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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오농촌재단, 제3회 동오美農사진 공모전

동오농촌재단(이사장 이병만)이 ‘제3회 동오美農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
‘농업기술의 선진화와 농촌문화의 진흥’을 목표로 설립된 동오농촌재단의 ‘동오美農사진 공모전’은 △농업과 농촌, 농업인을 테마로 한 작품 △아름다운 농촌경관과 농업인들의 활기찬 삶을 감동적으로 표현한 작품 △농업과 농촌, 농업인들에 대한 국민들의 인식과 이해를 높여주는 작품을 주제로 하고 있다.

출품 희망자는 컬러사진 3,000픽셀, 8MB이상의 가로형 작품 1점을 출품할 수 있으며, 대상 1명 300만원, 최우수상 2명 각 200만원, 우수상 3명 각 100만원, 그리고 입선 20명에게 각 30만원의 상금을 시상한다.
오는 9월 30일(목)까지 동오농촌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한편, 동오농촌재단은 ‘농업기술의 선진화를 통한 농업 부가가치 향상과 농촌문화의 부흥을 통한 새로운 문화창달’을 실현하고자 동오그룹의 이병만 회장이 출연하여 설립했으며 ‘동오美農사진 공모전’ 이외에도 동오 농업기술전망 공모전, 동오 농업과학기술인상 시상 등 농업기술과 농업문화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동오美農사진 공모전’은 아름다우면서도 웅장한 우리의 자연환경과 사람 사는 따뜻한 스토리가 넘치는 우리 농촌마을의 사진기록을 통해 아름다운 농촌, 활력과 행복이 넘치는 농업을 홍보하여 우리농업의 위상을 높이고자 마련된 행사다. 나남길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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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용 로봇’ 상용화에 박차!
한국농업기술진흥원(원장 안호근)은 4월 24일 전북 익산에 위치한 농생명ICT검인증센터에서 ‘2025년 농업용 로봇 실증지원사업 안내교육’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올해 실증 사업자로 선정된 ㈜싸인랩과 한국농기계공업협동조합을 비롯해, 사업 주관기관인 농촌진흥청, 실증사업 참여기관인 이천·포항 농업기술센터, 그리고 ㈜대동, LS엠트론㈜, ㈜하다 등 주요 로봇 제조업체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교육에서는 실증계획 수립뿐만 아니라 현장에서 발생하는 문제점과 그 해결 방안, 농업용 로봇 기술 상용화를 위한 전략이 심도 있게 논의됐다. 특히, 첨단 농기계 기술 접목을 통한 농업 문제 해결 필요성이 강조됐다. 고령화, 인력 부족, 기후변화 등 농업 분야가 직면한 구조적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자율주행 기술 등 첨단 농업용 로봇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는 상황이다. ‘농업용 로봇 실증지원사업’은 이러한 기술들을 실제 농업 현장에 적용하여 성능과 안전성을 검증하고, 사용자 의견을 반영해 지속적으로 개선함으로써 상용화 기반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두고 추진되고 있다. 현재 실증은 ▲경남 함양(양파) ▲충남 당진(벼) ▲경남 거창(사과)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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