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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유통 하나로마트, '씨 없는 포도' 델라웨어 선보여

농식품 전문매장 농협 하나로마트를 운영하고 있는 농협유통(대표 정연태)은 올해 처음 나온 ‘델라웨어’ 포도를 판매한다.

 

‘델라웨어’ 포도는 하우스 재배를 통해 연중 출하시기가 가장 빠르며, 일반 포도와 달리 씨가 없고 알 크기가 작아 먹기 편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평균  당도는 17~18 Brix인 고당도로 단 맛이 일품이다.

 

농협유통 관계자는 “수입 포도의 증가로 우리 포도 농가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다양한 품종의 국내산 포도를 고객들에게 지속적으로 공급해 우리 농가의 소득 증대에 일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나남길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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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사랑의 집고치기 농가희망 봉사활동’ 발대식 개최
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 임직원으로 구성된 ‘사랑의 집고치기 농가희망봉사단’은 8일 경기 평택시 포승읍 신영리마을에서 ‘사랑의 집고치기 농가희망 봉사활동’ 발대식을 개최하고, 관내 농가 8가구를 대상으로 집고치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강호동 농협중앙회장, 이병진 국회의원, 정장선 평택시장, 강정구 평택시의회 의장 등 180여 명이 참석하여 봉사단원들을 격려하고, 마을회관 기증품 전달 및 담장 페인트칠과 도배 등 노후 농가 시설 개선 활동을 펼쳤다. 농협중앙회 ‘사랑의 집고치기 농가희망봉사단’은 2005년 건축, 전기, 기계 등 전문기술을 보유한 농협 직원들의 자발적 재능기부로 시작하였으며, 현재까지 총 185회의 봉사활동을 통해 고령농업인과 장애인, 다문화·소년소녀 가정 등 취약계층 1,031가구에 쾌적한 보금자리를 만드는데 노력해왔다. 강호동 회장은 “사랑의 집고치기 농가희망 봉사활동을 통해 희망찬 농촌을 만들기 위한 주거환경 개선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농업인과 국민들에게 사랑받는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포승읍 신영2리 이중헌 마을이장은 “춥고 오래된 집에서 불편하게 지내시는 주민들을 볼 때마다 안타까웠는데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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