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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사료 "원가 절감하고 ‘축산농가의 힘’ 될 것" 결의

정상태 사장 "‘드림파트너’가 될 수 있도록 임직원 모두가 농가 실익증진에 총력"

 

농협사료(대표 정상태)는 4월 11일 본사 대강당에서 비상경영 대책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는 정상태 대표이사와 본부 임원, 지사무소장, 자회사 대표 등 농협사료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본부부서별 사업보고를 시작으로 비상경영 추진대책·당면현안에 대한 브레인스토밍을 실시하고 향후 대응방안을 논의하였다.

농협사료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 등 국제정세 불안에 따른  경영리스크를 엄중히 인지하여 연초부터 비상대응 TF를 구성·운영하고 있으며, 차량감축·예산절감·사업관리기준 상향 등 강도 높은 자구책을 마련한 바 있다.

 


하지만 곡물가격과 환율이 지속적으로 상승하면서 축산업의 존립에  대한 위기감이 고조되는 가운데, ‘원가를 절감’하고 ‘축산농가의 힘’이 되기 위한 농협사료 임직원들의 결의는 이날 회의 내내 이어졌다.

정상태 대표는 “대내외 여건이 녹록지 않은 상황이나 농가가 미래에 대한 꿈을 꾸고, 농협사료가 그 꿈을 이루어줄 수 있는 ‘드림파트너’가 될 수 있도록 임직원 모두가 농가실익증진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자”고 당부하였다. 박시경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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