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현장감사 눈길!!!국회 농해수위(위원장 김우남)가 농식품부를 비롯한 관련 산하기관에 대한 국정감사가 진행됐다. 사진은 서울 양재동 농협유통(대표 조영조) 하나로마트 현장감사에서 김우남 위원장을 비롯한 박민수 의원 등 감사위원들이 이상욱 농협 농업경제대표로부터 유통혁신 과정을 점검했다. 나남길 kenews.co.kr
임산물 고부가가치 창출을 위한 하반기 교육 실시한국임업진흥원, 영주, 평창, 남원, 부여 임산물 교육센터 운영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임산물 고부가가치 창출을 위한 하반기 임산물 교육센터 교육을 시작했다. 최근 부여 임산물 교육센터를 비롯하여 영주, 평창, 남원 임산물 교육센터 또한 운영을 실시했다. 이번 하반기에는 각 교육센터의 특성을 반영하여 영주, 평창, 남원 3센터에서는 산양삼을 중심으로, 부여 교육센터에서는 밤, 표고, 산채류를 중점적으로 교육할 예정이다. 교육은 1일 6시간(10~17시) 씩 총 8회에 걸쳐서 총 44시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론 강의, 현장 실습과 견학으로 강의 내용에 맞추어 교육이 이루어지게 되며, 교육 후반부에는 상호 정보교류와 침목 도모 등을 위하여 합숙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올해부터는 교육 참여자의 의견 수렴을 통하여 더 많은 분들이 교육에 참여할 수 있도록 기존 연 1회 운영에서 연 2회로 확대 운영하였으며, 수강생은 1기수당 25명씩 참여가 가능하다.임산물 교육센터는 임산물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초보자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임업인 뿐만이 아니라 도시민들에게도 맞는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교육을 확대해 나
김우남 위원장 “농협, 피싱·파밍 금융사기 4년 사이 35배 증가”농협 전자금융사기 4년간 총 2,804건 발생, 피해금액 182억원피싱, 파밍 사기건수 2012년 20건에서 2014년 700건으로 35배나 증가보상금액은 피해금액의 10%~30% 수준에 불과 집에서 컴퓨터로 인터넷에 접속한 A씨는 금융감독원의 팝업창에서 보안강화를 해야 한다는 문구를 보고, 문구 밑에 있는 은행들의 마크 중 주거래 은행인 농협을 클릭했다.그리고 A씨는 접속된 농협사이트에 보안강화를 위한 주민번호와 계좌번호, 비밀번호, 보안카드 35자리 등을 입력하였는데, 이후 통장에 있던 돈이 알지 못하는 사람의 계좌로 불법이체 되자 경찰에 신고했다.A씨는 검찰청, 경찰청, 금감원 등을 사칭해 가짜 사이트로 유도하고 개인의 금융정보를 캐내어 돈을 탈취하는 수법인 피싱, 파밍에 걸린 것이다. 국회 농해수위 김우남(새정치민주연합, 제주시을) 위원장실에 제출된 농협중앙회의 자료에 따르면, 농협은행 및 회원조합 등 농협에서 발생한 이와 같은 전자금융사기건수와 피해금액이 매년 크게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농협에서는 2012년부터 2015년 9월까지 총 2,804건의 전자금융사기가 발생했다.
