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소비생활

한우자조금 한우고기 특별 할인

농협과 한우자조금, 선물세트 최고 60%까지 할인

한우고기 특별 할인

한우자조금, 선물세트 최고 60%까지

농림축산식품부와 농협중앙회 및 한우자조금은 설 명절 선물로 인기가 많은 한우고기 선물세트를 시중가격 대비 최대 60% 할인한 가격으로 특별 할인판매 행사를 추진한다.

명절 한우고기 선물세트 특별 할인판매 행사는 생산자와 소비자간 직거래를 통해 유통비용을 최소화함으로써 소비자의 부담을 덜어주고 한우고기 소비확대를 위해 마련된 행사다.

한우고기 선물세트는 정육(국거리, 불고기 등), 갈비, 보신, 등심 등 18종으로 구성하였으며, 시중판매가격 대비 2060% 할인 판매한다. 이번 할인판매 행사는 농협 하나로클럽과 하나로마트에서 219일까지 현장 구매가 가능하다.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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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 빠진 독에 물 붓기식 아니냐?...'가루쌀' 정책 따져
윤석열 정부의 핵심 농정과제로 지난 2023년부터 추진되었던 가루쌀(분질미) 정책이 2년 만에 목표를 대폭 하향조정하고, 수백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고도 시장성을 검증할 기본 데이터조차 파악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나면서 윤석열 정부가 추진한 대표적인 농정 실패라는 지적이 제기됐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윤준병 의원(더불어민주당,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고창군)이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2022년 6월 발표한 가루쌀(분질미) 정책의 생산목표를 지난 2024년 12월 전격 하향조정한 것으로 드러났다. 실제, 당초 2025년 가루쌀 생산 목표는 면적 15.8천ha, 생산량 7.5만 톤이었으나, 농림축산식품부의 개선방안(수정안)에는 면적 9.5천ha, 생산량 4.51만 톤으로 모두 39.9% 하향조정했다. 정황근 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신이 내린 선물’이라 극찬했던 가루쌀 정책이 시행 2년 만에 ‘속도 조절’이라는 미명 하에 사실상의 정책 실패를 공식 인정한 것이다. 더욱 심각한 문제는 농림축산식품부가 가루쌀 제품화 지원사업에 막대한 예산을 쏟아붓고도 정작 가장 핵심인 ‘시장성’을 검증할 데이터조차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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