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방역

평창올림픽을 환경올림픽으로…

축산환경관리원, 올림픽기간 특별상황반 가동

평창올림픽을 환경올림픽으로

축산환경관리원올림픽기간 특별상황반 가동

 

축산환경관리원(원장 장원경)은 축산악취가 없는 평창 동계올림픽 개최를 위하여 올림픽 및 패럴림픽 기간인 29일부터 318( 40)까지 강원지역 특별 현장상황반 설치·운영한다.

관리원은 지난해 9월부터 농림축산식품부강원도청도내 지자체(9개 시)와의 협력을 통해 강원지역 축산농가와 공무원을 대상으로 악취 저감방법에 관한 컨설팅 및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경기장 및 주요도로 주변 중점관리농가 39개소를 선정하여 올림픽 개최일까지 농가의 축산악취저감 현장점검을 주 2 이상 추진하는 등 강원지역의 축산환경개선을 통한 동계올림픽 개최 지원에 앞장서왔다.

관리원은 특히 유동인구 증가가 큰 올림픽·패럴림픽 개최 기간 동안에는 축산악취민원에 대해 신속한 조치와 즉각적인 현장관리를 위하여 “강원지역 특별 현장상황반을 평창에 설치·운영하기로 하였다. 

특별 현장상황반은 올림픽 기간 중 강원지역의 축산악취민원 발생시 즉각 출동하여 악취발생 원인파악 및 현장조치를 실시해 발생하는 축산악취문제를 조기에 해결하며민원발생농가에 대한 사후점검중점관리농가 상시순찰·분뇨처리 기술지원 등 농가·지자체의 축산환경개선을 지원한다.

 

더불어 관리원은 강원지역 지자체·축산과학원과 협력을 통한 빈틈없는 악취관리망을 구축하여올림픽 기간의 축산악취발생을 사전에 예방할 계획이다관리원의 장원경 원장은 평창올림픽·패럴림픽 기간 동안 축산악취관리에 혼신의 힘을 기울여 성공적인 환경올림픽 개최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박시경 kenews.co.kr 


관련기사

배너
배너



배너

포토뉴스 파노라마


건강&치유여행

더보기

귀농·귀촌소식

더보기
조비 "왕성한 농작물 생육기... 균형잡힌 웃거름 필수!"
봄철 파종과 정식이 본격화되면서 밑거름과 웃거름 시비 관리가 중요해지고 있다. 밑거름은 작물 파종이나 정식 전에 토양에 비료를 미리 공급해 뿌리 활착과 초기 생육을 돕는 것이 목적이다. 생육 단계에 따라 추가로 주는 웃거름은 생육 촉진과 품질 향상을 위해 필수적이다. 전문가들은 시기별로 적절한 시비를 통해 작물의 생산성과 수확 품질을 동시에 높일 수 있다고 조언했다. 웃거름은 밑거름 살포 후 일정 기간이 지난 뒤, 작물의 종류와 생육상태에 따라 적기에 공급하는 것이 중요하다. 웃거름을 알맞은 시기에 적정량 시비해 양분 흡수를 원활하게 해야 비절현상에 의한 생육 불량과 품질 저하, 수확량 감소 등을 예방할 수 있다. 웃거름은 밑거름과 달리, 작물이 현재 필요로 하는 양분 공급과 고품질 생산을 위한 지속적인 비효 관리까지 함께 고려해야 한다. 조비가 선보이는 웃거름 알부자NK, 스피드NK, 스피드추비는 일반적인 추비 성분인 질소(N), 칼리(K)에 인산(P)를 추가하고, 고토와 붕소 성분까지 알맞은 비율로 함유해 작물의 잎과 줄기 생육에 도움을 줄 수 있다. 특히 알부자NK는 치요다 성분이 함유돼 빠른 흡수를 돕고, 스피드NK와 스피드추비는 질산태질소 성분으로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