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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누구나집’에 단체 급식재료 공급키로

하나로유통, 시너지시티와 1천8백세대 입주민 식재료 공급 등 공유가치 협력키로

농협 ‘누구나집 단체 급식재료 공급키로

하나로마트시너지시티와 18백세대 입주민 식재료 공급 등 공유가치 협력키로 

농협(회장 김병원하나로유통과 시너지시티(대표 김병천)는 최근 하나로유통에서 ‘누구나집’ 입주민에게 식재료를 공급하는 케이터링 사업추진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새로운 개념의 주거문화인 누구나집 3.0 임차인들이 집값의 10% 출자하여 만든 협동조합이 임대주택의 사업자 지분을 갖도록 해정부가 뉴스테이 사업에 지원하는 혜택이 협동조합의 구성원(임차인)에게 돌아가도록 한 형태이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하나로유통과 시너지시티() 1800세대의누구나집입주민에게 필요한 식재료를 공급하는 등 케이터링 사업을 통한 공유가치 창출에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농협하나로유통 김성광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은 협동조합 간 협약이라는 점에서 더 큰 의의가 있다, “농업인 조합원이 생산한 안전한 농산물로누구나집입주민 조합원의 바른 먹거리 문화를 선도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한편시너지시티는 지난 1일 안성당왕에서 협동조합형 임대주택 ‘누구나집 3.0’ 주택홍보관 오픈식을 갖고 케이터링카 쉐어링인터넷통신 등 입주민 조합원을 위한 생산·소비센터 구축기반을 마련했다. 나아름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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