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방역

한돈자조금, 13일까지 한돈 다이어트 체험단 11기 모집

윈드서핑 등 다양한 수상레저를 직접 배우며 즐길 수 있는 다이어트 프로그램 운영

한돈자조금, 13일까지 한돈 다이어트 체험단 11기 모집

윈드서핑 등 다양한 수상레저를 직접 배우며 즐길 수 있는 다이어트 프로그램 운영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병규)가 우리돼지 한돈의 저지방 부위를 활용한 건강한 다이어트 방법을 알리기 위해 13일까지 한돈 다이어트 체험단 11를 모집한다. 한돈자조금은 이번 체험단에 총 12명을 선발할 예정이며, 오는 16일부터 86일까지 4주간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한돈 다이어트란 단백질 함유랑이 높은 한돈의 저지방 부위를 이용한 식단과 전문 트레이너의 개별 트레이닝을 통해 건강하게 체중을 감량하는 방법이다. 매년 트렌드에 맞는 새로운 한돈 다이어트 식단과 운동법을 선보이며 해가 거듭될수록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한돈자조금은 여름을 맞아 보다 특별하고, 효과적인 다이어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이번 프로그램 참가자들은 한강 뚝섬유원지에서 윈드서핑 등 다양한 수상레저를 직접 배우며 보다 즐겁고 재미있는 방법으로 체중을 감량하게 된다. 또한 한돈자조금은 체험단 전원에게는 한돈 저지방 부위로 구성된 다이어트 도시락을 제공해 참가자 모두가 다이어트에 성공할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우수한 성과를 거둔 참가자에게는 뷰티 상품권, 한돈 선물세트 등 별도로 시상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한돈 다이어트 체험단은 다이어트와 수상레저에 관심 있는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당첨자는 오는 14일 한돈닷컴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다.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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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탄소 농업에 박차!... '감탄' 벼 품종개발 화제
8월 18일은 쌀 산업의 가치 인식을 확산하고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지정된 '쌀의 날'이다. 쌀은 오랜 세월 우리 민족의 주식(主食)으로 자리해 온 중요한 곡물이다. 과거에는 생존과 직결된 식량이자 농경사회와 공동체 문화를 형성하는 핵심 작물이었고, 현대에는 농촌 경제의 중심이자 식품산업과 국가 식량안보를 견인하는 중요한 자원으로서 가치를 지닌다. 최근 이상기후와 병해충의 증가, 온실가스 배출 문제 등으로 벼 재배 여건이 악화하면서, 쌀 생산을 둘러싼 농업 환경과 지속가능성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이에 농촌진흥청은 메탄 발생을 줄이면서도 품질과 생산성은 갖춘 저탄소 벼 품종 ‘감탄’을 개발해 기후 위기 대응 및 농업 탄소 감축에 노력하고 있다. ‘감탄’은 유전자 조작 등 인위적인 방법을 쓰지 않고 자연적으로 벼에서 발생한 ‘지에스쓰리(gs3)’ 유전자를 전통 육종 방법으로 도입해 개발한 품종이다. 벼는 생장하면서 뿌리에서 메탄을 발생시키는 고세균 먹이 물질(메타노젠)을 배출하는데, 지에스쓰리 유전자는 이 물질이 적게 분비되도록 작동해 메탄 발생을 줄이고 대신 벼알을 굵게 하는 역할을 한다. - 2030년까지 농수축산업 온실가스 27.1%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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