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제역’ 뿌리 뽑으려면 과거 발병농가 예방에 집중!!!한국농촌경제연구원, 구제역 발병 농가 실태와 정책 과제연구 통해 밝혀내 구제역 재발 방지를 위해서는 과거에 구제역이 발생한 농장과 비육(위탁 사육) 농장에 대한 관리를 강화해야 한다. 또한 구제역이 발생한 시·군에 대해서는 집중 관리할 필요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결과는 한국농촌경제연구원(KREI) 지인배 연구위원 등이 ‘구제역 발병 농가 실태와 정책 과제’ 연구를 통해 밝혔다.우리나라 돼지 사육농가의 83%가 일관 사육(모돈으로부터 자돈을 생산·비육하여 출하) 농장이며, 비육(자돈 구입 또는 위탁 받아 비육하여 출하) 농장은 5%이다. 하지만 2014~2015년에 구제역이 발생한 농장의 46%가 비육 농장이었다. 또한 2014~2015년에 구제역이 발생한 농장의 46%가 과거에 구제역이 발생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대해 지인배 연구위원은 “비육 농가의 경우 자돈이 농장 내로 전입·출하되는 과정에서 구제역이 발생할 가능성이 일관 사육 농가보다 높다”고 지적했다. 따라서 자돈의 전출입 과정에서 구제역 바이러스가 전파되지 않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번에 발생한 구제역은 경기도와 충청도의
면세유 줄~줄~ 새는데 없나요?산림청, 임업용 면세유 관리 강화하기로지역산림조합 면세유 부정수급 예방에 각별한 주의 임업기계에 사용하는 면세유의 부정수급 근절을 위해 임업용 면세유에 대한 관리가 한층 강화된다. 면세유는 임업기계화를 촉진하고 산림작업 경비절감을 통한 생산성 향상을 위해 임업인 등에게 세금을 부과하지 않고 공급할 수 있는 휘발유, 경유, 등유 등 석유류를 말한다.그 동안 면세유 수급 과정에서 수급자의 사망으로 인한 오류 공급, 면세유 발급대장, 기계등록대장 등의 관계 서류 작성이 통일되지 않는 등 미흡한 점이 있었다.산림청(청장 신원섭)은 임업용 면세유의 부정수급을 방지하기 위해 현장 지도·점검을 강화하고 지역산림조합 담당자에 대한 실무교육을 통해 업무역량을 높일 계획이다. 이에 따라, 지난 28일 산림조합중앙회 대전청사에서 산림조합 지역담당자 151명을 대상으로 실무 중심의 임업용 면세유 담당자 교육을 실시했다. 산림청 강신원 목재산업과장은 “면세유에 대한 부정수급 근절을 위해 임업용 면세유 공급과 사후관리 요령에 대한 산림조합 실무담당자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는 한편 면세유 사용 현장에 대한 지도·점검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
“올해 박과채소 챔피언에 도전하세요”제13회 ‘박과채소 챔피언 선발대회’ 27일까지 신청 대한민국에서 가장 큰 박을 선발하는 박과채소 챔피언 선발대회 신청이 시작된다.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박과채소 챔피언 선발대회에 출품할 박과채소 신청을 20일부터 27일까지 받는다. 박과채소 챔피언 선발대회에는 호박, 박, 수세미, 동아, 여주 등 박과채소라면 모두 출품이 가능하다. 출품작의 외형과 특성에 따라 심사위원단의 공정한 심사를 통해 총 19점을 선발한다. 이번 대회에서는 품종 고유의 특성을 지니면서 크기가 큰 박과채소를 선발하고 대상 출품자에게는 농촌진흥청장상과 부상으로 100만원 상당의 상품권이 주어진다. 신청은 농촌진흥청 채소과 전자우편(jowon007@korea.kr)이나 FAX(063-238-6605)로 하면 된다. 참가 신청을 마친 출품작은 25일부터 27일까지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채소과(전북 완주군 이서면 농생명로 100)로 출품해야 한다.올해 13회째를 맞는 ‘박과채소 챔피언 선발대회’ 전시회는 9월 4일부터 8일까지 전남 순천시 순천만정원 국제습지센터에서 열린다. 농촌진흥청 채소과 박태성 연구사는 “이번 행사는 농업인을 비롯해 국민 누구나 참여
