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소비생활

농식품부-이마트, 새로운 농식품 신유통 상생모델 구축 협약으로

‘신유통모델 창출’로 농산물 유통망 돌파구 기대!

신유통모델 창출로 농산물 유통망 돌파구 기대!

농식품부-이마트, 새로운 농식품 신유통 상생모델 구축 협약으로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 13농식품 유통 분야에서의 새로운 상생모델을 구축하기 위하여 이마트()(대표 이갑수) 농식품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대형유통업체와 농업인간 농산물 유통 분야에서 새로운 협력 모델을 창출하고, GAP 등 우수 국산 농산물을 육성하여 판로를 확보하고 나아가 농산물 수급안정 및 국산 농산물 소비 확대를 주 내용으로 하고 있다.

농식품부는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기업과 산지 농업인간의 새로운 직거래의 틀이 구축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협약을 통하여 창의적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각 주체가 유기적으로 협력해 나감으로서 향후 농식품 유통구조 개선 및 소비확대를 촉진해 나가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며, 각 주체별 협력 내용은 다음과 같다.

농식품부는 산지 우수농가를 발굴하고 선정을 지원하며, 선정농가에 대해 GAP 컨설팅을 지원하고, 농가 교육 컨텐츠를 지원할 계획이다.

우수한 지역 농가 발굴을 위하여 품목별 지역 농협을 통해 우수 생산자를 추천받은 후 선정위원회(농식품부-이마트 공동운영)를 통해 적격심사 한 후 파트너 농가를 선정할 예정이다.

이마트는 산지 우수 농가를 발굴하고, 전국 이마트 매장을 통한 판로와 통합 마케팅을 지원(명칭 국산의힘프로젝트”)한다. 발굴 농가에 대해 품목의 생산지, 스토리, 특성 등에 대해 매장 내 팜플렛이나 전용홈페이지를 구축하고, 특히 통합엠블럼, 캠페인송 제작 및 송출, 신문광고·홈페이지·모바일앱 등을 활용하여 통합적으로 마케팅을 지원할 예정이다.


아울러 농식품부와 대한상공회의소간 협의체인 농식품 상생협력 추진본부를 통해 MOU 운용, 사후관리 및 홍보, 추가 협력모델 발굴 등도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농식품부와 이마트는 전반적인 농산물 가격하락 등 농식품 수급불안 상황 발생 시 농가 등과 협력하여 소비촉진 행사 등 수급안정에 적극 대응할 계획이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이번 농식품부와 이마트의 상생협력 사례를 농업계에 대기업이 참여하여 유통구조를 개선하고 수급을 안정시킨 대표적인 사례로 정착시키는데 노력하는 한편, 이러한 다양한 창조적 협력모델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농산물 유통구조를 확산하는 데에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시경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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