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정보PR

퓨리나 ‘한돈 사랑의 날’ 행사

퓨리나사료, 양돈장 악취 저감을 주제로 한돈 사랑의 날 행사 제주에서 가져
악취 관련 위기 상황 극복에 초점 맞춰

퓨리나사료(대표 박용순) 17지구(영업이사 곽준호)는 제주 라온프라이빗타운에서 ‘2018 제주 퓨리나 한돈 사랑의 날’ 행사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제주도 악취 저감을 주제로 전문적 이론과 퓨리나 현장 경험 사례를 담아 악취 관련 위기 상황을 슬기롭게 극복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우리 축산의 위기 요인 중 하나인 악취 문제가 제주 지역에서는 최근 숨골 사태 이후 농가들이 더 큰 관심을 가지고 있었기에 이번 회의에 관심이 더 쏟아졌다.

 

김승훈 퓨리나 특판 부장은 제주 악취 현황과 문제점, 관련법 소개를 통해 중요성에 대해 다 함께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악취 관리 지역 지정 과정에서 진행된 복합 악취 분석 관련 실제 영상 소개를 통해 참석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이어서 충남대 안희권 교수님이 ‘축산 악취 발생 및 저감’을 주제로 축산 악취에 대한 이론 소개, 정부 정책, 저감 방안, 직접 충남대에서 진행한 실험 데이터를 소개하였다. 이번 7월 퓨리나팀들과 실시한 조사 결과도 분석해 유형별 적용 가능 기술을 소개했다.

 

실제 농장별 사례가 이동엽 퓨리나 특판 부장 발표로 이어졌다. 농장별 악취 방지 시설을 내부 저감 방안, 외부 확산 방지 방안, 악취발생 구역 핵심 방안으로 구분하여 상황별 현장 경험을 담아 전달하였다. 마지막으로, 김대민 퓨리나 양돈판매부장은 농장 현장에 최적화된 현장 맞춤형 개선 방안을 함께 찾고, 데이터화하여 양돈장들이 악취 문제를 해결하는데 함께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퓨리나사료는 지속가능한 양돈 사업을 위해 악취 저감이 단편적인 해결이 아닌 각 농장에 적합화된 방안으로 모색하고 관리하도록 계속 함께 노력해갈 계획이다.  나남길 kenews.co.kr


관련기사

배너
배너



배너

포토뉴스 파노라마


건강&치유여행

더보기
농협-한국배구연맹, '쌀 소비촉진 및 KOVO컵 타이틀 스폰서 업무협약' 체결
농협(회장 강호동)은 한국배구연맹(총재 조원태)과 18일 서울 마포구 한국배구연맹 대회의실에서 강호동 농협중앙회장, 박서홍 농업경제대표이사, 조원태 한국배구연맹 총재, 신무철 사무총장, 배구선수 정지석과 양효진 등이 참석한 가운데 '쌀 소비촉진 및 KOVO컵 타이틀 스폰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프로배구 경기와 연계한 쌀 소비 홍보 ▲연맹 소속 구단 및 선수 대상 아침밥 먹기 운동 동참 ▲농협의 쌀과 쌀 간편식을 활용한 건강한 식습관 확산 ▲KOVO컵 타이틀 스폰서 참여 ▲농협 쌀을 활용한 균형 잡힌 식단 공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농협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2025 KOVO컵 프로배구대회’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한다. 대회기간 동안 '행복米밥차를 운영하고, 경기장 광고와 전광판을 활용해 쌀 소비촉진 캠페인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또한, 선수단과 팬이 함께하는 아침밥 먹기 캠페인, 다양한 현장 이벤트 등을 진행해 건강한 식문화를 확산시킬 예정이다.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은 “8월 18일 쌀의 날에 한국배구연맹과 쌀 소비촉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된 만큼, 많은 배구팬들이 쌀의 가치를 이해하고, 건강한 한 끼의 중요

귀농·귀촌소식

더보기
이승돈 농촌진흥청장, 첫 행보는 ‘농작물 병해충 방제’ 현장
이승돈 신임 농촌진흥청장은 8월 17일, 취임 첫 행보로 가을 작기를 시작한 시설 토마토재배 농가를 방문해 ‘토마토뿔나방’ 방제 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방문은 기후변화 등으로 급증하고 있는 병해충의 사전 예방과 피해 경감을 위해 지난 30년간 쌓아온 농업연구 역량을 토대로 농촌진흥청의 연구·개발, 기술 보급에 전력을 다하겠다는 이 청장의 의지가 반영됐다. 토마토뿔나방은 토마토, 가지, 고추, 감자 등 가지과(科) 채소류을 가해하는 대표적인 검역 해충이다. 발육 최적 온도는 30도(℃)로 고온 일수록 세대 기간이 짧아져 번식 속도가 빨라지고, 습도가 높을수록 유충 생존율이 증가한다. 특히 알에서 부화한 유충이 자라면서 줄기, 과실 등 식물체 조직에 구멍을 내고 들어가 작물 생육을 저해하고 상품성을 떨어뜨린다. 발생 초기에 방제 시기를 놓쳐 유충 밀도가 높아지면 농가 피해가 심각해질 수 있다. 따라서 성충 포획 장치(페로몬 트랩)로 상시 예찰하고, 방충망·끈끈이트랩 또는 교미교란제 등을 설치해 복합적으로 방제해야 한다. 이승돈 청장은 친환경 재배 농가는 관행 재배 농가와 달리 방제 약제를 쉽게 활용할 수 없고 방제 비용 부담 등으로 토마토뿔나방 퇴치에 어려움을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