한국마사회, 새 명칭으로 바뀔 듯!현명관 마사회장 국회 농해수위 박민수 의원 지적에 “명칭 변경 고려해서 공모작업 진행중이다” 국회 농해수위 박민수, 안상수 의원 마사회 국정감사에서 현명관 회장에게 명칭변경 다그쳐한국마사회 명칭이 새로운 다른 명칭으로 변경될 것으로 보인다.국회 농해수위(위원장 김우남) 한국마사회 국정감사를 벌이는 과정에서 박민수 감사위원은 “마사회라는 ‘~회’ 관명이 엄연한 공적인 기관임에도 불구하고 지극히 사적인 모임처럼 비춰지고 있어, 지난해 국감때부터 본 의원이 개명작업 착수를 요청했는데 아무런 보고가 없다.”면서 “서둘러 이름을 바꿀 필요가 있다.”고 다그쳤다.이 자리에서 안상수 의원 역시 “박민수 의원의 지적이 옳은 지적같다.”면서 “명칭 변경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현명관 마사회장은 “그렇지 않아도 명칭변경 지적이 있으면서 꾸준하게 검토해 오고 있다.”며 “공모작업을 진행 중에 있으니 기관 개명작업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나남길 kenews.co.kr
마사회 장외발매소, 주민 의견 무시한 채 꼼수 이전 계획 논란한국마사회, 운영이 중단됐거나 수익성 낮은 장외발매소, 소득 높은 지역으로 이전 및 신설 검토입점 지역 주민과 의견 조율 도외시한 채 진행, 소규모 마권 판매점까지 계획 중인 것으로 알려져..안효대 의원, “주민 의견 도외시한 일방적인 추진 계획 중단하고, 마사회 신뢰회복 먼저 힘써야..”한국마사회가 용산 장외발매소에 대한 논란을 뒤로하고 장외발매소라는 명칭만 바꾼 채, 수익성이 낮거나 건물이 노후화된 장외발매소를 다른 지역으로 이전시키려는 계획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안효대 의원(새누리당, 울산동구)은 5일, 한국마사회 국정감사에서 “한국마사회가 수익성만을 고려해 지역 주민의 의사를 무시하고 일방적으로 장외발매소 이전을 추진하고 있다”고 질타했다.지난 5월 용산 장외발매소에 대한 비난여론을 무시하고 한국마사회가 마권 발매를 시작한지 5개월이 지났으나, 용산 장외발매소에 대한 반대의견은 여전히 제기되고 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마사회는 용산 장외발매소를 배제하고 장외발매소라는 명칭만 바꾼 채, 수익성이 낮거나 건물이 노후화된 장외발매소를 다른 지역으로 이전시키려
팜스코, 9월 사료판매량 9만톤 신기록 달성권천년 사료총괄본부장 “모돈 관장과 체중측정, 등지방측정과 같은 현장활동의 노력” ㈜팜스코 사료사업본부가 7월 85,000톤에 이어 2개월만에 또 다시 신기록을 달성했다. 2015년 100만톤 사료 판매 달성을 위해 “The Year of 1,000,000 tons" 라는 슬로건으로 구슬땀을 흘려온 노력이 다시 한 번 결실을 맺는 순간이었다. 신기록 달성을 축하하고 임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9월 30일 오후, 각 사업장에서 조촐한 자리가 마련되었다. 특별히 이날은 90,000톤 판매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해 영업부서를 지원한 생산직, 벌크차, 판매지원팀 등 지원부서 직원들과 사업부별 핵심거래처에 포상이 수여되었다. 안윤식 사료생산본부장은 “모두의 힘으로 여기까지 온 것에 감사하며, 100만톤 달성을 위해 긴장의 끈을 놓지 않았으면 한다”며 격려의 말을 전했다. 권천년 사료사업총괄본부장은 “두 달만에 판매량 90,000톤 초과달성을 할 수 있었던 이유는 고객에게 최고의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한 팜스코 임직원들에 대한 고객들의 선물”이라며 고객들에게 공을 돌렸다. 또한 “하절기 동안 고객의 생산성 향상을 위해 체중측
한돈 농가와 시민들이 함께하는 한돈 나눔축제!한돈자조금, 10월 1일 과천 서울대공원에서 ‘2015 한돈데이’ 성공리에 진행사랑愛돈가스 만들기 체험, 한돈 테마파크 운영, 이서진의 프로포즈 등 다양한 참여활동 진행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병규)는 10월 1일 과천 서울대공원에서 한돈농가와 시민이 함께하는 한돈 나눔축제인 2015 한돈데이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한돈자조금은 10월의 첫 날이자 숫자배열이 돼지코 모양(1001)을 연상시키는 10월 1일을 한돈데이로 제정하고 한돈을 가족과 이웃에게 나누며 행복을 더하고 희망을 곱하는 2015 한돈데이 행사를 개최했다. 2015 한돈데이 행사에는 한돈자조금과 나눔의 인연을 맺고 있는 다문화가정 가족들과 한돈 나누-리 요리교실 시각장애인 참여자 및 봉사자와 사단법인 해피엘 소속의 다문화가정, 어린이들이 함께 참석해 한돈데이 행사를 즐겼다.이날 행사는 2015 한돈데이 행사 시작을 알리는 선포식에 이어 한돈데이의 의미를 제정하는 영상을 관람한 뒤 본격적인 행사가 진행되었다. 한돈으로 만드는 사랑愛돈가스 나눔행사에 참가한 1001명의 참가자들은 각자 돈가스를 2장씩 만들어 1장은 사단법인 해피엘 NGO 단체
