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소비생활

aT화훼공판장 “화훼산업 육성 신규 수요 창출”

화훼공판장, 일반인 대상 생활꽃꽂이 강습으로 소비촉진 나서기로

aT화훼공판장 화훼산업 육성 신규 수요 창출

3월부터 일반인 대상 생활꽃꽂이 강습으로 소비촉진 나서기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화훼공판장(장장 권오엽)은 일반인 대상 꽃꽂이 강습을 통해 가정 및 사무실 등 일상 공간에서의 꽃 생활화를 유도함으로써 화훼 신규수요 창출뿐 아니라 꽃을 통한 스트레스 해소와 원예치료 등 건전한 정서 함양을 목적으로 생활꽃꽂이 강좌를 운영할 계획이다.

수강 과정은 주간초급반과 직장인을 위한 야간초급반 및 야간중급반이 운영되며, 올해 3월부터 11월까지 각 과정별로 3개월씩 진행된다. 또한 올해는 겨울 특별강좌로 동절기 활용 가능한 실내가드닝 및 크리스마스 트리 만들기 과정이 새롭게 개설된다.


다양한 경력을 갗춘 꽃꽂이 강사진 구성과 공정한 선발을 위해 공개 모집을 실시하고 있으며, 강사 자격증 소지자 및 학교문화센터 등 강의 경력자 위주 선정으로 우수한 강사진을 확보할 계획이다. 하은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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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 삼성웰스토리와 손잡고 베트남에 K-푸드 전파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홍문표)는 삼성웰스토리(사장 정해린)와 함께, 베트남 북부에 위치한 삼성 법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7월 18일부터 30일까지 한국산 닭고기를 활용한 ‘K-급식 체험 홍보 행사’를 개최했다. 삼성웰스토리는 베트남, 중국, 헝가리 3개국에서 해외 단체급식을 제공하고 있으며, 급식 메뉴 개발 시 K-푸드를 적극 활용하는 운영 방식을 통해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 또한 직영하는 마트 내 K-푸드 입점 품목을 꾸준히 늘려 K-푸드 수출 저변 확대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aT와 삼성웰스토리가 지난해 10월 국산 농식품 수출 다변화를 위해 체결한 업무협약과 연계한 협력사업으로, 베트남 최대 수출 품목인 한국산 닭고기의 소비 저변과 수출 확대를 위해 기획됐다. 행사는 베트남 북부에 위치한 삼성 법인 내 9개 사업장에서 총 3차례 진행됐으며, 한국 영계를 활용한 삼계탕, 옛날통닭 등 1만 8000식의 특식이 제공됐다. 특히 한국의 초복과 중복 시기에 맞춰 행사를 진행하며 ‘이열치열’로 더위를 이겨내는 한국식 식문화를 소개해 현지 반응을 이끌었다. 현장에서는 삼계탕 부재료를 비롯해 향후 공장 내 미니마트에 입점 예정인 다양한 K-푸드를 전시·시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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