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으로 즐기는 한식의 미래”
각 분야 명인들이 선보이는 전통차·전통주 시음회도 인기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재수)와 한식재단(이사장 윤숙자)은 ‘2016 월드 한식 페스티벌’의 일환으로 ‘한식 문화 특별전’을 한남동 네모갤러리에서 10월 1일 오후 6시까지 진행한다. 층별 주제를 달리해서 진행되는 이번 전시회는 1층에서는 ‘아름다운 한국의 후식’을 주제로 우리 술, 차, 떡이 전시된다.
또한 2층에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을 위한 세계인이 좋아하는 한식 메뉴 10선, 강원 특선 음식전을 선보이며, 3층에서는 한식 사진 공모전 수상작들이 공개된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서는 눈으로만 보는 전시에 그치지 않고, 전통차와 전통주 시음행사도 함께 진행되어 관람객들의 인기를 끌고 있다. k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