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경제지주, 농경자회사 사장단 현장경영 회의 가져
농협경제지주 자회사, 올 경영목표 달성으로 제2도약 결의!
농협중앙회(회장 김병원) 농협경제지주(대표이사 이상욱)는 최근 서울 성내동 NH무역에서 농협경제지주 이상욱 대표이사, 농경자회사 사장단(14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도 농협경제지주 농경자회사 사장단 현장경영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16년 농협경제지주와 자회사간의 경영협약식이 진행되었다. 참석자들은 경영협약을 통해 2016년도 회사별 경영목표을 달성할 것을 다짐하였으며, 신사업 발굴 및 사업부문간 시너지 활성화로“농업경제 제2도약”을 이룰 것을 결의하였다.
경영협약식 이후 “범농협 수출 시너지 제고방안”을 주제로 토론이 진행되었다. 참석자들은 농식품 수출 확대를 위한 자회사간 협력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였으며, 농산물 수출 확대를 위한 자회사간 시너지 확대를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하였다.
농협경제지주 이상욱 대표이사는 “내년 2월 경제사업 완전이관을 앞 두고 농협경제지주 및 그 자회사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졌다”면서, “조합과 조합원에 대한 지원을 더욱 늘리고, 생산자와 소비자 모두로부터 사랑받는 판매농협 구현에 앞장서자”고 당부했다.
한편, 농협중앙회는 ‘17년까지 자재, 양곡 등 중앙회 경제사업을 경제지주로 이관하는 내용을 담은‘농협경제사업 활성화계획’을 차질없이 추진할 예정이다. 나남길 k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