‘농생명 바이오기술 포럼’농업기술실용화재단-단국대학 기술사업화 플랫폼 가동농생명바이오분야 기업체 기술사업화 포럼 발대식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장원석)과 단국대학교(총장 장호성)는 8월21일 단국대학교(천안캠퍼스)에서‘농·생명바이오 기술사업화 포럼’발대식을 개최하였다. 이번 발대식은 국내 농·생명바이오분야 기업체 30여 곳이 참여하여 단국대의 공동연구 참여 등 연구인프라 활용과 재단의 기술이전·사업화 연계지원 참여방안 등을 논의하는 자리가 되었다. 이번 발대식을 통해 제시된‘농·생명바이오 산학연 협력 플랫폼’은 양 기관이 보유한 인프라를 적극 농산업체에게 제공함으로서 실질적인 기술사업화로 업체의 매출 증대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영세한 농산업체가 대학이 보유한 연구과제에 공동 참여함으로서 연구인력과 시설 등을 이용하게 됨으로서 기술제품화를 속도감 있게 추진하게 되었으며, 제품화에 필요한 자금은 재단이 제공하는 사업화 지원사업, 기술평가를 통한 투·융자상품 연계지원 등의 도움을 받게 되었다. 이 자리에 참석한 동성제약(주) 이범구 상무는 재단이 보유한 농촌진흥청의 우수한 연구개발성과를 폭넓게 이용하는 기회가 될 것이며, 여기에 대학이 보유한 연구
‘농생명 바이오기술 포럼’농업기술실용화재단-단국대 기술사업화 플랫폼 가동농생명바이오분야 기업체 기술사업화 포럼 발대식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장원석)과 단국대학교(총장 장호성)는 8월21일 단국대학교(천안캠퍼스)에서‘농·생명바이오 기술사업화 포럼’발대식을 개최하였다. 이번 발대식은 국내 농·생명바이오분야 기업체 30여 곳이 참여하여 단국대의 공동연구 참여 등 연구인프라 활용과 재단의 기술이전·사업화 연계지원 참여방안 등을 논의하는 자리가 되었다. 이번 발대식을 통해 제시된‘농·생명바이오 산학연 협력 플랫폼’은 양 기관이 보유한 인프라를 적극 농산업체에게 제공함으로서 실질적인 기술사업화로 업체의 매출 증대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영세한 농산업체가 대학이 보유한 연구과제에 공동 참여함으로서 연구인력과 시설 등을 이용하게 됨으로서 기술제품화를 속도감 있게 추진하게 되었으며, 제품화에 필요한 자금은 재단이 제공하는 사업화 지원사업, 기술평가를 통한 투·융자상품 연계지원 등의 도움을 받게 되었다. 이 자리에 참석한 동성제약(주) 이범구 상무는 재단이 보유한 농촌진흥청의 우수한 연구개발성과를 폭넓게 이용하는 기회가 될 것이며, 여기에 대학이 보유한 연구
aT 농식품유통교육원, 농식품유통교육 발전방안 세미나 농수산식품유통공사, 농식품유통교육원 개원 30주년 전문인력 13만명 배출 등 재도약 다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김재수) 농식품유통교육원은 개원 30주년을 맞아 8월 21일 농식품유통교육 발전방안 세미나를 개최한다. 농식품유통교육원은 정부(농림축산식품부)의 예산을 지원받아 1985년 8월 개원 이래 30년간 정부정책에 발맞춘 특화된 농식품 유통교육을 추진하여 `14년까지 129,799명의 전문인력을 양성했으며, 지난 2013년말 시설 리모델링 및 증축으로 새로운 도약을 위한 기반을 재구축했다. 이번 세미나는 농식품 유통 선진화에 기여한 지난 30년의 발자취를 돌아보고 미래에 새롭게 도약하기 위한 중장기 발전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농식품유통교육원 연구위원의 주제발표에 이어 교육수료생, 학계 및 유관기관 관계자로 구성된 패널 토론이 진행된다. 행사 당일에는 교육원의 지난 30년을 돌아볼 수 있도록 1985년 교육원 현판식 사진부터 최근까지의 교육 관련 사진들도 전시되며, 교육생들이 함께 참여한 교육사업 홍보 영상도 상영된다. 김재수 aT사장은“지난 30년간 농식품유통교육원은 농식품 정
