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치유•여행

농협상호금융 ‘복꾸러미 사은예금’ 출시

농협상호금융, 전국 농축협서 판매

복꾸러미 사은예금출시

농협상호금융, 전국 농축협서 판매

농협상호금융(대표이사 허식)2015년 양띠 해를 맞아 고객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2015 복꾸러미사은예금을 이달 3일부터 430일까지 전국 농·축협을 통해 판매한다.

‘2015 복꾸러미사은예금은 가입기간 6개월 이상, 가입금액 5백만원 이상으로 개인이면 누구나 가입 가능하며, 고객의 목돈운용 계획에 맞추어 가입기간이나 이자지급방식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농협상호금융 관계자는 가입고객 추첨을 통해 에어컨, 김치냉장고 등 가전제품과 안마의자, 전기자전거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할 계획이라며 “10년 이상 장기거래 고객과 첫거래 고객 등에게는 농촌사랑상품권 등 추첨 이벤트도 마련했다고 했다. 금융팀 kenews.co.kr

 

 


관련기사

배너
배너



배너

포토뉴스 파노라마


건강&치유여행

더보기

귀농·귀촌소식

더보기
밑 빠진 독에 물 붓기식 아니냐?...'가루쌀' 정책 따져
윤석열 정부의 핵심 농정과제로 지난 2023년부터 추진되었던 가루쌀(분질미) 정책이 2년 만에 목표를 대폭 하향조정하고, 수백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고도 시장성을 검증할 기본 데이터조차 파악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나면서 윤석열 정부가 추진한 대표적인 농정 실패라는 지적이 제기됐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윤준병 의원(더불어민주당,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고창군)이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2022년 6월 발표한 가루쌀(분질미) 정책의 생산목표를 지난 2024년 12월 전격 하향조정한 것으로 드러났다. 실제, 당초 2025년 가루쌀 생산 목표는 면적 15.8천ha, 생산량 7.5만 톤이었으나, 농림축산식품부의 개선방안(수정안)에는 면적 9.5천ha, 생산량 4.51만 톤으로 모두 39.9% 하향조정했다. 정황근 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신이 내린 선물’이라 극찬했던 가루쌀 정책이 시행 2년 만에 ‘속도 조절’이라는 미명 하에 사실상의 정책 실패를 공식 인정한 것이다. 더욱 심각한 문제는 농림축산식품부가 가루쌀 제품화 지원사업에 막대한 예산을 쏟아붓고도 정작 가장 핵심인 ‘시장성’을 검증할 데이터조차 확보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