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생명과학&신기술

아시아종묘 ‘미인보라’ 풋고추

"안토시안 성분이 다량 함유된 감미계 자색 풋고추"

아시아종묘 미인보라풋고추

"안토시안 성분이 다량 함유된 감미계 자색 풋고추"

 

미인풋고추따고또따고드셔보라녹국신엄지풋 등 기능성 풋고추로 농가와 소비자 모두를 만족시켜온 아시아종묘에서 2018년 신품종 미인보라풋고추를 선보일 예정이다.

 

미인보라는 대과종으로 과가 길고 곧은 형태로 육질이 아삭하고 매운맛이 없는 자색풋고추이다불량과가 적은 다수확 품종인 미인보라는 초세가 강하며 토마토반점위조바이러스(TSWV), 일명 칼라병 내병성 품종이다.

 

부드러운 입감과 향긋한 내음이 특색인 미인보라의 과피색은 짙은 초콜릿색을 띄며 완전히 성숙되면 적색이 된다. 박시경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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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 빠진 독에 물 붓기식 아니냐?...'가루쌀' 정책 따져
윤석열 정부의 핵심 농정과제로 지난 2023년부터 추진되었던 가루쌀(분질미) 정책이 2년 만에 목표를 대폭 하향조정하고, 수백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고도 시장성을 검증할 기본 데이터조차 파악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나면서 윤석열 정부가 추진한 대표적인 농정 실패라는 지적이 제기됐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윤준병 의원(더불어민주당,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고창군)이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2022년 6월 발표한 가루쌀(분질미) 정책의 생산목표를 지난 2024년 12월 전격 하향조정한 것으로 드러났다. 실제, 당초 2025년 가루쌀 생산 목표는 면적 15.8천ha, 생산량 7.5만 톤이었으나, 농림축산식품부의 개선방안(수정안)에는 면적 9.5천ha, 생산량 4.51만 톤으로 모두 39.9% 하향조정했다. 정황근 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신이 내린 선물’이라 극찬했던 가루쌀 정책이 시행 2년 만에 ‘속도 조절’이라는 미명 하에 사실상의 정책 실패를 공식 인정한 것이다. 더욱 심각한 문제는 농림축산식품부가 가루쌀 제품화 지원사업에 막대한 예산을 쏟아붓고도 정작 가장 핵심인 ‘시장성’을 검증할 데이터조차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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