‘한아름’ 햇배 수확!!! 본격출하!20일 전남 나주시 금천면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배연구소 시험포장에서 연구원들이 올해 첫 여름배인 '한아름' 품종을 수확하고 있다. 2006년 대한민국 우수품종대상에서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하며 여름 배로 인정받은 '한아름'은 당도가 높고 과즙이 풍부해 여름철 갈증 해소에 도움이 되는 과일로 껍질이 얇아 깍지 않고 바로 먹을 수 있다. 사진= 농촌진흥청 전남 주재기자= 신주철kenews.co.kr
나주배연구소, ‘한아름’ 햇배 수확!!! 본격출하!농진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이 개발한 여름 햇배 ‘한아름’ 작고 껍질째 먹을 수 있어 인기 올해 첫 출하하는 햇배 ‘한아름’ 품종이 한창 수확 중이다.여름에 생산하는 국산 배 ‘한아름’은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에서 2001년에 개발했으며, 당도가 13.0°Bx로 높고 과즙이 풍부해 여름철 갈증 해소에도 좋다.이 품종은 8월 중순부터 하순에 수확하며, 열매는 480g 정도로 중간 크기다. 품종 출원과 동시에 농가에 보급했으나 새로 심는 면적 증가가 더뎌 현재 전국에서 50ha 정도 재배하고 있다. 2006년 대한민국 우수품종대상에서 농림수산식품부(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하며 여름 배로 인정받았다.‘한아름’ 은 한 손에 들어오는 작은 크기로 껍질이 얇아 깍지 않고 바로 먹을 수 있어 먹기 쉬울 뿐만 아니라 맛도 좋아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서울과 울산, 광주 등 대도시, 남부 지방에서는 시식 행사를 통해 홍보 중이며, ‘한아름’을 한 번 맛 본 소비자들은 꾸준히 찾고 있다. 전남 주재기자= 신주철 kenews.co.kr
벼 부산물‘미강’을 식용소재로 양산체제 돌입! 실용화재단‧미강연합유통, 곡성RPC 도정당일‘미강’생산 테스트베드 구축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장원석)과 한국미강연합유통(대표이사 배용빈)은 벼부산물 미강의 식용소재화를 위해 곡성소재 RPC 실내에 국내최초 안정화미강 생산 테스트베드를 구축하고 제품화 및 양산화를 통한 시장진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미강은 쌀눈과 쌀겨로 구성되며, 백미의 영양소(5%)에 비해 월등히 높고 다양한 영양성분(95%)을 함유하고 있다. 특히, 미강 내 셀룰로오스, 헤미셀룰로오스, 리그닌 등은 풍부한 식이섬유와 천연 토코페롤의 약 200배 항산화기능을 갖는 감마오리자놀을 포함하고 있어 건강에 유익한 소재이다. 국내 노후한 다수의 RPC는 벼 도정시 생산되는 생미강을 시설외부(노지환경)에서 톤백(Ton bag)으로 받아 사료용 원료나 퇴비 등으로 판매하고 있어 위생적 관리를 통한 식품 등 소재로서 활용되기에 한계가 있었다. 또한, 생미강이 함유하고 있는 지방함량(약 13~20%) 때문에 도정직후부터 지방분해효소(lipase)의 작용에 의해 산패가 진행되어 식용소재로서 활용이 어려웠다. 여기서 산패란 ‘술이나 지방류 따위의 유기물이 공기
