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치유•여행

100년을 향한 도약! 감동을 주는 농협상호금융!’

농협상호금융, 슬로건 만들어 결속 다지고 新경영협약 체결


‘100년을 향한 도약! 감동을 주는 농협상호금융!’

농협상호금융, 슬로건 만들어 결속 다지고 경영협약 체결

 

농협상호금융(대표이사 허식)은 최근 2015년 책임경영 구현을 위한 사업부문별 경영협약을 체결했다.

농협상호금융의 양대 축인 지원본부 및 자금운용본부는 경영성과 극대화 및 경쟁력 제고를 위한 총 19개 세부 경영목표를 달성하여 책임 있는 경영을 실천할 것을 협약했다.

주요 협약내용은 리스크·건전성 관리 강화, 상호금융 특별회계 자산운용 역량 제고, 고객 신뢰도 향상, 시장변화에 대응한 사업 전략, 비이자수익 확대, 스마트금융 고객기반 확대 등이다. 또한, 이날 경영협약식에서는 ‘100년을 향한 도약! 감동을 주는 상호금융!’이라는 슬로건을 제정하고 15년 지속성장 기반 구축에 총력을 기울일 것을 다짐했다.

농협상호금융 허식 대표는 농업과 지역사회를 선도하는 대한민국 대표 금융기관으로서, 규모에 걸맞은 질적 성장을 이루기 위해 건전성·수익성 제고에 전사적 역량을 집중하자고 당부했다. kenews.co.kr

 

 


관련기사

배너
배너



배너

포토뉴스 파노라마


건강&치유여행

더보기

귀농·귀촌소식

더보기
밑 빠진 독에 물 붓기식 아니냐?...'가루쌀' 정책 따져
윤석열 정부의 핵심 농정과제로 지난 2023년부터 추진되었던 가루쌀(분질미) 정책이 2년 만에 목표를 대폭 하향조정하고, 수백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고도 시장성을 검증할 기본 데이터조차 파악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나면서 윤석열 정부가 추진한 대표적인 농정 실패라는 지적이 제기됐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윤준병 의원(더불어민주당,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고창군)이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2022년 6월 발표한 가루쌀(분질미) 정책의 생산목표를 지난 2024년 12월 전격 하향조정한 것으로 드러났다. 실제, 당초 2025년 가루쌀 생산 목표는 면적 15.8천ha, 생산량 7.5만 톤이었으나, 농림축산식품부의 개선방안(수정안)에는 면적 9.5천ha, 생산량 4.51만 톤으로 모두 39.9% 하향조정했다. 정황근 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신이 내린 선물’이라 극찬했던 가루쌀 정책이 시행 2년 만에 ‘속도 조절’이라는 미명 하에 사실상의 정책 실패를 공식 인정한 것이다. 더욱 심각한 문제는 농림축산식품부가 가루쌀 제품화 지원사업에 막대한 예산을 쏟아붓고도 정작 가장 핵심인 ‘시장성’을 검증할 데이터조차 확보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