장에서 본 농신보 보증활성화 방안에 대해 심도 높은 의견개진과 열띤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이날 토론회에 참석한 농식품부 조재호 농업정책국장은 “수시로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는 기회를 만들어 관련규정 등 제도를 개선하여 농신보가 더욱 활성화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강석률 농협중앙회 상무는 “농신보는 작년 제도개선으로 현재까지 6천억원 이상의 보증지원 효과를 보이고 있으며, 올해에도 위탁보증 한도 확대 등 제도개선을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