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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재, 이번엔 ‘The미식 유니자장면’ 모델로 나서

- 더미식 장인라면·더미식 밥에 이어 이번엔 더미식 유니자장면 2편 제작
- “황갈색 전통춘장 직화로 볶아 깊고 진한 풍미” 내세운 시각 경험 편
- “첫입부터 끝면까지 제대로 씹혀야 전통 유니자장면” 미각 경험 편

'미식가’로 잘 알려진 배우 이정재가 라면과 밥에 이어  ‘The미식(더미식) 유니자장면’에서도 모델로 등장했다. 종합식품기업 하림은 배우 이정재가 출연하는 더미식 유니자장면 편 광고를 유튜브에서 19일부터 온에어한다고 밝혔다. 

이번 유니자장면 광고는 2 편이 공개됐다. 우선 이정재는 ‘자장을 제대로 보세요’ 편에서 “황갈색이어야 진짜 자장”이라는 메시지를 내놨다. 가미 없이 전통춘장만 그대로 볶아 황갈색을 띤다는 의미다.

 

 

이어 ‘자장을 제대로 드세요’ 편에서는 “고기 하나하나가 첫입부터 끝면까지 제대로 씹혀야 전통 유니자장면”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유니'(肉泥)는 고기를 잘게 다졌다는 뜻이다.

하림은 유튜브 광고 시작에 맞춰 이날부터 이달말까지 인스타그램 이벤트도 펼친다.  자장면 소스의 베이스가 되는 전통춘장이 어떤 색인지를 답하면 정답자 중 30명에게 더미식 유니자장면을 증정하는 이벤트다. 

하림 관계자는 “유니자장면은1900년대 대한민국 짜장면의 오리지널리티에 중국인 ‘쓰부’의 전문성을 더한 가정간편식(HMR)이라 맛, 풍미, 식감이 모두가 뛰어나다”며 “미식생활을 즐기는 이정재를 통해 고객들이 체험할 수 있게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나하은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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