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소비생활

aT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인사 발령

▲ 경영지원처장 기노선 ▲ 유통조성처장 송기복 ▲ 식량관리처장 유병렬 ▲ 감사실장 이관

 

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인사발령

1급 승진 (4)

경영지원처장 기노선 유통조성처장 송기복 식량관리처장 유병렬 감사실장 이관

2급 승진 (13)

기획예산부장 김창국 융자관리부장 문병필 시장지원부장 윤도언 품질안전부장 상병하 식량지원부장 김기붕 곡물관리T/F팀장 김상백 중국수출부장 전기찬 식품수출부장 정연수 수산수출부장 구자성 해외마케팅부장 노태학 사이버거래소 마케팅부장 박장희 서울경기지역본부 관리비축부장 김문규 분화부장 노윤희

처실장급 전보

기획실장 김형목 재무관리처장 이호선 수급관리처장 김달룡 국영무역처장 오정규 수출전략처장 오형완 식품산업처장 조해영 농수산식품기업지원센터장 신장현 aT센터장 조익춘 화훼공판장장 권오엽 사이버거래소장 김장래 서울경기지역본부장 최병옥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장 최근원 광주전남지역본부장 성창현 대구경북지역본부장 이성진 부산울산지역본부장 이유성

부장급 전보

CS경영부장 최주환 경영평가부장 고동호 인사부장 김정욱 시설관리부장 권홍 회계관리부장 김민수 법무지역T/F팀장 직무대리 전대영 산지지원부장 김호동 수급사업부장 서병교 유통정보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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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 빠진 독에 물 붓기식 아니냐?...'가루쌀' 정책 따져
윤석열 정부의 핵심 농정과제로 지난 2023년부터 추진되었던 가루쌀(분질미) 정책이 2년 만에 목표를 대폭 하향조정하고, 수백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고도 시장성을 검증할 기본 데이터조차 파악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나면서 윤석열 정부가 추진한 대표적인 농정 실패라는 지적이 제기됐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윤준병 의원(더불어민주당,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고창군)이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2022년 6월 발표한 가루쌀(분질미) 정책의 생산목표를 지난 2024년 12월 전격 하향조정한 것으로 드러났다. 실제, 당초 2025년 가루쌀 생산 목표는 면적 15.8천ha, 생산량 7.5만 톤이었으나, 농림축산식품부의 개선방안(수정안)에는 면적 9.5천ha, 생산량 4.51만 톤으로 모두 39.9% 하향조정했다. 정황근 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신이 내린 선물’이라 극찬했던 가루쌀 정책이 시행 2년 만에 ‘속도 조절’이라는 미명 하에 사실상의 정책 실패를 공식 인정한 것이다. 더욱 심각한 문제는 농림축산식품부가 가루쌀 제품화 지원사업에 막대한 예산을 쏟아붓고도 정작 가장 핵심인 ‘시장성’을 검증할 데이터조차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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