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농 ‘농산업 선도기업’ 다짐 눈길
이용진 ㈜경농 마케팅본부장 “차별화된 통합서비스로 농산업선도기업의 리더” 다짐
㈜경농(대표이사 이병만)은 지난 13일, 14일 양일간 세종시 홍익대학교 국제연수원에서 전국 14개 지점 및 본사 임직원 총 150여명이 한자리에 모여 2015년 목표달성 전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전진대회에서 이용진 마케팅본부장은 “차별화된 제품과 마케팅활동으로 브랜드파워를 높이고 최고의 가치를 창출해 작물보호제 뿐만 아니라 친환경 영양자재, 관수자재, IPM 등 국내 농산업 통합솔루션기업으로서 첫 발을 내딛고 농산업의 리더가 되겠다”고 다짐했다.
우선 2015년부터 ㈜경농은 농업인을 위한 시장 및 서비스를 보다 확대하고 고객가치를 높일 계획이다. 영농시기 작물별 맞춤 방제력 및 전시포, 세미나 등 농업인을 위한 서비스를 다양화 하고 맞춤전략을 보다 세분화하기로 계획했다. 또한 경농은 보다 빠른 배송이 이뤄질 수 있도록 미래농업센터 등 전국에 물류센터를 구축해 고객의 불편함을 최소화한다. 뿐만 아니라 농업현장의 서비스품질도 높일 예정이다. 영농시기별 농업현장에서 병해충 방제방법 등을 주제로 선정해 작물보호제 세미나, 농업인의 상담 및 교육 등 참여할 수 있도록 계획했다.
특히 농업인 세미나 진행시에는 작물보호제 영농컨설팅 뿐만 아니라 작물 재배력에 기본을 두고, 시기별에 해당하는 영양제 처리, 비료시비, 수확 후 관리, 관수관리, 천적곤충 등 농산업 통합솔루션 기업으로서의 역할을 똑똑히 수행할 예정이다.
그 외적으로 농업현장에서 발생된 어려운 기술이나 불편사항이 발생시 적극 수용하고 도울수 있도록 노력하며, 최상의 서비스로 농업인에게 부응하겠다고 고객관계강화 방향을 제시했다. 이어 농가에 최신기술을 보급하고 농가와의 상생에 역점을 두고 한국농업의 전반적인 경쟁력을 끌어올리는 계기의 발판을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농자재팀 k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