산업교육연구소, 스마트농업 및 토탈솔루션 세미나사학연금회관에서 10월 22일 IoT기반 스마트농업 및 토탈솔루션 기술개발과 구축사례 세미나 개최최근, 농업분야에 ICT기술을 접목하여 농ㆍ식품 및 축산물의 생산, 유통, 판매, 소비 전주기 프로세스에 대한 생산성, 안전성, 경제성 및 품질향상 등의 미래형 농업시스템의 생태계 구축을 위한 스마트농업 기술이 크게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산업교육연구소(http://www.kiei.com)는 오는 10월 22일(목)에 서울 여의도 사학연금회관에서 “IoT기반 스마트농업 및 토탈솔루션 기술개발과 구축사례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세미나에서는 농ㆍ식품, 축산업의 패러다임 전환과 스마트농업 시스템 기술개발 및 비즈니스 모델로서의 스마트팜(농ㆍ식품, 축산) 토탈솔루션, 스마트 로컬푸드 시스템과 식물공장 및 창농에 이르기까지 농업과 ICT 기술융합을 통해 농업이 창조경제의 성장동력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하는 제반정보를 심도있게 논의하게 된다.세미나 주제는 ▲농식품 / 축산업의 패러다임 전환과 스마트팜 및 IoT기술 영농 / 창농의 발전전망 ▲국내, 외 식물공장 최근실태 및 기술개발 / 시장전망과 참여 기업체 현황 ▲IoT기
대한민국 과일산업대전 내달 18일 열린다!박철선 한국과수농협연합회장 “국내산 과일 사랑하고 소비를 촉진시키는 기회”한국과수농협연합회(회장 박철선/사진)는 내달 18일 코엑스에서 ‘2015 대한민국 과일산업대전’이 과일 사진전과 과일요리경연대회, ‘도전! Fruit Star K’, 과일이야기 공모전 등 다채로운 내용으로 개최된다고 밝혔다.‘2015 대한민국 과일산업대전’을 준비하고 있는 한국과수농협연합회 박철선 회장은 “이번 2015 대한민국 과일산업대전을 통해 국내산 과일의 고품질 브랜드화를 촉발시키고 국민과 소비자들의 국내산 과일을 사랑하고 소비진작을 도모하는 기회로 거듭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내달 열리는 과일산업대전 행사를 살펴보면 ‘맛과 향기의 그릇’이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되는 ▲과일사진공모전은 과일산업대전의 성공적인 개최 기원과 과수산업의 발전을 도모하고자 우리나라 과일의 우수성, 재미와 감동이 담긴 사진을 공모하여 국민의 관심 및 참여를 유도하기위해 만들어 지고 있다. 공모할 과일사진 주제는 △우리나라 과일의 우수성을 알릴 맛있고 멋진 사진! △과일과 함께한 행복한 순간, 유쾌한 순간! 감동의 순간 △특이품종 또는 특이한 모양과 색깔을 가지 과일
서울우유협동조합 ‘오렌지 요구르트’ 출시대용량 혼합과즙 액상요구르트로 소비자 실용성 높이기로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송용헌/사진)은 오렌지 과즙의 상큼함을 더한 새로운 타입의 대용량 액상요구르트 ‘오렌지 요구르트’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신제품 ‘오렌지 요구르트’는 남녀노소 모두에게 익숙한 기존의 요구르트 맛에 오렌지 과즙을 첨가해 색다른 맛을 낸 과즙 혼합 액상요구르트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경제적인 부담 없이 요구르트를 즐길 수 있도록 750mL 대용량으로 출시했다.무엇보다도 뚜껑이 있는 페트병 용기에 담아 선보임으로써 가정 또는 직장 어디에서나 냉장고에 보관했다가 손쉽게 여러 번 나눠 음용할 수 있도록 했다.뿐만 아니라 오렌지 요구르트는 무지방으로 요구르트의 단맛과 오렌지 과즙의 상큼한 맛의 조화를 더욱 깔끔하게 느낄 수 있다. 칼로리가 낮아 몸매 관리에 신경 쓰는 이들도 가볍게 즐기기에 좋다.서울우유 발효유마케팅팀 이상진 팀장은 “이번에 선보인 ‘오렌지 요구르트’는 대용량 액상요구르트의 음용이 일상화됨에 따라 보다 독특한 맛과 신선함을 원하는 이들을 위해 개발했다”라며, “오렌지 요구르트를 통해 많은 고객이 기존에 없던 색다른 맛과 영양을 챙김은
농협은 1일 본관 대강당에서 열린 10월 정례조회에서 내년 1월 12일 실시되는 농협중앙회장 선거와 관련하여 범농협 임직원 선거중립 실천 결의대회를 가졌다. 사진 맨앞줄 왼쪽부터 이기수 농협중앙회 축산대표이사, 김정식 농협중앙회 부회장, 최원병 농협중앙회장,허식 농협중앙회 상호금융대표이사, 김용환 NH농협금융지주회장, 김주하 NH농협은행장이다. 나남길 kenews.co.kr
