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박현출)는 오는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농수산물수급안정대책위원회를 통해 주요 성수품 수급 안정 대책을 수립하여 시행한다고 밝혔다. 수급안정 대책 기간은 9월 15일부터 9월 24일까지 10일간이며, 대상 품목은 9개 품목으로 사과, 배, 밤, 대추, 배추, 무 등 청과 6개 품목, 조기, 명태, 멸치 등 수산 3개 품목이다. 공사는 이들 9개 품목에 대해서는, 최근 5년 평균거래량의 10% 증가한 물량을 각 도매시장법인(경매회사)의 거래목표 물량으로 부여하고 공급량과 경매가격을 특별 관리한다. 특히 청과 6개 품목에 대해서는 출하장려금(거래금액의 0.6%)을 의무적으로 지원토록 하고, 차량운송비의 일부와 출하손실보전금을 증액 지원토록 권고하였다. 또한 사과, 배, 배추, 무 4개 품목에 대하여 ‘파렛트 출하 및 하역시’ 하역비 5,000원을 되돌려 준다. 파렛트 출하시 시장내 물류가 원활해지고, 하역시간이 단축되어 운송차량이 장시간 대기하는 문제가 줄어든다. 올해 설 시범사업을 통해 상당한 효과가 있다고 인정되어, 이번 추석부터 정식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공사 신장식 농산팀장은 “올해 추석의 경우 일부 수산물 선물용품을 제외하곤 전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병규)는 추석을 맞이하여 2015 한돈 추석선물 세트를 알리기 위한 한돈 명절 캠페인 행사를 9월 7일 진행했다. 한돈자조금이 매년 진행하고 있는 명절캠페인은 건강한 우리돼지 한돈을 가족, 이웃과 함께 나누는 선물 문화 창출을 이끌어내기 위해 2010년부터 진행해온 행사다. 올해 추석 행사는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돈滿 같아라’를 주제로 서울 종로구 청계천에서 진행됐다. 이날 한돈자조금은 ‘금빛 한돈 선물로 한가위를 풍성하게’를 슬로건으로 보름달을 형상화한 과자를 증정하며 한돈과 함께하는 풍성한 추석 명절을 기원했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 이병규 위원장은 “한돈 명절 캠페인의 시작을 알리는 행사에서 소비자들과 직접 만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한돈 명절 캠페인을 통해 한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국내 한돈 농가의 경쟁력을 확보해 한돈 산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이끌어내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나남길kenews.co.kr
마침내 대한민국 최초의 국가정원이 탄생한다.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순천만정원을 제1호 국가정원으로 지정하고 5일 선포식을 개최했다. 산림청은 이번 국가정원 지정을 계기로 정원산업이 활성화 되면 화훼류와 조경수 생산·유통, 정원디자인, 정원조성·관리, 정원 체험·교육 등 다양한 분야의 일자리 창출이 가능하고, 지역의 대표 관광자원을 자리잡을 수 있어 지역경제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순천만정원은 지난 2013년 국제정원박람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고, 2014년 순천만정원으로 재개장하여 운영해 왔다. 다른 박람회장과는 달리 시간이 지날수록 꽃과 나무들이 어우러져 아름다움과 가치가 높아지고 있다. 순천만정원은 92ha의 면적에 56개 주제정원을 보유한 국내 최초의 종합정원이다. 조성단계부터 순천만 지역의 우수한 자연환경 보존과 연계한 모범적 사례로써 그동안 지방자치단체와 시민들이 함께 정원을 조성·운영하는 참여형 정원으로 운영되어 왔다. 또한, 순천만정원은 자연과 분리된 아파트 위주의 주거문화를 보완하고 정원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불러 일으켜 정원 문화의 저변확대에 선도적 역할을 수행해 왔다. 순천만 정원의 이러한 가치는 국가정원 지정의 결정적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9일 닭고기와 달걀 먹는 날(구구데이)을 앞두고 달걀의 영양과 잘못 알려진 상식 등을 소개했다. 