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방역

축산자조금연합, 대학생 서포터즈 ‘신선놀음’ 발대식 개최

민경천 회장 "젊은 감성으로 우리 축산 우수성 전파할 알림이 역할 기대"

우리 축산의 가치와 우수성, 우리가 알려요!

축산자조금연합, 대학생 서포터즈 신선놀음발대식 개최

젊은 감성으로 우리 축산 우수성 전파할 알림이 역할 기대 

축산자조금연합(회장 민경천)25() 한우자조금 사무국에서 대학생 서포터즈 신선놀음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모집 전형을 통해 최종 선발된 9명의 대학생들에게 축산자조금연합 소개, 서포터즈 활동 취지 및 향후 활동 계획 등에 대한 교육이 함께 진행됐다.

대학생 서포터즈 신선놀음은 오는 11월까지 블로그, 페이스북 등 다양한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대한민국 축산의 가치와 우수성에 대한 생생한 소식을 전달하게 된다.

 

특히 신선놀음이란 단어 뜻 그대로 신선하고 맛있는 우리 축산물에 대해 직접 맛보고 느낀 우수성을 일반인들의 눈높이에서 쉽고 재미있는 콘텐츠로 제작해 홍보하며 팀미션을 통해 우리 축산업의 활성화 방안에 대해서도 참신한 아이디어 등을 제시할 계획이다.

서포터즈에게는 축산자조금연합의 다양한 행사참여 기회와 소정의 활동비가 지급되며, 우수 활동자에게는 별도 포상도 주어진다.

 

민경천 축산자조금연합 회장은 대학생만의 젊고 참신한 시각으로 우리 축산이 가지고 있는 가치와 우수성을 홍보하여 소비자들의 긍정적 인식 제고에 큰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서포터즈들 또한 이번 활동을 통해 성취감을 느끼고 소중하고 유익한 경험을 쌓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나하은 kenews.co.kr

 


관련기사

배너
배너



배너

포토뉴스 파노라마


건강&치유여행

더보기
농진원, 지역농협과 손잡고 폭염 안전캠페인
한국농업기술진흥원(원장 안호근)은 최근, 전북 익산시 모현동에 있는 익산원예농협 본점에서 익산원예농협과 공동으로 폭염 대응 및 기후 재난 예방을 위한 안전 캠페인을 했다. 최근 이상기후로 인해 늦더위가 일상화되면서, 기후 재난으로부터 국민과 농업인의 생명을 보호하고 안전을 도모해야 할 필요성이 높아졌다. 이에 따라 농진원은 안전 취약계층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과 지역 중심의 안전 문화 정착을 위해 이번 캠페인을 마련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농진원 및 익산원예농협 직원 등 관계자 15명과 지역 주민들이 동참했다. 현장에서는 농업인과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온열질환을 예방하기 위한 응급조치 요령이 안내됐으며, 폭염 상황에서 반드시 지켜야 할 ‘폭염 안전 5대 수칙’을 중심으로 한 홍보 활동이 전개됐다. 이와 함께 양산, 생수, 보냉컵 등 폭염 대응을 위한 안전 물품이 배부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폭염 안전 5대 수칙’은 충분한 물 섭취, 바람과 그늘 활용, 규칙적인 휴식, 보랭 장구 사용, 응급조치 숙지로 구성돼 있다. 또한, 농진원은 캠페인 현장에서 자체 안전 인프라와 대국민 서비스를 함께 소개했다. 종합분석동 로비에 마련된 무더위 쉼터 운영 상황을 공유하고,

귀농·귀촌소식

더보기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