양계협회, AI 확산예방 위한 특별방역 상황실 가동오세을 회장 “AI 특별방역대책기간 운영에 따른 방역대책 추진해 나갈 것”대한양계협회(회장 오세을)는 10월 1일 AI 특별방역대책기간(15.10.1~16.5.31)에 맞춰 AI 방역대책 상황실을 설치하고 AI확산 예방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협회 AI 방역대책 상황실은 AI 근절을 위해 방역활동, 행동요령 등 다양한 정보제공과 농장예찰을 통해 AI 종식에 앞장설 계획이다. 이와 관련 오세을 회장은 “최근 전남지역에서 고병원성 AI가 발생하고 국내로 철새가 유입하는 시기임에 따라 AI 방역이 어느 때 보다 중요하다. 모두가 농장예찰과 적극적인 방역 홍보로 AI 재발과 확산 방지에 총력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지난 9월 25일(금) 추석 명절을 앞두고 서울남부터미널 앞에서 귀성객을 대상으로 AI 방역을 위해 홍보 캠페인을 갖기도 했다. 하은 kenews.co.kr
소나무재선충병 가을방제 10월부터 본격 착수됐다!산림청, 특별법 개정으로 위탁·대행 통한 책임방제 가능... 방제품질 향상 기대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소나무재선충병을 옮기는 매개충의 활동이 종료됨에 따라 10월부터 본격적인 가을철 방제에 착수한다고 1일 밝혔다.가을철 방제는 재선충병을 옮기는 솔수염하늘소 등 매개곤충에 의하여 감염된 피해고사목 제거작업과 건강한 나무에 약제를 주입하여 재선충이 증식하지 못하도록 하는 예방나무주사를 주로 실시한다.산림청은 12월 중순까지 실시되는 가을방제를 위해 경기, 울산 등 피해 극심지역을 중심으로 국비 138억 원을 집중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특별법' 개정(6.22. 시행)으로 이번 가을방제부터는 설계·감리와 방제사업을 전문업체에 위탁·대행함으로써 책임방제가 가능하게 되었다.산림청에서는 지난 8월 31일부터 9월 24일까지 16회에 걸쳐 전국의 재선충병 담당공무원 367명과 방제사업자 388명을 대상으로 방제지침, 설계·감리 실무, 재선충병 생태 등에 대한 특별교육을 실시한 바 있다.산림청 임상섭 산림병해충과장은 "그동안 낮은 방제품질이 재선충병 확산의 주요 원인 중에 하나로 지적되었으나, 전문업
농림축산검역본부장 민간전문가 공모농식품부, 민간인만 응시하는 개방형직위로 10월 20일까지 나라일터에 온라인 접수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는 동물·축산물·식물의 수출입 검역·검사 및 동물 질병 방역 등을 총괄하는 농림축산검역본부장(이하 검역본부장)을 공개모집한다고 밝혔다.농식품부는 공직외부의 경험과 전문성을 적극 활용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농림축산검역본부장을 경력개방형 직위로 지정하였으며, 이번 공개모집을 통해 동식물 검역검사, 동물방역, 식물병해충 방제 분야에 많은 경험과 역량 있는 민간인재를 채용할 예정이다.임용예정 직급은 임기제 고위공무원 가등급이며, 임용기간은 최소 3년에서 성과에 따라 5년까지 연장이 가능하다. 공모기간은 10월 1일부터 10월 20일까지이며, 응시자격요건, 시험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나라일터(gojobs.go.kr), 농림축산식품부 홈페이지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축산팀 kenews.co.kr
피·땀 흘려 가꾼 농작물 야생동물피해 심각이종배 의원, 최근 5년간 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 643억원에 달해... 포획 동물, 건강원으로 유통되거나 불법 매립됨으로써 환경오염 등 여러 문제 야기... 맷돼지와 고라니 등 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가 매년 되풀이 되고 있고 포획된 야생동물들이 건강원으로 유통되거나 불법매림됨으로써 환경오염 등 여러 문제를 야기함에 따라, 정부와 지자체의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국회 농해수위 이종배의원(새누리당, 충북 충주)이 농식품부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야생동물로 인한 과수·벼·채소 등 농작물 피해액은 ‘10년 132억원, ’11년 155억원, ‘12년 121억원, ’13년 127억원, ‘14년 109억원으로 최근 5년간(‘10~’14) 643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렇듯 지속적인 농작물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정부는 방조망, 조수퇴치기, 전기울타리시설 등 피해예방시설 설치 지원을 하고 있다. 더불어 야생동물 포획도 하고 있는데, 최근 5년간(‘10~’14) 포획된 야생동물은 72만 779마리에 달한다. 또한 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발생시 환경부는「야생동물 보호 및 관리에 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