농업용 저수지의 중요성! 농어촌公, 저수지 긴급준설 마무리, 52만톤 물그릇 키워추경통과시 60개 저수지 추가준설 착수... 총 147만톤 용수확보 한국농어촌공사(사장 이상무/사진)는 심각한 가뭄으로 바닥을 드러낸 강화군 고구저수지를 비롯해 저수용량 확대를 위해 시행한 긴급준설사업으로 52만톤의 용수를 추가 확보했다고최근 밝혔다. 농어촌공사는 지난 6월 12일부터 50억원을 투입해 전국 28개 저수지에 준설작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국회의 저수지 준설 추경예산 100억원이 통과되는 대로 전국 60개 저수지 준설을 추가로 착수할 계획이다.공사에 따르면 60개 저수지 추가 준설을 통해 95만톤의 용수를 더 확보하게 되며, 오는 10월까지 준설을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추가준설에 대비해 농어촌공사는 60지구에 대한 조사설계와 사토장 확보 등 준설에 대한 사전 준비를 마쳤다고 밝혔다. 또한 현재 전국 656지구에서 시설보강과 용수로 구조물화 등을 추진하고 있는 수리시설 개보수사업 역시 지속적으로 확대·강화할 계획이다. 공사는 수리시설 개보수와 저수지 준설에 대한 추경예산이 신속하게 집행되도록 세부 공정계획을 수립하는 등 재해대응능력 강화에 역량을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하나로마트가 ‘광복70주년’ 대한민국의 새로운 도약!8월 13일부터 8월 23일까지…전국 농협 하나로마트에서 파격할인 행사광복 70주년 기념, 가공식품·생활용품 815개 품목 최대 70% 할인 농협경제지주(대표이사 이상욱)의 계열사인 농협하나로유통(대표이사 김현근)은 8월 13일부터 8월 23일까지 광복 70주년을 맞이하여 대한민국의 새로운 도약과 우리농산물에 대한 보다 큰 사랑을 염원하는 대규모 할인행사를 실시한다. 행사기간 동안 광복 7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하우스감귤 1kg, 토마토 3kg, 깐마늘 1kg, 혼합잡곡 1.2kg 등 제철 농산물 7개 품목을 7천 원 균일가로 특별 할인 판매한다. 또한 동원마일드 참치 200g, 햇반210g, 맥심 아이스믹스, 양조간장 1.7L 등 인기 가공식품·생활용품 총 815개 품목을 정상가 대비 최대 70%까지 할인 판매한다.농협하나로유통 김현근 대표이사는 “광복 70주년을 맞이하여 독립의 기쁨을 국민 여러분과 함께 나누고 대한민국의 새로운 도약을 염원하는 마음으로 이번 행사를 마련하였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국민여러분이 보내주신 큰 관심과 사랑에 보답하고자 최선을 다하는 농협하나로유통이 되겠다”고 말했다. 유통팀
중국내 농식품유통시장 확장시킬 큰 디딤돌 놨다! 농협, 中國 최대 유통회사 ‘화련그룹’ 손잡고 농식품 수출 본격 추진키로‘화련젬백스’와 중국 진출을 위한 MOU체결 농협중앙회(회장 최원병)와 화련젬백스(공동 대표 김상재, 중웨이보)는 20일 농협중앙회 본사에서 중국 최대 유통그룹인 화련그룹을 통한 한국 농식품 수출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화련그룹은 중국 내 86개의 백화점과 2,400여개의 대형마트를 보유한 중국 유수그룹으로 한국농식품의 중국시장 진출을 위해 한국 젬백스와 공동투자회사인“화련젬백스”를 지난 7월 설립하여 한국 농식품의 본격 중국시장 진출을 리드하는 유통그룹이다. 농협은‘화련젬백스’를 통해 농협의 홍삼제품(한삼인), 유자차를 비롯하여 중국소비자에게 다양한 식품을 공급할 예정이며 화련젬백스는 중국 내‘화련’상호를 사용하는 모든 백화점과 마트, 온라인몰에 대한 유통을 담당하게 된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화련그룹은 진품 한국산에 대한 공급라인을 확보하게 되고 농협과 화련젬백스는 중국 소비자에가 안심하고 구입할 수 있는 다양한 상품을 공급할 수 있는 채널을 확보하게 되었다. 이상욱 농협중앙회 농업경제대표이사와 김상재 화련젬백스 대표이사는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는 광복 70년을 맞아 ‘농림업 70년을 관통하는 과거-현재-미래 사진전’을 8월 7일 세종로공원(서울시 종로구)에서 개최되고 있다. ‘눈으로 보고 가슴으로 읽는 녹색드라마’라는 테마로 진행되는 이번 사진전은 농림업의 변화와 발전상을 잘 나타낼 수 있도록 약 300여 장의 사진을 소주제별로 나누어 전시한다. 