달걀에는 병아리가 태어나는데 필요한 모든 영양성분이 들어 있다. 시력보호 물질로 노른자에 풍부한 루테인(Lutein)과 지아잔틴(Zeaxanthin)은 황반에서 항산화작용과 자외선을 차단해 노화를 막는 역할을 한다. 콜린은 두뇌 발달과 기억력 증진에, 인지질인 레시틴은 항산화와 피부 건강에 도움을 준다. 1개(50g) 열량은 75kcal~80kcal로 낮고 포만감은 크다. 달걀 속 질 좋은 단백질은 근육 형성에도 도움을 줘 체중 조절에도 도움이 된다. 지난해 1인당 달걀 섭취량은 254개로 꾸준히 늘고 있지만 ‘콜레스테롤이 높다’ 같은 잘못된 상식이 퍼지면서 달걀을 먹지 않는 소비자도 있다. 그러나 건강한 사람이라면 하루 2알 정도는 자유롭게 먹어도 괜찮다. 인간은 약 70%~80%의 콜레스테롤을 간에서 합성하고 나머지 20%를 음식을 통해 섭취한다. 즉, 음식으로 먹은 콜레스테롤이 너무 많은 경우, 체내에서 합성하는 콜레스테롤 양이 줄고 반대의 경우는 체내에서 합성하는 콜레스테롤 양이 늘어난다. 농촌진흥청이 5주 동안 실험용 쥐에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우리민족의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10월 11일까지 산림 내에 시설되어 있는 임도(산림도로)를 한시적으로 개방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국민들이 임도를 이용하여 보다 빠르고 편안하게 벌초와 성묘를 다녀올 수 있도록 해 편익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임도의 개방기간은 추석 연휴를 전후하여 다음달 11일까지이며, 각 지역 실정에 따라 시장·군수·구청장이 기간을 탄력적으로 연장 운영할 수 있다. 산림청 강신원 목재산업과장은 "개방하는 임도의 구간도 경사가 급하거나 급커브 지역은 위험할 수 있으므로, 통행 시 안전에 주의가 필요하다."라며, "타인 소유의 산에 들어가 밤, 버섯 등의 임산물을 채취하거나 산림훼손, 쓰레기 투기 등의 행위를 해서는 않된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kenews.co.kr
제14차 세계산림총회가 7일부터 11일까지 5일 간 남아프리카공화국 더반에서 개최된다. 세계산림총회(WFC)는 유엔식량농업기구(FAO)에서 주관하는 산림분야에서 가장 크고 영향력 있는 국제회의다. 산림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고 산림에 대한 보존·관리, 사회·경제·제도적 문제에 관해 논의한다. 이번 총회는 '산림과 사람 : 지속가능한 미래에 대한 투자'를 주제로 열리며, 산림분야 투자와 방안에 대한 고위급 회담이 진행된다. 또한, 사회경제적 발전과 식량 안보를 위한 산림 등 24개의 주제에 대해 논의하는 병행회의 등으로 구성되며, 산림사업과 임업 관련 전시회도 열린다. 이번 총회에는 우리나라 대표로 산림청 김용하 차장이 참석해 2021년 개최 예정인 제15차 세계산림총회 유치 의사를 공식 표명할 계획이다. 이때 FAO 사무총장, 미국 산림청 장관 등 주요 국가 고위급 인사와 양자 회담을 통해 한국의 총회 유치에 대해 홍보하고 지지를 요청할 예정이다. 산림청 김용하 차장은 "이번 총회에서 차기 총회 유치에 대한 우리의 의지를 밝힌 것을 계기로 개최 후보도시를 선정하고 유치위원회를 발족하는 등 본격적으로 활동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kenews
한국낙농육우협회(회장 손정렬)는 9월 4일 재고분유 시장 격리를 위한 정부대책의 일환으로 대북 및 아프리카 분유 지원을 적극 추진해 줄 것을 농식품부에 공문을 통해 재차 건의하였다고 밝혔다. 한국낙농육우협회는 수입 분유가 하락과 FTA로 인한 수입 증가세가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어 국산 분유 사용처 상실이 심화되고 있고, 업체간 과열 양상으로 치닫고 있다고 현상황을 진단했다. 국내 낙농산업 안정을 위해서는 선진국과 같이 극심한 수급불균형 발생시 정부의 시장개입을 통해 잉여원유로 발생된 재고분유 시장격리 조치의 필요성을 제기 했다. 한국낙농육우협회는 남북한 화해모드가 조성되고 있고 최근 스위스에서도 북한에 분유지원이 이뤄진 점을 고려하여, 대북 분유 지원을 위해 농식품부가 나서 통일부 등 관계부처와 적극적인 추진이 요구된다고 밝혔다. 또한 최근 경기도에서도 아프리카 분유 지원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어 정부차원의 지원도 적극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농식품부에 전했다. 