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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돈자조금, 이서진과 홍진영 TV ‘한돈홍보’ 공개

이서진, 홍진영 ‘한돈자조금’ TV온에어 ‘한돈인증점’‘돼지고기이력제’ 알려

한돈자조금, 이서진과 홍진영 TV ‘한돈홍보공개

이서진, 홍진영 한돈자조금’ TV온에어 한돈인증점’‘돼지고기이력제알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병규)는 배우 이서진씨와 가수 홍진영씨를 모델로 한 한돈자조금의 TV 광고를 23일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광고는 지난해에 이어 ‘5천만의 대표 먹거리 우리 돼지 한돈라는 메시지를 내세우며 우리 땅에서 정성껏 키운 한돈의 우수한 품질을 알리는데 주력했다.

TV광고는 삼시세끼꽃보다 할배등에서 화려한 음식 솜씨를 뽐냈던 배우 이서진이 가족을 위해 한돈 파티를 준비하는 모습으로 시작한다.

이후 가수 홍진영이 가족들과 함께 이서진의 집으로 방문해 한돈 요리를 맛있게 즐기는 모습을 보여주며 대한민국 대표 가족 먹거리 한돈의 모습을 정감 있게 표현했다.

또한 365일 철저하게 관리되는 건강한 축산 환경과 빠르고 신속한 유통과정을 아기자기한 캐릭터를 이용해 쉽고 간편하게 설명하는 한편,‘한돈인증점돼지고기 이력제를 소개하며 소비자에게 신뢰감 있는 한돈의 이미지를 구축했다. 특히 돼지고기 이력제는 사육 정보와 도축 정보 등을 모바일로 간편하게 열람할 수 있다는 정보도 함께 전달하고 있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 이병규 위원장은 대한민국의 대표 먹거리인 한돈의 따뜻한 정감을 표현할 수 있는 광고를 만드는데 이서진씨와 홍진영씨의 도움이 컸다앞으로 소비자들이 믿고 먹을 수 있는 우리돼지 한돈을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축산팀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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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 빠진 독에 물 붓기식 아니냐?...'가루쌀' 정책 따져
윤석열 정부의 핵심 농정과제로 지난 2023년부터 추진되었던 가루쌀(분질미) 정책이 2년 만에 목표를 대폭 하향조정하고, 수백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고도 시장성을 검증할 기본 데이터조차 파악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나면서 윤석열 정부가 추진한 대표적인 농정 실패라는 지적이 제기됐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윤준병 의원(더불어민주당,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고창군)이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2022년 6월 발표한 가루쌀(분질미) 정책의 생산목표를 지난 2024년 12월 전격 하향조정한 것으로 드러났다. 실제, 당초 2025년 가루쌀 생산 목표는 면적 15.8천ha, 생산량 7.5만 톤이었으나, 농림축산식품부의 개선방안(수정안)에는 면적 9.5천ha, 생산량 4.51만 톤으로 모두 39.9% 하향조정했다. 정황근 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신이 내린 선물’이라 극찬했던 가루쌀 정책이 시행 2년 만에 ‘속도 조절’이라는 미명 하에 사실상의 정책 실패를 공식 인정한 것이다. 더욱 심각한 문제는 농림축산식품부가 가루쌀 제품화 지원사업에 막대한 예산을 쏟아붓고도 정작 가장 핵심인 ‘시장성’을 검증할 데이터조차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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