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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공사 aT,귀농 교육생 모집

귀농설계, 마케팅 현장견학

aT,귀농 교육생 모집

귀농설계, 마케팅 현장견학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재수) 농식품유통교육원(경기도 수원 소재)은 귀농 희망자들을 대상으로 6기 귀농핵심길잡이 과정강좌를 개설하고 35()까지 교육생을 모집한다.

귀농핵심길잡이 과정은 최근 급증하는 귀농 희망자들의 수요에 맞추어 안정적인 귀농정착을 위해 개설되었으며, 귀농을 희망하거나 관심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교육신청이 가능하다. 교육은 36일부터 65일까지 3개월 간 매주 수요일 양재동 aT센터에서 실시된다. 나남길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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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 빠진 독에 물 붓기식 아니냐?...'가루쌀' 정책 따져
윤석열 정부의 핵심 농정과제로 지난 2023년부터 추진되었던 가루쌀(분질미) 정책이 2년 만에 목표를 대폭 하향조정하고, 수백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고도 시장성을 검증할 기본 데이터조차 파악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나면서 윤석열 정부가 추진한 대표적인 농정 실패라는 지적이 제기됐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윤준병 의원(더불어민주당,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고창군)이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2022년 6월 발표한 가루쌀(분질미) 정책의 생산목표를 지난 2024년 12월 전격 하향조정한 것으로 드러났다. 실제, 당초 2025년 가루쌀 생산 목표는 면적 15.8천ha, 생산량 7.5만 톤이었으나, 농림축산식품부의 개선방안(수정안)에는 면적 9.5천ha, 생산량 4.51만 톤으로 모두 39.9% 하향조정했다. 정황근 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신이 내린 선물’이라 극찬했던 가루쌀 정책이 시행 2년 만에 ‘속도 조절’이라는 미명 하에 사실상의 정책 실패를 공식 인정한 것이다. 더욱 심각한 문제는 농림축산식품부가 가루쌀 제품화 지원사업에 막대한 예산을 쏟아붓고도 정작 가장 핵심인 ‘시장성’을 검증할 데이터조차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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