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방역

한돈자조금, 2015 한돈 인증점 97개 업소 신규 인증

월말 기준 전국 인증점 925개소로 확대...강화된 선정 기준 및 꾸준한 사후 관리로 인증점에 대한 소비자 만족도 높여가

한돈 인증점에서 국산돼지 한돈믿고 드세요!


2015년 새롭게 개정된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 한돈인증점 인증마크
▲ 2015년 새롭게 개정된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 한돈인증점 인증마크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병규)4302015년도 한돈 인증점 97개 업소를 2015년 신규 인증점으로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신규 인증점 모집은 20141117일부터 약 2개월 동안 진행하였으며, 인증을 희망한 190개의 업소 가운데 서류심사를 통과한 131개소를 대상으로 34일부터 약 8주간 인증점 협의체 대표자와 한돈 유통홍보위원, 한돈자조금 직원 등 최소 2인 이상이 업소를 방문해 현장심사를 실시했다.


현장심사는 돼지고기 구매 관리’, ‘위생 관리’, ‘매장 규모 및 매출등 점검 항목을 강화해 진행했으며 현장심사 결과를 바탕으로 일반음식점 96개소와 농가직영식육점 1개소 등 총 97개소가 신규 인증을 받게 됐다.


한편 2015 한돈 인증점 인증 기념식은 오는 526일 서울 팔래스호텔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이 날 행사에는 2015년에 신규로 인증된 인증점 대표와 전국 인증점 협의체 회장단 및 임원들과 소비자단체 대표, 관련 단체장 등 2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는 소비자가 믿고 찾을 수 있는 한돈 판매 업소을 소비자에게 널리 알려 농가와 소비자, 인증점이 상생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지난 2008년도부터 인증사업을 추진해 왔다. 지난 2014년부터 한돈 인증사업 제2도약기를 선언하고 인증점 전체 재점검을 통해 수준 미달 인증점을 정리하고 기존 인증점 경쟁력 강화 지원 사업을 추진, 인증점 관리 및 인증 심사 기준 강화 등의 관리를 통해 지속적으로 한돈 인증점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고 있다. 최웅철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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