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생명과학&신기술

국립종자원·과학기술연구원 천연물연구소·농우바이오 협약

종자관리 전문화 위한 ‘종자R&D’ 강화

종자관리 전문화 위한 종자R&D’ 강화

국립종자원·과학기술연구원 천연물연구소·농우바이오 협약

 

국립종자원(원장 신현관)은 지난 13‘ICT 활용, R&D 등 연구 협력방안 논의를 통한 종자(품종) 선발 및 종자관리 전문화·선진화를 위해 한국과학기술연구원 강릉분원 천연물연구소(분원장 오상록), 농우바이오(대표 정용동)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국가 신품종등록체계 적용을 위한 ICT기반 작물품종 선발·분석 기술 분야 협력, 식물 표현체학 연구에 관한 협력으로 종자분야 연구개발 및 이의 실용화를 추진하는 것이다. 현재 각 기관은 미래창조과학부 창조비타민프로젝트 `고품질 종자개발을 위한 ICT기반 품종 선발-분석 기술 개발' 과제를 공동 수행함으로써 실질적인 협력 성과 도출에 착수하였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각 기관은 종자관련 전문가를 활용하여 종자분야의 발전을 위해 연구와 협력을 추진할 예정이다. 농자재팀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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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 삼성웰스토리와 손잡고 베트남에 K-푸드 전파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홍문표)는 삼성웰스토리(사장 정해린)와 함께, 베트남 북부에 위치한 삼성 법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7월 18일부터 30일까지 한국산 닭고기를 활용한 ‘K-급식 체험 홍보 행사’를 개최했다. 삼성웰스토리는 베트남, 중국, 헝가리 3개국에서 해외 단체급식을 제공하고 있으며, 급식 메뉴 개발 시 K-푸드를 적극 활용하는 운영 방식을 통해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 또한 직영하는 마트 내 K-푸드 입점 품목을 꾸준히 늘려 K-푸드 수출 저변 확대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aT와 삼성웰스토리가 지난해 10월 국산 농식품 수출 다변화를 위해 체결한 업무협약과 연계한 협력사업으로, 베트남 최대 수출 품목인 한국산 닭고기의 소비 저변과 수출 확대를 위해 기획됐다. 행사는 베트남 북부에 위치한 삼성 법인 내 9개 사업장에서 총 3차례 진행됐으며, 한국 영계를 활용한 삼계탕, 옛날통닭 등 1만 8000식의 특식이 제공됐다. 특히 한국의 초복과 중복 시기에 맞춰 행사를 진행하며 ‘이열치열’로 더위를 이겨내는 한국식 식문화를 소개해 현지 반응을 이끌었다. 현장에서는 삼계탕 부재료를 비롯해 향후 공장 내 미니마트에 입점 예정인 다양한 K-푸드를 전시·시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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