이번 사진전에서는 농식품부, 농촌진흥청, 산림청, 농어촌공사, 농수산식품유통공사, 농촌경제연구원, 농림수산식품기술기획평가원, 농산물품질관리원, 농림축산검역본부 등 농식품 유관기관 및 국방부, 국가기록원, 지자체, 개인 등이 소장하고 있는 다양한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다. 전시 공간은 타임슬립 형태로 시대의 흐름(1945~현재)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시대관, 농림업의 주요 사건 및 이슈를 다룬 이정표관, 한국 농림업 발전에 큰 발자취를 남긴 13인의 기록을 전시한 인물관, 농림업의 분야별 변천과정을 비교해 볼 수 있는 변천관, 사진공모전 수상작품을 볼 수 있는 공모관 등으로 구성된다. 특히, 고인들 중에서 농림업 발전에 큰 업적을 세운 분들을 선정하여 공적과 사진을 함께 전시함으로써 농림업 내ㆍ외부에 널리 알리고 인정받을 수
다산인재개발원 김명용 이사장 “ 창조농업에 큰 정성” 한국농식품직업전문학교 강상조 학장 “농식품경진대회 통해 관심 높여 나갈 것”대한민국농식품경진대회 10월 31일 개최 한국농식품직업전문학교(학장 강상조)는 ICT 융복합, 창조농업에 대한 고등학교 청소년들의 관심과 역량개발을 위해“2015 대한민국농식품경진대회”를 10월 31일 개최한다고 밝혔다.농촌진흥청과 (재)다산인재개발원(이사장 김명용)이 후원하는 이번 경진대회 종목은 연구분야에서 △귀농·귀촌 모델개발, △6차산업 모델개발, 실무능력분야에서 로컬식자재를 이용한 100세 건강 레시피 개발과제로 경진대회가 구성되어있다. 이번 대회는 학생 개인 또는 학교 측의 교사와 함께 공동참여도 가능하다.또한 이벤트행사로 농식품 분야에 대한 전 국민의 관심제고를 위하여“농식품 지식 골든벨”이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수상자들은 상장 및 상금 그리고 장학금이 수여될 계획이다.한국농식품직업전문학교는 학점은행제에 의한 2년제 전문학사를 배출하는 한국 유일의 농식품직업전문학교로서 ICT농업생태학부 5개학과(ICT식물공장학과, ICT원예버섯학과, 종자생명산업학과, 생태조경학과, 특용작물허브학과)와 식품산업학부 3개학과 (로컬
국립산림과학원, 양묘산업 미래 위해 양묘협회와 손 잡았다!!남성현 원장 “MOU 체결로 소통-협력이라는 정부 3.0 가치 실현 모범사례 될 것” 최근 국립연구소와 공공기관들이 국민복지 증진 및 농산촌 소득 향상을 위한 창조경제 실천의 하나로, 상호 간의 ‘개방, 소통, 공유, 협력’ 등을 통해 획기적인 성과를 창출해내고 있다. 이에 발맞춰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남성현)과 한국양묘협회(회장 김성연)가 8월 13일(목) 체계적인 정부 3.0의 선제적 대응을 통한 양묘산업의 발전과 양묘대행생산자의 소득 증대 및 복지 향상을 위해 상호 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두 기관 간의 상호 협력을 통해 산림과학 지식과 기술을 양묘대행생산자에게 효과적으로 제공함으로써 소득 증대 및 복지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체결되었다. 협약 내용은 ▲ 산림양묘 생산업 육성을 위한 신기술의 연구ㆍ개발 지원 ▲ 소나무재선충병 피해지에 심을 대체수종 선정 관련 정보의 교류 ▲ 자주 발생하는 자연재해에 대처할 시설양묘 기술의 개발과 보급 ▲ 양묘산업 기술 보급을 위한 각종 교육 및 현장연찬회 기술 지원 ▲ 그 밖에 새로운 산림수종 및 산림소득품목 발굴을 위한 개발ㆍ연구 및 기술의 보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