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방역

카길 뉴트리나 23지구 양돈 대군사양가 세미나

농장의 가장 큰 고민은 육성기 성장 정체 문제 해결

카길의 글로벌 동물영양 전문 브랜드 뉴트리나사료(대표 이보균) 23지구 영업부는(영업이사 박기형) 최근 대구 인터불고호텔에서 경상지역 양돈 고객을 포함하여 약 70여명을 모시고 '질병과 환경스트레스 극복을 통한 생산성 향상이라는 주제로 뉴트리나사료 양돈 대군사양가 세미나를 열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뉴트리나사료 세미나에서는 국내 양돈농가들의 가장 큰 문제라고 볼 수 있는 육성기의 질병과 폐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을 공유하고 뉴트리나의 강점인 글로벌 신기술이 적용된 신제품과 다양한 현장 솔루션을 제시하여 참석자들과 사업적 자신감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농장 지속적 유지

먼저 발표에 나선 이일석 양돈 마케팅 이사는 ‘2018년 양돈 시장상황과 사업 전략이라는 주제로 한돈농가의 규모 확대, 돈육 재고량 증가, 다산모돈, 질병, 환경적 스트레스 등으로 어려워지는 사업 여건 속에서 사업 성장의 핵심적인 열쇠는 건강한 농장을 유지하는 것이라며, 특히 “70일령 육성돈 구간은 성장곡선이 가장 가파른 시기인데 반하여 많은 농장에서 질병과 환경 스트레스로인한 성장정체가 극심해 지는 것이 현실이라며 해당 구간의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농장의 수익 개선에 중요하다고 강조하였다.

 

농장 바꾸는 현명한 선택

이어 양홍모 지역부장은 '농장을 바꾸는 현명한 선택이라는 주제를 통해 다산성 모돈 도입이 증가되면서 생시 및 이유체중이 낮아짐으로써 이유 후 육성율이 떨어지고 70일령 이후 육성돈 구간의 심한 성장 문제를 극복하는 방안으로 뉴트리나 사료의 신제품 초이스큐브1000 제품을 소개하여 눈길을 끌었다.

 

뉴트리나의 초이스큐브1000 신제품은 최신 글로벌 영양기술이 도입되어 육성돈 맞춤형 기호성 Index를 강화하고 최적의 DynAAmix(아미노산 배합) 기술을 이용, 돈군의 성장 정체 문제를 가장 단기간에 극복하도록 도와주게 되며 또한 즉시 이용 가능한 활력 에너지 공급 및 원료별 최적 알파화도와 소화율을 강화하여 돈방 회전율을 악화시키는 저체중돈의 활력을 개선하고 빠르게 회복시키며 장내 병원성 미생물과 독성 물질을 감소시키고 환경 변화에 대한 스트레스를 저감하는 기술을 적용하여 폐사율을 낮추어 주는데 큰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하였다.

 

농장 바꾸는 시간 15

다음으로 마준언 지역부장은 농장을 바꾸는 시간 15이라는 주제를 통해 초이스 큐브100070일령 육성돈 성장 정체로 인한 밀사, 출하일령, 사료효율 저하 등 농장의 문제를 해결하고 수익성을 향상 시킬 수 있다고 강조하였다. 또한 초이스 큐브 1000을 직접 경험한 농장주의 인터뷰를 통해 70일령 이후 육성돈 구간에서 일당 증체량 1.4kg 이상의 놀라운 결과를 소개하며 앞으로 초이스 큐브1000이 농장의 문제를 해결하는데 크게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는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마지막으로 박기형 영업이사는 농장의 생산성 향상을 위해 뉴트리나의 차별화된 서비스와 우수한 품질 유지를 위해 전 조직이 최선을 다해 고객농장의 성장을 지원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박시경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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