한편, 한국낙농육우협회 손정렬 회장은 “계속된 감산정책으로 인해 낙농가의 경영난이 극도로 악화되고 있으며, 낙농가 부채규모가 평균 2억 4천만원(2015 낙농경영실태조사)을 상회하고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와 한국농어촌공사는 외국인 관광객의 농촌관광 유치 확대 사업의 일환으로 ‘한국농촌관광 외국인 유학생 서포터즈’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수도권 중심의 쇼핑․고궁 방문 등에 집중되어 있는 외국인 관광객의 농촌관광 유치 확대를 위해 주한 외국인 유학생을 활용하여 한국 농촌관광에 대한 정보를 현지 주요 SNS 채널을 통해 제공할 계획이다. 외국인 유학생은 국내 주요 대학에 유학 중인 중화권 및 동남아시아 7개국 출신(총 60명)으로, 농촌관광에 관심이 많고 출신국 주요 SNS채널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학생들을 중심으로 모집했다. 서포터즈는 9. 5 ~ 12. 4일 까지 ‘외국인 관광객 전용 상품화를 위한 농촌관광자원 11선’을 중심으로 운영되는 농촌관광코스 팸투어에 총 3회 참가한다. 방문 후, 후기 및 이미지․영상 등의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하여 개인 SNS채널을 통해 홍보하는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특히, 코리아 그랜드 세일(8.14~10.31) 기간을 활용하여 한국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에게 다양한 체험거리와 먹거리, 볼거리가 있는 농촌관광에 대한 시의성 있는 정보를 제공하여 외국인 관광객이 실제 방문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할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원장 이재욱)은 7일부터 25일까지 3주간 전국 1,502개 전통시장 등에서 거래되는 제수용 및 선물용 농산물에 대한 안전성 특별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조사는 추석 명절을 맞아 일시적 거래물량 증가에 따라 안전관리가 소홀하기 쉬운 제수용 및 선물용 농산물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소비자가 믿고 찾아가는 전통시장 소비환경을 조성하려는 목적이라고 하였다. 이번 조사에는 농관원 109개 사무소에서 전국의 전통시장 등을 대상으로 시료수거 등 현장조사를 실시하고 9개 분석실의 전문분석 인력이 잔류농약과 곰팡이독소 분석에 투입된다. 조사결과, 부적합 농산물 생산자에게 과태료를 부과하도록 해당 지자체에 통보하고 안전농산물을 생산하도록 교육·지도를 할 계획이다. 또한, 백화점 등 대형유통업체 보다 전통시장에서 거래되는 농산물이 안전관리가 취약 할 것이라는 소비자의 인식이 개선되도록 소비자단체 등 명예감시원을 활용하여 홍보도 실시할 계획이다. 농관원 이재욱 원장은 앞으로도 국민들에게 안전한 농산물을 공급하기 위해 농장에서 식탁까지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임을 강조하며, 전통시장 등 농업인 직거래 농산물을 소비자가 믿고 구입할 수 있도록 생산단계
강원도농업기술원(원장 박흥규)은 도내 귀농인 40명을 대상으로 하는 ‘2015 귀농귀촌 창업교육’ 개강식을 지난 3일 개최했다. 귀농귀촌 창업교육은 희망자 신청받아 40명을 선정하였으며, 12월까지 매주 목요일 운영되며 강의, 사례, 현장교육 등 다양한 교육으로 진행된다. 교육내용은 귀농자금의 이해, 성공적인 귀농전략, 농장디자인, 농업회계, 농산업 마케팅, 선도농장 견학 등으로 외부 및 자체강사 27명이 강의하게 된다. 지원기획과 정만수 과장은 “이번 교육은 귀농관련 창업자금, 회계관리, 농지관련 법규 및 세금, 마케팅, 선배귀농인 멘토링 등 귀농창업을 위한 맞춤형 교육으로 안정적인 소득원을 확보하고 성공적인 창업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하였다. kenews.co.kr
