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정보

지역농협 ‘김치가공공장’ 판로활성화 정책간담회

국회 농해수위 김철민 의원, 우리농산물 판로와 지역일자리 창출위한 제도개선 방안 논의

지역농협 김치가공공장판로활성화 정책간담회

국회 농해수위 김철민 의원, 우리농산물 판로와 지역일자리 창출위한 제도개선 방안 논의

 

농협(회장 김병원)97일 국회의원회관에서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김철민 의원 주최로 지역농협 김치가공공장 판로활성화 정책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지역농협이 운영하는 김치공장의 판로애로 해소와 지역 일자리 창출을 위한 제도개선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하였다.

 

지역농협 김치공장은 중소기업제품 구매촉진 및 판로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제한적으로 중소기업지위를 인정받아 학교 등 공공기관의 경쟁 입찰 참가로 김치를 납품하여 왔다. 그렇지만 최근 중소기업벤처부에서 농협 등 특별 법인이 판로지원법상 중소기업 간주 요건인 국가를 당사자로 하는 계약에 관한 법률 시행령의 수의계약 대상에서 제외됨을 사유로 지역농협을 중소기업 간주에서 배제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날 정책간담회에 참석한 지역농협 김치공장 관계자들은 학교급식 등 공공기관의 경쟁 입찰 참여 자체가 가로막혀 김치공장의 가동이 중단 될 위기에 처했으며, 이로 인한 계약재배 농업인들과 김치공장 종사자, 영업대리점, 소상공인 등의 생계에 어려움이 초래될 수 있다고 토로했다.

 

김철민 의원은 지역농협 김치공장 등 농산물 가공공장이 경제적 약자인 농업인이 생산한 우리농산물의 판로확대와 지역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역할을 지속적으로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중소기업자 지위 인정을 위한 제도개선이나 관련 법률개정이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한편, 이와 관련해 김철민 의원은 지난 4월 국가지방자치단체 및 그 밖의 공공단체가 지역농협과 수의계약의 방법으로 식품 공급에 관한 납품계약을 체결할 수 있도록 하는농업협동조합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한 바 있다. 나하은 kenews.co.kr

 


관련기사

배너
배너

마케팅플라자

더보기


배너

포토뉴스 파노라마


건강&치유여행

더보기
검역본부, 국내 유입 대비 ‘가성우역’ 가축질병 진단 강화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최정록)는 전국 동물위생시험소 19개소 진단 요원을 대상으로 가성우역 정밀진단 실습 교육을 3월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간 실시했다. 가성우역은 염소와 같은 소형 반추동물에서 발생하는 급성 바이러스성 가축전염병으로 ‘가축전염병 예방법’상 제1종 가축전염병으로 지정되어 있다. 이 질병에 걸리면 고열, 콧물, 눈곱, 침흘림(구내염), 기침(폐렴), 설사(위장염) 등의 증상을 보이다가 폐사에 이르며 폐사율은 50~100%에 달한다. 우리나라는 아직 발생 사례가 없지만 최근 중국, 몽골, 인도 등 아시아 전역에서 발생하고 있어 국내 유입이 우려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검역본부는 가성우역의 국내 유입을 대비하여 정밀진단에 필수적인 유전자검사법 실습 교육을 처음으로 개설하고, 가성우역 바이러스의 특성 등 이론교육도 병행하여 진행하였다. 그간 정부는 가성우역의 국내 유입에 대비하여 2024년 긴급행동지침을 제정하였고, 2025년 10월과 12월에 각각 유전자 진단키트 상용화와 긴급 백신 비축을 완료하는 등 만전을 기하고 있다. 또한, 검역본부는 2025년 9월 질병관리청에서 1급 감염병으로 지정한 니파바이러스감염증의 특성과 최근 발생 동향 등

귀농·귀촌소식

더보기
공정위, 돼지고기 '가공·판매업자' 부당행위로 검찰 고발
공정거래위원회는 3월 11일 심의를 열어 이마트에 돼지고기를 납품하는 과정에서 사전에 입찰가격 또는 견적가격을 합의한 CJ, 선진, 팜스토리, 해드림엘피씨 등 9개 사업자에 대해 시정명령과 함께 과징금 총 31억 6,000만 원을 부과하고 그중 6개 법인은 검찰에 고발하기로 결정하였다고 밝혔다. 이마트는 돼지고기를 소비자에게 판매할 때 크게 일반육과 브랜드육으로 구분하고 있다. 일반육은 육가공업체가 어디인지 구분 없이 이마트가 국내산 돈육으로 판매하는 것을 말하고, 브랜드육은 원료돈을 무항생제 환경에서 사육하는 등 사료나 원료돈을 특색 있게 관리하여 생산한 것이다. 브랜드육은 육가공업체의 브랜드 라벨을 붙여 판매되고, 보통 일반육보다 높은 가격으로 판매되고 있다. 일반육의 경우 이마트가 육가공업체로부터 입찰 절차를 거쳐 구매하게 되는데, 입찰에 참여한 8개 업체는 2021년 11월 3일부터 2022년 2월 3일까지 진행된 총 14차례의 입찰 중 8건의 입찰에서 사전에 삼겹살, 목심 등 부위별 입찰가격 또는 그 하한선을 합의하고 그에 따라 투찰하는 방법으로 실행하였다. 한편, 브랜드육의 경우 이마트가 각 육가공업체로부터 견적서를 제출받은 후 업체별 협의를 거쳐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