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치유•여행

농우바이오, 충북대학교에 발전기금 쾌척

정용동 대표, 우수 농업 인력 육성 사업 일환으로 충북대학교 농업생명환경대학에 발전기금 전달

  농우바이오(대표 정용동)은 우수 농업 인력 육성 장학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충북대학교(총장 윤여표)에 대학발전기금 3000만원 기부를 약정하였다.



41일 충북대학교를 방문한 농우바이오 정용동 대표는 농업생명환경대학 원예학과 졸업생 취업 및 인턴쉽 참여 학생의 지원을 위한 대학발전기금 기탁증서를 윤여표 충북대학교 총장에게 전달했다.


정용동 대표는 "충북대학교는 국가 발전을 위한 미래 인재 양성의 견인차로서 역할을 완수해왔다""중부권을 대표하는 명문사학으로 거듭 발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 대표는 "대한민국 종자산업을 대표하는 종자기업으로서, 우수한 농업 인재 육성을 위한 기업 차원의 지원을 더욱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며 "양 기관의 관계를 더욱 돈독히 유지해 나가자"고 덧붙였다.하은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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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용 로봇’ 상용화에 박차!
한국농업기술진흥원(원장 안호근)은 4월 24일 전북 익산에 위치한 농생명ICT검인증센터에서 ‘2025년 농업용 로봇 실증지원사업 안내교육’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올해 실증 사업자로 선정된 ㈜싸인랩과 한국농기계공업협동조합을 비롯해, 사업 주관기관인 농촌진흥청, 실증사업 참여기관인 이천·포항 농업기술센터, 그리고 ㈜대동, LS엠트론㈜, ㈜하다 등 주요 로봇 제조업체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교육에서는 실증계획 수립뿐만 아니라 현장에서 발생하는 문제점과 그 해결 방안, 농업용 로봇 기술 상용화를 위한 전략이 심도 있게 논의됐다. 특히, 첨단 농기계 기술 접목을 통한 농업 문제 해결 필요성이 강조됐다. 고령화, 인력 부족, 기후변화 등 농업 분야가 직면한 구조적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자율주행 기술 등 첨단 농업용 로봇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는 상황이다. ‘농업용 로봇 실증지원사업’은 이러한 기술들을 실제 농업 현장에 적용하여 성능과 안전성을 검증하고, 사용자 의견을 반영해 지속적으로 개선함으로써 상용화 기반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두고 추진되고 있다. 현재 실증은 ▲경남 함양(양파) ▲충남 당진(벼) ▲경남 거창(사과)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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