차한잔/ 변용석 한국농어촌공사 농어촌개발본부 이사에게 듣는다! “농업용수 효율관리로 논과 밭 ‘홍수·가뭄피해’ 없앨 터”변 이사 “4대강의 풍부한 수자원을 논·밭의 다목적 용수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1조 913억원 필요” -먼저 농어촌개발본부 신임이사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앞으로 많은 중요한 업무들을 추진하셔야 할 것 같은데?▶변이사= 감사합니다! 농어촌 인구의 감소 및 고령화로 농어촌은 활력이 저하되고 과소화 마을이 증가하는 등 농촌의 정주기반이 급속히 무너지고 있으며 FTA 체결 등 농어업 개방에 따른 여건 악화로 농어민들의 미래에 대한 불안감이 증가하고 있는 등 농정 전분야의 대전환을 요구하고 있는 상황이다. 또한 중앙정부가 주도해온 농업관련 예산이 대폭 지방정부로 이관됨에 따라 예산이 축소되는 등 공사를 둘러싼 경영여건이 악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농어촌개발본부이사라는 막중한 자리에 취임하게 되어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 ◈농어촌 지역개발사업 지역주민 의견 최대한 반영!공사의 발전과 도약을 위해서는 신규 정책사업 발굴과 육성으로 지속가능한 성장기반을 구축하는 것이 시급한 상황이며 또한 공사의 위상을 높이고 ‘행복한 농어촌을 만드는 글로벌 공기
전국양계인대회가 지난 4일과 5일 전북 김제 모악산유스호텔에서 개최됐다. 농식품부 이동필 장관이 참석하여 축사와 함께 수상자들에게 겪려했다. 김제= 나남길 kenews,co.kr
정부는 쌀 수급불균형 해소, 가공을 통한 쌀의 새로운 부가가치 창출을 위해 쌀 가공산업 활성화 방안을 마련, 쌀 가공산업을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박근혜 대통령이 지난 1일 청와대에서 국무회의에 앞서 글루텐프리 쌀가공식품 전시장을 둘러보며 국무위원들과 대화하고 있다.사진= 청와대 대통령비서실 기동취재팀 kenews.co.kr
직격인터뷰/ 류재규 국립축산과학원 가축질병방역팀장 "방역‧축산 현장지원 일석이조"가축유전자원 등 방역 관리…11월까지 이동동물병원 운영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 국립축산과학원 가축질병방역팀이 방역 강화와 현장 지원에 시동을 걸었다. 가축질병방역팀은 구제역,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같은 악성전염병으로부터 국립축산과학원이 보유한 가축유전자원을 안전하게 보존하기 위해 지난 6월 신설했으며, 수의연구직 7명을 포함해 모두 9명으로 구성돼 있다.본원과 축산생명환경부(완주), 축산자원개발부(천안), 가축유전자원센터(남원), 한우연구소(평창), 난지축산연구소(제주)에서 보유하고 있는 가축유전자원(생축, 동결정액, 수정란 등)과 실험 가축의 질병 관리와 방역을 총괄한다. 류재규 팀장에게 직접 얘기를 들어봤다. -가축질병방역팀과 농림축산검역본부와의 차별성은? ▶류재규 팀장= 농림축산검역본부는 국경검역, 축산물위생, 국가가축방역, 백신개발과 동물약품 관리, 전염병 검진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가축질병방역팀은 자체 보유한 가축유전자원의 안전관리를 위한 국립축산과학원 자체 방역 조치와 농장 단위 만성소모성 및 생산성 저해 질병 관리, 수의 임상 기술 개발 등 현장 밀착형
정가매매와 수의매매… ‘서울청과’ 잘했다! 도매시장 시설현대화 ‘대전오정도매시장’ 잘했다! 최우수등급 받아 aT, 전년도 도매시장 운영실적 평가결과 공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재수)는 전국 농산물도매시장의 관리주체 31개소와 유통주체 135개소를 대상으로 실시한 2014년도 도매시장 운영실적 평가결과를 발표했다.도매시장 운영실적 평가는 관련법률인 농수산물 유통 및 가격에 관한 법률에 따라 운영 개선과 경영 개선 등 도매시장의 발전을 위해 도매시장 관리주체인 개설자와 도매시장법인․공판장, 시장도매인 등 유통주체를 대상으로 매년 실시하고 있다. 전년도 운영실적 평가는 최우수기관, 상위 10%는 우수기관, 하위 10% 중 60점 미만은 부진기관으로 선정하고 있으며 득점 수준에 따라 5개 등급(A, B, C, D, E)으로 구분된다.2014년도 운영실적 평가결과에 따르면 개설자 부문에서 31개 평가 대상 중 대전오정도매시장 관리사무소가 전국 최초 시설현대화사업을 완료하여 도매시장 발전기반을 마련한 운영성과를 인정받아 최우수 관리기관으로 선정되었으며, 부산반여도매시장 관리사무소와 구리농수산물공사가 우수 관리기관에 선정되었다.도매시장법인․공판장은 83개 평가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