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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몰 ‘장보기’ 孝 캠페인 눈길

농협하나로유통, 가정의 달 맞아 효 캠페인 펼쳐 나가

농협(회장 이성희) 하나로유통이 운영하는 온라인쇼핑몰 ‘농협몰’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4월 27일부터 5월 24일까지 ‘부모님 대신 장봐드리기’ 孝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부모님을 찾아뵙지 못하는 마음을 전달할 수 있도록 마련한 것으로, 자녀들이 농협몰 내 e-하나로마트에 접속하여 장을 보면 부모님 거주지 인근 하나로마트에서 배송해주는 서비스다. 단, 인근에 배송점포가 없는 경우에는 온라인센터를 통해 택배로 배송된다.

 

 

농협하나로유통은 이번 캠페인에서 고객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행사기간 중 행사카드(NH농협카드, KB국민카드)로 결제 시 추가 20%를 할인해주고, 5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실시한다.

 

농협하나로유통 김병수 대표이사는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가정의 달을 맞아 우수한 국산 농축산물로 가정에 행복과 사랑이 더욱 깊어지길 바란다”면서, “이번 ‘부모님 대신 장봐드리기’ 孝 캠페인에 고객님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박시경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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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 빠진 독에 물 붓기식 아니냐?...'가루쌀' 정책 따져
윤석열 정부의 핵심 농정과제로 지난 2023년부터 추진되었던 가루쌀(분질미) 정책이 2년 만에 목표를 대폭 하향조정하고, 수백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고도 시장성을 검증할 기본 데이터조차 파악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나면서 윤석열 정부가 추진한 대표적인 농정 실패라는 지적이 제기됐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윤준병 의원(더불어민주당,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고창군)이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2022년 6월 발표한 가루쌀(분질미) 정책의 생산목표를 지난 2024년 12월 전격 하향조정한 것으로 드러났다. 실제, 당초 2025년 가루쌀 생산 목표는 면적 15.8천ha, 생산량 7.5만 톤이었으나, 농림축산식품부의 개선방안(수정안)에는 면적 9.5천ha, 생산량 4.51만 톤으로 모두 39.9% 하향조정했다. 정황근 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신이 내린 선물’이라 극찬했던 가루쌀 정책이 시행 2년 만에 ‘속도 조절’이라는 미명 하에 사실상의 정책 실패를 공식 인정한 것이다. 더욱 심각한 문제는 농림축산식품부가 가루쌀 제품화 지원사업에 막대한 예산을 쏟아붓고도 정작 가장 핵심인 ‘시장성’을 검증할 데이터조차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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